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도미키는 진정한 본인인생의 갑!

작성일 : 2013-07-02 22:36:57
안도미키의 출산 기사에 대해 
사생활문란이라고 보는 건
전형적인 남존여비 사회의 관점이네요.

여자네 집이 살만하면 여자가 결혼 전에 출산한 게 죄가 될 이유는 없어요. 
아비가 누구든 여자네 집에서 한 식구로 키울 건데 아비가 누구건 뭔 상관이겠어요?

그 자식에게 네 아비가 누구냐, 며 의미를 부여하는 부계사회의 가치관이예요. 
아버지네 가족에 속해야만 인생이 의미를 갖는데 
낳은 엄마는 자식 버리기 쉽지 않아도 
씨만 준 아빠는 자식 버리기 쉽죠.  

굳이 결혼 전에 임신한 여자가 결혼하지 않고 변심한 남자때문에  
맘고생하는 게 부계사회-남존여비 사회에서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그렇다고 결혼 전에 아이 낳으라고 장려하는 건 아니예요. 
축복없이 혼자 아이를 낳는 건 여자에게 정말 힘든 일이지만 그렇다고 손가락질 받아야할만큼 나쁜 일은 아니라 봐요.

그냥 힘든 일인 거지 남에게 손가락질 받아야할만큼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고 봐요. 
그런 관점이 그저 구시대-남존여비 사회의 관습인 거 같아요.

얼마전에 이런 기사가 떴어요.  

중후한 중년의 여자가 20-30년을 기다린 연인과 드디어 결혼을 했대요.
이 둘 사이엔 이미 아이가 3명이 있었구요. 

이 여자가 모택동의 외손녀래요. 

모택동 외손녀가 사랑에 빠졌는데
이미 유부남이었답니다. 
서로 사랑했기때문에 헤어지질 못했나봐요. 결국 이 유부남이 결국 두집살림을 했어요. 
뭐 잘 했다는 건 아니예요. 
근데 모택동 외손녀도 모자라서, 바보라서 저렇게 산 건 아니고
정말 이 남자 아니면 안되었나봐요.  그러니 이러고 살았겠죠.  
결코 쉬운 삶의 방식은 아니죠. 

애 3명을 낳으면서 
이 남자를 계속 기다렸대요. 
거의 한 20년? 정도 기다린 거 같더라구요. 

거의 50, 60 다 되어서 드디어 이 남자가 같이 살러 올 수 있었대요. 



그 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모택동 외손녀의 인생이 생각나더라구요. 

참 어려운 삶을 살았다.
사랑때문에.
정말 못 헤어져서 그랬나보다.
헤어질 수 있으면 헤어졌겠지....
그 여자가 뭐가 모잘라서 저러고 살았을까?
정말 사랑했나보다. 
용감하네.
그 사랑을 위해 지금까지,
자식까지 3명을 낳으면서 
참고 살았네.
갑이네 갑.
하고픈대로 하고 살았네.

본처는....글쎄요. 

내가 너하곤 이혼 못해준다, 그러고 그냥 남편 중년까지 데리고 산 거 같아요. 
미워서.

본처 생각은 안 할랍니다.
우리 인류사에 넘쳐나는 케이스이고.
모택동 외손녀의 삶은........
진정한 여자 인생의 갑이구나, 싶더라구요. 


그 가치, 남을 위해 삶을 가치로 두고 산 사람은 이해할 수 없어요.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죠. 
평생 자신이 아닌 남이 편하게 살도록 본인의 인생을 굽히며 살아온 사람은 
모택동 손녀의 삶을 손가락질 할 겁니다. 

안도미키에게 사람들이 하는 거처럼.


IP : 175.197.xxx.7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3.7.2 10:39 PM (125.186.xxx.25)

    님!

    님 일본사람이죠!?

    글치않고사야 어떻게 아침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안도미키얘기만 올리고

    두둔을 강요하는 글을 올리나요?

    아 진짜 ! 미키고 미키마우스고 왜 남의나라 돈있는 미혼녀한테까지 동정을 퍼부으란 소린가요?

    우리나라 가난해서 억지로 애때어놓고 오는 미혼녀들이나 걱정하고 돕는게 어떨까요?

  • 2. ...
    '13.7.2 10:42 PM (211.234.xxx.245)

    머리속에서 성을 쌓으셨네요.

  • 3. 그러게요
    '13.7.2 10:43 PM (58.122.xxx.69)

    아까 그 분이네요
    그냥 한번만 올리세요
    하루종일 똑같은 글 올리는 님도 참 이상해요

  • 4. 뭔가
    '13.7.2 10:44 PM (14.37.xxx.9)

    안도미키로 이슈화시켜보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걍..일베로 가세요~~

  • 5. ???
    '13.7.2 10:44 PM (175.197.xxx.75)

    왜 동정을 퍼부어요??

