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 현대아파트 길고양이 학살

855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13-07-02 21:58:19

* 널리퍼트려주세요

한강맨션 아파트 길고양이 생매장 사건과 같은 일이 지금 2013년에 압구정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강맨션고양이사건이 2006년 작년 5월에 벌어졌던 사건인데요, 용산 한강쪽 한강맨션 근처에 사는길고양이(보통 도둑고양이라 일컫지만 길냥이로 표현해야합니다 ㅠ_ㅠ)들이 생활하며산다는 것 때문에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잔인하게도 용산 한강맨션의일부 주민들이 고양이들의 거주지인 아파트 지하실 입구들을 모두 봉쇄해죄없는 고양이들을 죽이는 사태가 벌어진게 사건의 발단입니다.이로 인해 참다 못한 한강맨션주민들 중 고양이편인 주민들과 고양이를 죽이려는 주민들의 작았던 싸움이 크게 번져 한동안 작은 이슈였는데요,다행히 양쪽 협의하에 의해 작년 5월에 시작되 2~3달간에 걸쳐 7월달에 좋게협의되어 끝났지만 최근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 이젠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나라의 고양이 관련 사이트들과 고양이협회에서도 아직도 매우 문제시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데쟈뷰 처럼 똑같은 상황이 지금 2013년도에 지난 가을 구 압구정현대 아파트 74동 지하실에 안팎으로 열쇠로 갇혀있던 10마리의 고양이들을 위해 압구정 캣맘들은 주민들과 싸움을 해가며 TNR 을 시행하엿습니다근데 동대표분은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또다시 그녀석들을 수차에 걸쳐 다시 가두엇답니다냄새나고 더럽고 무섭다네요. 길고양이들이.

참 ㅡㅡ 산 생명을 죽이는이 아파트 분들이 전 더 무섭네요 이아파트의 캣맘 몇분을 모함을하고 왕따를 시키고 정말 배우신분들이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S교회 권사님들이신 분 한분이 같이 그교회 다니시는캣맘분한테 그 고양이들이 죽던 말건 무슨상관이냐고 무섭게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하나님이 작은 생명은 생명아니라고 하셧나요? 물엇더니 여기선 교회얘기 하지 말레요. 그러면서 왜 이아파트 사람아닌데 상관하냐고 나가라고 하시네요. 길고양이 사료 주지 말래여. 길고양이는 쥐잡고 사는 아이들이래요. 길고양이 사료줘서 길고양이들이 많이 진거라네요. 수술하고 돌아온 냥이들을 어떻게 밥도 물도 못주게했는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아파트 지하에 생매장시킨지 2일이 넘어갑니다.

아기고양이들은 같힌채 죽음에 두려움으로 울고불고 하고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아기고양이들을 꺼낼수없어서 밖에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구 현대아파트 관리소 번호에여 02 514 2301같힌 아기고양이들 나가도록 굳건히 잦힌 철문좀 열어달라구요. 3일 굶으몀 아기고양이들은 시체가 됩니다.저번에 제가 그것 청소하면서 고양이 사체 4구 꺼냇답니다. 이 아이들이무슨 잘못을햇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02 514 2301간곡히 부탁드립니다. 


 

74동 동대표란 인간. 인간이 아니네요.

02 514 2301 관리실

저도 전화했는데요. 지금 직원들이 퇴근상태고 전화받으시는 분은 경비라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네요.

말이 됩니까?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어떻게 믿나며..이렇게 사진까지 있는데요.

74동 대표한테 꼭 전해달라 하세요. 동물학대죄로 112나 서울시에 신고하겠다고요.

여기 이 동네 사시는 분들 있으실거 같은데 전화 한번씩만 해주세요!!

아니더라도 부탁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아고라 청원 입니다.

IP : 115.136.xxx.1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55
    '13.7.2 10:04 PM (115.136.xxx.18)

    http://cfile178.uf.daum.net/image/25757D4051D2B347335C6C

    http://cfile89.uf.daum.net/image/26693B4351D2B35D30E1A5


    현장사진

  • 2. 링크가
    '13.7.2 10:04 PM (125.186.xxx.25)

    링크가 안들어가져요 ㅠㅠ

    아이패드라 안들어가지나?,,

  • 3.
    '13.7.2 10:08 PM (125.186.xxx.25)

    헉 진짜 잔인한것들이네요

    서명할께요

  • 4. 소나기
    '13.7.2 10:09 PM (61.43.xxx.84)

    사악한 인간들...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항의전화해보죠. 달라지는지 두고 보죠.
    그리고 심약하신 분들 두번째 링크는 안보시길... 맘 아픈 사진이지만 끔찍하기도 해서요...

