이외수가 자기 아들 지난달 호적에 올렸다고

[호적]

이외수가 자기 아들 지난달 호적에 올렸다고 하고 양육비는 지급된 걸로 "판결받았다"고 SNS에 자랑했는데요 (법정양육비가 얼마나 하찮은 금액인지는 아실테고)

그런데 호적에 올렸다고 생색내는 건 무슨 뜻일까요?

호적은 없어지고 가족관계등록부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럼 자기 가족관계등록부에 친자로 "올려주었다"는 것에 대한 생색인가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늙은이...

[흠]

이런 문제로 무슨 생색을 내나요?
조선일보가 이 문제로 늘 이외수를 물어뜯으니
널리 알리는 뜻으로 올린 거겠죠.
이제 혼외자식을 기사거리로 그만 만들라는 얘기 아니겠어요?

[ㅡㅡ]

그러게요. 원글은 바보인가봐요

[조선일보]

편들 생각없지만
이사람도 정상은 아니죠
sns좀 제발 그만하지... 말해서 본전도 못 건질거 ㅉㅉ

[그게 법정양육비인지]

실제 양육비인지모르지만 안 받았다고 고소당해서 법원에서 주었다고 판결받으거고
자기 호적에 올린걸 자랑하는건 그전에 올리고 싶어도
친모가 반대해서(자기자식이 안되니 반대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올리지 못한거 이번에 올려서 자랑하는것일수 있는데 ...조선찌라시에서 작가를 생매장할려고 덤비는걸 보니 참 방씨 부자가 장자연 농락하고 죽게 만든 사주주제에 위선적이고 악의적이기가 ...
작가을 포함한 예술가들에게 도덕성을 원하니 아주 대다한 찌라시긴해요 유신찌라신?

[예술가들이]

도덕성으로 무장할꺼면 그냥 공무원이나 언론이이 되야죠

[...]

상식적이거나 정상은 아닌 듯.
예술가들의 도덕성 운운하시는데
본인은 기본적인 도덕성도 없이
정치적인 의견을 내거나 남에게 지적질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