    동정을 받는 사람은 좋다고 할 거 같나요?

    동정받는 게 댓글님은 좋으신가봐요.

    동정받으며 인생 살고 싶나요?

  • 6. 싸움
    '13.7.2 10:45 PM (58.122.xxx.69)

    싸움은 나가서 하셨음 합니다.ㅎㅎ

  • 7. 아님
    '13.7.2 10:46 PM (175.197.xxx.75)

    다 세뇌된 여자마초들이거나 남자들이거나...........한그릇의 똑같은 나물이구나.

  • 8. .;;;
    '13.7.2 10:48 PM (211.217.xxx.202)

    무슨 말씀을 하시ㅡ는건지;

  • 9. @@
    '13.7.2 10:56 PM (180.68.xxx.138)

    안도미키 기사를 보고 하루종일 감상적이 되셨나보네요. 아직도 못잊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도 안도미키 기사보고 가슴이 먹먹했어요.. 또 이해하는 누군가가 있겠지요

  • 10. 뭐야....
    '13.7.2 10:56 PM (121.175.xxx.222)

    잘 나가다가 글이 삼천포로...

  • 11. 그니까
    '13.7.2 10:59 PM (125.186.xxx.25)

    안도미키 애낳은게 지금 우리나라랑 뭔 상관이길래
    이렇게 끊임없이 올리냐구요 !

  • 12. 횡설수설
    '13.7.2 11:03 PM (203.226.xxx.12)

    뭔 소리를 하는 건지.
    그렇게 안도가 장하면 우리나라 미혼모의 집에라도 가셔서 도움 좀 주세요 입만 나불나불대지 말고
    정작 그분들 실제 삶이 어떤 지나 정확히 알고서 훈계질 하고 있는 건가

  • 13. 일본분?
    '13.7.2 11:04 PM (115.140.xxx.99)

    이신가?

    예전 김연아연습때 떼로와서 방해하고 그러지않았남? 엉?
    어우 열 받 네

  • 14. 일본분이신가? 22
    '13.7.2 11:16 PM (119.70.xxx.194)

    한그릇의 똑같은 나물들이라니.

    그나물의 그밥?

    글이 뭔가 어색하고 독해하기 힘들어요.

  • 15. 여긴 82
    '13.7.2 11:23 PM (175.223.xxx.66)

    일본 사람은 일본 사이트로 가서 편히 글 쓰세요~

  • 16. ...
    '13.7.2 11:24 PM (221.141.xxx.177)

    아이인생은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으면 할 수 없지만,부모 다 있는게 좋지 않나요?
    은퇴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미혼모...그 전 행태도 당당하지 못해 보여요.
    애 낳기 전에 밝히지,,,떳떳하면...정신적으로 뭔가,,,,

  • 17. ..
    '13.7.3 1:28 AM (222.120.xxx.41)

    안도 미키마우스가 뭔가 관심도 없는데 글 좀 쓰지 마요.

  • 18. 참나
    '13.7.3 1:58 AM (211.179.xxx.254)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
    우린 걔한테 관심 한 톨도 없그등요?
    그렇게 좋으면 팬카페나 가시던가.
    허긴 팬카페나 있을랑가 몰라. 일본인들도 곱게 안 본다고 기사까지 났더만~

  • 19. co_co
    '13.7.3 6:12 AM (211.104.xxx.127)

    안도 비키나 모택동 손녀같은 인생이 갑이고 부러워서 롤모델이라도 삼고 싶으세요?
    이건 뭐 철없고 생각 없는 사춘기 반항아도 아니고...
    그냥 남자랑 여자랑 서로 사랑해서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결혼하고 그런 부부 사이에서 애 낳고 사는게 갑 아닐까요???

  • 20. 아준맘
    '13.7.3 8:17 AM (116.36.xxx.50)

    미혼모가뭐라고 호들갑이야.듣보잡일본애타위.

  • 21. ...
    '13.7.3 9:11 AM (203.251.xxx.119)

    일반인이면 모를까 안도미키는 피겨선수입니다.
    은퇴도 아직 안한 선수요.
    그런 선수가 이남자 저남자 동거하고 했으면 사생활 문란 맞고요.
    선수면 선수본연의 모범을 보여야지요.
    선수로서 이미지 망가뜨리고 구설수 오른건 옳은게 아니죠.
    동거하다가 애 생겨 출산했고 미혼모가 됐는데
    갑자기 대단하다고 칭찬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 22. wjeh
    '13.7.3 9:14 AM (14.42.xxx.187)

    저도 안도 씨(?) 여자로서만 바라본다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대단한 결정이지요..
    하지만 안도의 경제력이 그런 결정을 뒷받침 해 줄 수 있겠지요...
    어쩄든 돈 있다고 다 싱글맘을 선택할 수 있는것은 아니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케이터로서의 안도 말고 엄마로서만 바라본다면요

  • 23. 사회와 문화
    '13.7.3 9:24 AM (121.151.xxx.74)

    사람이 동물과 다른건 문화라는게 있어서 입니다.
    문화와 규칙이 사라지면 그건 동물의 세계죠.

