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오고 이래저래 공백 좀 있는 동안 칼을 갈았나봐요.
연기 잘하네요. 표정도 살아있고.
눈크고 쌍겹 있는 남자얼굴 싫어하지만, 연기자는 눈이 좀 커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게 하네요.
몸도 전보다 좋아졌고...역쉬 남자는 어깨와 등판이... 헤헤 ^^;;
전 솔직히 너무 근육을 키운건지..떡판이 넙대대 해서 별로던데요
키도 더 작아 보이고..
오히려 백야행때가 늘씬한게 섹시??해 보였어요
남자 탤런트들 몸 너무 과하게 키우는것도 화면발 안받아요
탤런트 이상우도 근육 과하게 키울때는 별 인기 없다가 근육 좀 줄이고 나서 괜찮아 졌어요
개취죠 ㅎㅎ
전 차인표 몸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ㅋ
늘 부족해요. 얼굴만 클로즈업하면 청초하기 이를 데 없는 남신인데
전체 기장이.....
우리나라 최강 같은데 생각보다 탑으로 못뜨는것 같아요 연기도 그만하면 잘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고지전 보고 반해서리
저는 고수 잘 몰랐다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보고
완전 팬으로^^ 백야행때는 너무 맘이 아팠고 고지전도 그렇고
저는 심지어 초능력자도 봤어요^^
저는 고수 눈빛이 너무 좋아요~~
루디아님 어쩜 저하고^^
저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보고 부터~
그리고 고수 눈빛이 정말 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