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도 살고요...극성수기에 강원도 여행을 가는데요.. 1박 2일은 대충 스케쥴이 나오는데 3일째는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정선에 펜션 하루를 잡았어요. 화암동굴, 스카이워크
레일바이크, 정선 5일장, 아우라지 뭐 이렇게 일단 결정했어요.
나머지 하룻밤은 아직 펜션 예약 안했구요.. 아이들이랑 신랑이랑 걷는 거 뜨거운 거 싫어해서
레일바이크도 야간에 타는 걸로 했네요.
가서 민박 이나 남는 펜션 돌아다니다 보면 있을까요? 가서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혹시 괜찮은 여행지 아시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