    안도미키는 이제까지 열심히 한 운동선수이기도 하지만
    일본에선 세금으로 키운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나름 공인으로서 모범적인 삶을 살 의무가 있는 사람이죠.
    물론 낙태를 하는것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선수가 운동을 안하고 여러남자와 동거하고 스캔들일으키고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서 선수출전을 안해주니깐

    이제 미혼모라고 터트린겁니다.
    언론에서 여론으로 원글님 같은 분들이 감싸줄껄 아니깐
    이제 일본에서 안도미키를 올림픽에 내보내주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비난당하게 생겼죠.

    출산하고 연습공백에 안도미키실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낳다고 장담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열심히 연습한 다른 선수를 제치고 출전하겠다고 보여
    전 좀 그렇습니다.

    물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당당히 선언하고
    열심히 키우겠다고한 안도미키의 엄마라서의 행동은 용기있다고 칭찬하고 싶내요.

  • 24. ...
    '13.7.3 10:52 AM (211.46.xxx.253)

    글이 뭔가 어색해요... 일본에서 오래 살았거나 교포인 분들이 쓴 글 많이 읽어봐서 그런지... 이 분 한국분 아닌 거 같네요... 쉼표의 사용이나 문맥.. 보면 알아요~

  • 25. 아니 그러니까
    '13.7.3 1:08 PM (1.225.xxx.5)

    결론은 모택동 손녀처럼 첩으로 살다가 본처 죽은 후 호적에 오른 것이 갑의 인생이란 말이군요. 헐~
    그게 어찌 그리 아름답게만 보이시나요?
    그런 괴변을 쫓아 산다면 이거야 원 입에 담기도 뭐한 세상이 도래할 듯.
    혹 미혼모이신가?
    미혼모...욕하고 비하하는 생각은 아니지만, 인생의 갑이라하며 권장하고 싶진 않네요.

  • 26. 문득
    '13.7.3 1:18 PM (210.97.xxx.3)

    이토 히로부미의 어미가 죽으면서 남긴 유언인지 뭔지를 명언이라고 하며 글 주절이 올렸던 어떤 인간 생각나네요.

    자식키우는 부모는 명심하라고 제목에 아주 강조까지 하면서 글을 올렸던데.. 딱 보면 일본인이 올린 것 같은 느낌.

    이 글도 비슷한 냄새가 나네요.

  • 27. 태양의빛
    '13.7.3 2:40 PM (221.29.xxx.187)

    예를 들어도 꼭 스탈린보다 천만배는 더한 모택동을 예로 드나요.

    마오쩌뚱 개새끼~ 해보세요. ^^
    그럼 님 글 조선족이 아닌 한국인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 덧글들 보니 대부분 이 분을 한국어 잘 하는 일본인이라고 하셨는데, 일본인이 왜 모택동과 그 외손녀에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가지면서 동경하면서 예로 들겠습니까? 한국인이어도 모택동의 외손녀에게 필요이상 감정 이입이 될 리가 없는 없는 거죠. 순수한 한국 여성치고 첩질 좋아하는 여성이 있을 리가 없죠. )


    그 모택동 외손녀가 그래서 고귀한 사랑을 한다구요? 그런 사랑이 숭고하고 부럽나요?
    중국에서 첩을 두는 것과 첩으로 사는 것은 아주 흔한 일 입니다. 그 유부남이 돈 좀 있나 보네요.
    돈 없는 유부남의 첩질을 애 3명 나아가면서 할 중국 여자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인들은 사랑 어쩌구 하면서 다른 가정 파탄 내는 것에 대한 죄의식도 없습니다.

    화교 아니면 조선족 알바들은 박쥐같은 놈들.......

  • 28. 태양의빛
    '13.7.3 2:49 PM (221.29.xxx.187)

    다시 읽어보아도 과연....... 변함이 없군요. ^^

    본처 생각은 안 할랍니다.
    우리 인류사에 넘쳐나는 케이스이고.
    모택동 외손녀의 삶은........
    진정한 여자 인생의 갑이구나, 싶더라구요. //

    님이 사상적으로 중국인이 아니라면 이런 글을 함부로 쓸 수가 없습니다. 돈 많은 부자 유부남 첩으로 평생 사는 것이 여자 인생의 갑이라니, 근본적으로 한국 여성과는 멘탈이 다르지요.


