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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다시 날씬해졌다는데~~

조회수 : 14,760
작성일 : 2013-07-03 15:52:55
사진상 옷이 그저 더워보이기만 하네요
http://m.star.mt.co.kr/view.html?no=2013070216042432791
IP : 1.247.xxx.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 3:55 PM (203.251.xxx.119)

    처음 나올때 얼굴 부은건 보톡스 맞은거 아닌가요.

  • 2. ^_^
    '13.7.3 3:56 PM (59.7.xxx.114)

    옷이 너무 더워보이기는 하는데.. 턱은 뾰족해진것도 같고 ㅋ

  • 3. 피터캣
    '13.7.3 3:59 PM (182.210.xxx.201)

    드라마에서 까만 옷 입어도 두리뭉실...
    피부가 글케 좋아도 팔자주름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미세한 처짐이 느껴져요...

  • 4. ...
    '13.7.3 4:00 PM (203.251.xxx.119)

    연예인들 갑자기 얼굴 부은거 살쪘다고 하는데 그거 보톡스 맞은거고
    보톡스맞은거 티 안낼려고 살찐것처럼 보이려고 옷도 그렇게 입고 나오죠.
    나중에 보톡스 가라앉으면 살빠졌다고 날씬한 옷차림으로 바뀌고...

  • 5. ..
    '13.7.3 4:07 PM (1.241.xxx.250)

    보톡스가 부어보이는건가요? 필러나 지방넣은게 아니구요?
    제 생각엔 보톡스는 더 갸름하게 보이게 할거 같은데요...

  • 6. ....
    '13.7.3 4:07 PM (125.179.xxx.20)

    보톡스를 맞았는데 얼굴이 왜 살찐거 같아지나요?? 얼굴 슬림해지려고(근육축소효과) 맞는게 보톡슨데요...
    얼굴이 통통해지려면 지방주입(동안효과) 이겠죠. 얼굴 살쪄보일정도로 많이 넣을수도 없고 독소라서
    극미량주입합니다. 주사맞아서 부었다해도 이삼일 안가죠.

  • 7. ...
    '13.7.3 4:12 PM (218.238.xxx.100)

    보톡스인지 필러인지 장서희처럼 부었다가 가라 앉은 것 같네요. 시술 많이 하는 연예인들 드라마 초반에는 붓고 부자연스러운 얼굴이다 몇 회 지나면 자리 잡는 패턴.

  • 8. ...
    '13.7.3 4:14 PM (211.112.xxx.28)

    근데 고현정이 자신의 몸무게가 38kg 아라 밝혔다는데 정말 일 까요?
    그래도 키가 있는데 너무 마른거 아닌가요?
    보기엔 그정도는 넘을것 같기도 한데 본인이 그렇다 했다니 정말 말랐네요.

  • 9. 윗님
    '13.7.3 4:17 PM (220.117.xxx.156)

    뼛값만 38아닐까요...
    말이되나요..170이 넘는 키에 그 덩치에...
    48도 놀라운데 38;;;

  • 10. 에이~
    '13.7.3 4:21 PM (112.153.xxx.234)

    38키로 농담이잖아요~~

    김향기가 38키로라 하니 저도 얘랑 몸무게 같아요~ 라고 농담한거죠...

    뼈무게만 해도 그 이상은 될 듯.

  • 11. ...
    '13.7.3 4:25 PM (211.112.xxx.28)

    어머, 농담 이였나요??ㅎㅎㅎ
    그렇죠?? 저도 말이 안된다 하면서도 정말인줄 알았다는~~

  • 12. ㅋㅋㅋㅋ
    '13.7.3 8:13 PM (59.187.xxx.13)

    팔 한 쪽이 38정도일듯ㅋㅋ

  • 13. ok
    '13.7.3 9:31 PM (14.52.xxx.75)

    어떻게 해도 제타잎은 아니네요.

