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 그룹인데...소개받은거라 거절하기 뭐해서 과외비 조정을 세달만 해줬었거든요.
분명히 문자도 보내고 얼굴보고 이번달부터는 원래대로라고 말했는데, 또 조정했던
과외비를 넣어놓고 모른척하네요.세명중 한명이... 이런 스타일의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이제까지 그런사람을 학부모로 만난적이 거의 없어서 미묘하게 어렵고 신경쓰여요.
계속 돈얘기하기도 글코, 이 그룹 깰까하다가도 (그엄마 포함) 엄마들도 애들도 수업에 만족도는 높은지
저한테 함부로하진 않아요. 유독 그엄마만 뭉개?시네요.
소탐대실!!! 이라고 그엄마한테 말해주고싶네요. 애들은 이쁘고 수업도 재밌게 하는데 그분이 속상하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