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백질 섭취를 늘였더니 염증증세가

잡채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3-07-02 22:17:20

늘 질염 방광염달고 살고

알레르기 비염도 있고 감기도 잘 걸렸는데

제가 원래 고기를 못먹습니다.

타고나길 고기가 비위에 안받아서

아주 어려서 부터 냄새맡는것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체격도 작고

근육량도 적어서 늘 힘없고 그랬는데

최근에 다이어트 한다고

소식하면서

저녁마다 미숫가루에 두유섞어서 먹었는데

근 두달쯤 됐는데

질염증세가 없고 냄새도 없어졌네요..

확실히 단백질섭취가 적으면

면역력에 문제가 있긴한가봐요..

 

작은 식생활 하나로

몸이 달라지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IP : 211.212.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7.2 10:19 PM (211.36.xxx.135)

    그럼요. 몸이 예민한 사람은 금방 알아요

  • 2. 그럼
    '13.7.2 10:28 PM (203.226.xxx.30)

    두유에 있는 단백질때문에

    면역력이 좋아졌단건가요?

  • 3. 너무
    '13.7.2 10:38 PM (58.122.xxx.69)

    많이 섭취하게 되면 방광이나 신장쪽에 문제가 생긴대요.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 듯해요

  • 4. 음..
    '13.7.2 10:38 PM (121.139.xxx.11)

    저만 말귀가 어두운 건가요?
    어릴적 부터 고기가 안 받아 거의 안 드신듯 하신데, 최근 들어 단백질 섭취( 추측컨데 두유?) 드시고 면역력에 변화를 느끼셨다니ㅠ
    어떤 변화를 말씀 하시는건지 글로만 봐선 참 애매합니다.

  • 5. 육류
    '13.7.2 10:44 PM (1.126.xxx.245)

    육류 동물성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 같은 것들 ? 몸이 힘들데요 소화시키고 그러는 게.

    식물성으로 바꾸고 좋아지셨다는 거 같네요

  • 6. ....
    '13.7.2 11:16 PM (122.32.xxx.19)

    제가 보기에는 두유(단백질) 섭취를 늘리니까 면역력이 좋아진 것 같으니, 역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함을 느꼈다 이런 말씀이신듯 ㅎㅎ

  • 7. 제목을 끝까지
    '13.7.2 11:47 PM (203.152.xxx.136)

    조선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제목이 길어 잘린건가요? ㅎ

  • 8. 염증
    '13.7.3 12:48 AM (125.176.xxx.145)

    고기를 거의 못먹어요.
    아무데나 자주 곪아요.
    한의사가 고기 좀 먹으라고.

  • 9. 저도 경험담
    '13.7.3 12:54 AM (184.148.xxx.70)

    몸에서 단백질이 모자라면 머리가 아프기도 한가봐요
    가끔 머리가 아팠는데 어느날 우연찮게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고 두통이 사라진거예요

    그후로 가끔 머리가 아프면 또 단백질을 섭취해주거든요
    그럴때마다 바로 두통이 사라지는 걸 발견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83 해주특구·공동어로 했으면 북한이 연평도 포격 못했다 1 샬랄라 2013/07/02 444
269682 카드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리볼빙이 되어 있어요 ㅠ 7 이런 2013/07/02 7,530
269681 물컹한 신김치는 버려야하는건가요ㅜㅜ 6 ㅜㅜ 2013/07/02 2,777
269680 방귀 횟수를 줄일수 없을까요 14 ge 2013/07/02 3,305
269679 백화점 문화센터에 갓난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들.. 당연한건가요?.. 12 요리강사 2013/07/02 3,610
269678 OBS채널의 전기현의 씨네뮤직 좋아하시는분?? 6 ... 2013/07/02 3,476
269677 철면피 양지기 소녀 이야기 2 손전등 2013/07/02 779
269676 안도미키는 진정한 본인인생의 갑! 33 안도미키는 .. 2013/07/02 13,191
269675 태어나서 첨으로 산 12만원 중고 노트북.넘 행복해요 20 2013/07/02 2,641
269674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모습 3 그 때 그 .. 2013/07/02 1,014
269673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초등손주들 복장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정장이없어서.. 2013/07/02 4,437
269672 발 전반적인 각질 관리 받으려면 어딜 가야 하죠? 1 .. 2013/07/02 634
269671 임신한여자가 어쩜 이리 잔인할수가 있나요? 20 참. 2013/07/02 17,753
269670 최숙빈은 나중에 왜 궁에서 쫒겨났나요? 7 열대야 2013/07/02 6,861
269669 에어컨은 혼수로 해가는게 아닌가요? 15 .. 2013/07/02 10,176
269668 연예인이 특권층이었네요 7 ㅇㅇ 2013/07/02 2,744
269667 노무현 부관참시한 <조선>, 왜 서둘러 발을 뺐나 2 샬랄라 2013/07/02 1,199
269666 단백질 섭취를 늘였더니 염증증세가 9 잡채 2013/07/02 3,679
269665 외사과 경감이나 경위님계신가요? 911장난전화건... 3 잔잔한4월에.. 2013/07/02 823
269664 신혼살림 장만! 그릇은 어디꺼 사는게 좋은가요?^^ 8 햄볶 2013/07/02 2,468
269663 복숭아청 들어보셨어요? 5 ㅇㅇ 2013/07/02 2,155
269662 식당에서 밥먹으며 모유수유하는아기엄마... 131 아구 2013/07/02 20,117
269661 다욧 후기 2 ///// 2013/07/02 1,201
269660 요즘은 고양이 집사님들이 젤부러워요 라고 하신 분 6 집가 2013/07/02 1,109
269659 [오마이뉴스]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국.. 6 부끄럽지도않.. 2013/07/02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