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익은 복숭아가 아니고 매실처럼생긴 파란 애기복숭아를 따서
매실처럼 청을 담그더라구요..
검색을해도 자료도없는데 혹시 아시는분계세요? 담가 먹어도되는지.. 어떤부분이 몸에 좋은지..
저희집앞에 복숭아 나무가있는데 해마다 속아준 애기복숭아들 버렸는데
복숭아청을 담글수 있는지 몰랐어요.
근데 뭔가 미심쩍어 여기에 물어봐요^^;
개복숭아 아닌가요?
그게 약이 된다던데..기관지에 좋다던가 그렇대요
돌복숭아로 엑기스는 담그는데 돌복숭아로 검색해보세요
그게 잔기침에 좋다고해서 저희 엄마가 담가주세요
저랑 올케가 잔기침 잘 해서요
돌복숭아로 담는걸로 압니다
재배하는 식용복숭아 솎아내는 걸로
담그는 경우도 있나요?
원글님께서 솎아낸다고 하셔서..
전 돌복숭아로 담았어요
만약 과수원 솎아내는 애기복숭아로 담는다면
양이 대박일것 같아요 ㅎㅎ
과수원은아니구요 대문앞에 한그루가있거든요.. 개복숭아나 돌복숭아는 아닌데 해마다 열매가 너무 많아서
속아내면 한바가지정도는 나오는것같아요ㅋ
일반 애기복숭아로는 청을 담그진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