  • 14. 저 배와 허리
    '13.7.4 12:09 AM (180.68.xxx.138)

    30은 넘겠어요. 허리싸이즈만.
    얼굴도 이상해요. 쌍꺼풀선이 항상 퉁퉁 부어있고
    진심 외모과대평가자에요. 김혜수랑 정말 비교돼요
    김혜수야 말로 그 나이대 최고에요. 연기, 외모, 자기관리 모든면에서요. 고현정은 좀 낮아보여요

  • 15. 에이
    '13.7.4 1:30 AM (122.37.xxx.113)

    전 고현정한테 별 호감 없지만 사진 딱 보고 드는 생각이
    '참 깨끗하게 이쁘다~~' 던데요.
    저러기 쉽지 않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여배우들' 찍은 게 고현정 최악의 수였다고 봅니다.
    그전엔 사실 사람들이 고현정에게 가졌던 환상이 있었거든요.
    재벌가에도 뽑혀(?) 다녀왔고.. 모래시계에서 마지막으로 보이고 떠났던 그 강단있는 귀족집 딸내미 같은 이미지도 있고... 뭔가 고고할 거 같고. 심지어 고현정은 자기 엄마한테까지 극존칭 쓴다는 루머까지 있었어요. (존대가 아니라 극존칭. "어머니, 저기에 있는 물 좀 주세요"라고 말한다나 뭐라나 ㅋㅋㅋ)

    근데 그 영화 찍고...
    재벌과 이혼하고 술 먹으며 비틀거리는,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고 세상에 무서울 거 없는 대 센 언니,
    이미지가 확 생겨버렸어요. 우리가 생각한 고현정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였는데
    실제의 고현정은 얼굴만 천사같고 실제 생활은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불안정한...

    씁. 전 그냥 그게 좀 아깝다고 생각해요. 연예인으로서.
    뭐 어떻게 살든 본인 맘이겠지만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는 예전이 나았지 않나 싶습니당.

  • 16. 123
    '13.7.4 1:51 AM (182.216.xxx.250)

    뚱뚱한 아줌마들 다 모여서 보톡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학부모들과 서있는 장면 보니까, 그 살찐 1회에서도 군계일학이던데. 실제로 보면 이쁠걸.

    38kg는 웃기려고 장난으로 한 소린데 그걸 또 비난 꼬투리로 삼고 있다니. 왜 이렇게 심술궂은 아줌마들이 다 모여있을까. 본인 외모들 한번 보고 싶군.

  • 17. 암튼
    '13.7.4 2:42 AM (116.36.xxx.197)

    여배우고 아름답죠
    나이에 걸맞게 보이는 거 같아서 전 좋아요
    방부제 같지 않아서요

  • 18. 목까지 뭘 했나...
    '13.7.4 3:37 AM (1.225.xxx.5)

    목까지 칭칭 감고 나오던데...
    보는 내내 참 더워보여서 ㅠㅠ

  • 19. ...
    '13.7.4 7:53 AM (61.105.xxx.31)

    한여름에... 왠 상복을 입고.. 휴 너무 벗어도 문젠데 옷차림이 저래도 답답해 보이네요

  • 20. 허허
    '13.7.4 9:19 AM (211.244.xxx.11)

    캐릭터 설정 때문에 같은 옷 두 벌만 입는다잖아요.
    캐릭터 분석도 없이 협찬 받은 옷 샬라라하게 입으면 좋아하시려나들.
    38kg도 당연히 농담인 걸 가지고 꼬아듣고 허허...

    비난할 것만 적절히 좀 비난합시다.

  • 21. ........
    '13.7.4 9:53 AM (118.219.xxx.231)

    전 그렇게 옷입는ㄴ거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요 손예진은 그런면에서 프로페셔널하게 보이지않구요 손예진옷은 검사가 입는옷같지 않아요 이보영도 검사가 입는옷처럼 입던데 이보영이랑 너무 비교돼요 그런면에서 고현정은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요

  • 22. ...
    '13.7.4 11:19 AM (211.202.xxx.236)

    맞아요. 고현정 씨 극중 캐릭터가 그래요. 원작인 일본 드라마 보면 아실 거예요.

  • 23.
    '13.7.4 12:45 PM (218.235.xxx.144)

    이번 드라마 말고도 항상
    옷 저렇게 입던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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