    그 가치, 남을 위해 삶을 가치로 두고 산 사람은 이해할 수 없어요.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죠. //

    전형적인 중국인- 한족의 사고방식 입니다.


    평생 자신이 아닌 남이 편하게 살도록 본인의 인생을 굽히며 살아온 사람은
    모택동 손녀의 삶을 손가락질 할 겁니다. //

    자유의지와 법에 대한 인식 조차 없는 듯 하네요.
    자유의지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살라는 말이 아니죠.
    일부다처제가 그 나라의 법률이면 그걸 어기면 위법이죠.

  • 29. 태양의빛
    '13.7.3 4:32 PM (221.29.xxx.187)

    중국 황금방패 (금순공정)의 지시로 온라인 분탕질까지 조직적으로 하는 알바(우마오당)가 있죠. 한-일간 이간질 전문팀, 한국 내 지역감정 조장팀, 남녀갈등 조장팀 등 다양하지 않나요?

  • 30. 중국 여자들은
    '13.7.3 6:47 PM (118.216.xxx.98)

    진짜 처첩 개념이 없어서 한국에서 온 유부남에게도 마구 들이댄다던데
    정말 그런가보네요.

  • 31. 전 당당하게 손가락질 하렵니다.
    '13.7.3 7:14 PM (203.170.xxx.6)

    상간녀를 손가락질 하는 이유는 분명하죠.
    자신의 이기심때문에 소중한 가정을 깨고 불륜 상대의 아내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는 점.
    이건 어떤 식으로 해석하더라도 명백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기심을 사랑때문이었다고 아름답게 묘사하시려거든 혼자서 가만히 하세요.

  • 32. 우찌
    '13.7.3 7:26 PM (39.112.xxx.93)

    본처생각안할수 있나요?
    그게 나쁜겁니다.

  • 33. 열병
    '13.7.3 8:16 PM (121.163.xxx.92)

    안도미키가 뭔 짓을 하던가 말던가 관심도 없지만
    그 중국여자는 욕 해주고 싶음.
    한 30년 기다려주니 대단한 사랑으로 보이나 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039 암기과목을 암기하지않고 공부하는 아이 21 기말고사 2013/07/04 4,681
271038 대전분들..지금 대전에 비오나요 3 2013/07/04 547
271037 아래 의전생 문제..정말 심각한 듯.. 13 아리 2013/07/04 5,712
271036 살을 천천히 빼니까 얼굴살이 안빠지는거 같아요 3 --- 2013/07/04 2,000
271035 서울시 '강제철거 인권매뉴얼' 의미 있다 1 샬랄라 2013/07/04 337
271034 사망자 통계로 알아보는 위험대비 필요성 1 눈망울 2013/07/04 798
271033 백김치 활용법 3 파란하늘보기.. 2013/07/04 4,540
271032 국정원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 9 길벗1 2013/07/04 1,104
271031 친정에 남자형제없음 남편이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19 .. 2013/07/04 3,016
271030 목욕탕 습기제거 방법....? 16 ... 2013/07/04 7,954
271029 아이들 벙커침대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11 술개구리 2013/07/04 1,838
271028 중2 수학 공부방법에 관하여 문의합니다. 9 코스모스 2013/07/04 1,945
271027 몸과 마음이 심심한 여행 보나마나 2013/07/04 565
271026 철강회사 운영한다하면 이미지 어떤가요? 6 인주 2013/07/04 1,134
271025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 결제시 마일리지가 좀 2 부족하면 2013/07/04 1,010
271024 요아래.노무현 NLL 글은 용역글입니다 8 주의 2013/07/04 434
271023 겨드랑이제모요..50대도 하나요? 7 블루 2013/07/04 1,770
271022 박칼린 최재림 넘 잘 어울려요 46 기대 2013/07/04 18,677
271021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어요 20 힐링이필요해.. 2013/07/04 1,939
271020 초등학생 좀 그만 괴롭히자 3 샬랄라 2013/07/04 1,564
271019 초등아이가 여름에만 온몸을 긁어요 ㅠㅠ 16 여름아토피 2013/07/04 1,372
271018 노무현은 NLL을 어떻게 생각했나 7 길벗1 2013/07/04 1,063
271017 이숙영 아버지 팔자좋네요.. 1 /// 2013/07/04 3,946
271016 시청료 인상하는 이유가 종편먹어살리기 5 ㅜㅜ 2013/07/04 636
271015 백중기도 집에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7/04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