  • 5. 855
    '13.7.2 10:10 PM (115.136.xxx.18)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서명 링크입니다. 맘이 넘 급하네요 ㅜ ㅜ

  • 6. 진짜
    '13.7.2 10:15 PM (223.33.xxx.120)

    제일나쁜게 사람이에요.

  • 7. ocean7
    '13.7.2 10:22 PM (50.135.xxx.248)

    생명을 굶겨죽일 생각하는 인간들은 대체 어떤 심성을 가졌을까요
    그런 인간들도 똑같은 일을 당했음 좋겠어요
    참으로 잔인한 종자들입니다.

  • 8. 어쩌면 좋나요
    '13.7.2 10:23 PM (112.219.xxx.251)

    사람들이 어쩌면 이렇게 잔인한가요

  • 9. 저도
    '13.7.2 10:27 PM (183.96.xxx.149)

    서명했어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애타게 울며 죽어갔을까요...
    정말 나쁜 사람들...
    저들은 자신이 심은대로 거둘겁니다

  • 10. dd
    '13.7.2 10:27 PM (220.116.xxx.144)

    끔찍한 것들...좋은 아파트에 사는지는 모르나 훌륭한 인격, 좋은 인성은 갖추지 못한 쓰레기들...
    생명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저렇게 가엾은 생명들의 꽃을 지게하는 것들은
    똑같이 그들의 자식들이 저렇게 죽어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미 고양이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울부짖는다는 구절이 참 슬프네요. 니들도 죽어가는 자식들 앞에서 그렇게 울부짖게 될 일이 생기면 깨달으려나..

  • 11. 악마 들1
    '13.7.2 10:30 PM (80.150.xxx.74)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인간 들이 자기 자식들은 소중하게 키우나요?
    어텋게 도와야 하지요..너무 답답해요. 경찰은 아무런 도움이 않되나요?
    동물보호 협회에 연락해 같이 협력해요. 그리고 그런 잔인 사악한 주민들
    탄원 합시다!

  • 12. 855
    '13.7.2 10:32 PM (115.136.xxx.18)

    그 동대표란 인간. 당당하면 공개적으로 입장 얘기하라고 하고싶네요.

    일단은 관리실에 항의전화해서 112나 서울시에 동물학대죄로 신고하겠다고 얘기하면 됩니다.

    동물보호 협회에도 연락하구요.

  • 13. ㅠㅠㅠ
    '13.7.2 10:33 PM (111.118.xxx.165)

    서명하고 왔어요.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

  • 14. 부산댁
    '13.7.2 10:39 PM (1.252.xxx.141)

    맘아파서 글은 안읽고 서명만하고왔네요ᆞ
    댓글들보니 무슨 일인줄ㅠㅠ

  • 15. ...
    '13.7.2 10:42 PM (121.144.xxx.111)

    아아아ㅜㅜㅜㅜ

  • 16. 진짜
    '13.7.2 10:43 PM (125.186.xxx.25)

    진짜

    압구정인지 뒷구정인지 !,

    구정물 아파트네요! 진짜

  • 17. 이런
    '13.7.2 10:51 PM (180.69.xxx.181)

    저런 것들이 자식 키우겠죠
    무섭습니다 그러니 새누리당 밭 이겠지만

  • 18. 저 사람들 눈에...
    '13.7.2 11:09 PM (211.201.xxx.115)

    우리는 사란으로 보일까?
    서명이 아니라 고소,고발이 시급하군요.
    생명의 경중이 어디 있다고...
    굶겨죽이다니...ㅜㅜ
    저런것들이 쥐 새끼 찍었겠지요?

  • 19. 855
    '13.7.2 11:11 PM (115.136.xxx.18)

    74동 303 호 아줌마랍니다. 여기서 확인.
    http://www.fromcare.org/info/notice.htm?code=notice&bbs_id=32809&page=1&Sch_M...

  • 20. ㅠㅠ
    '13.7.2 11:49 PM (77.3.xxx.176)

    토나와요..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짓을 ㅠㅠ
    빨리 구출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21. ...
    '13.7.2 11:53 PM (175.203.xxx.13)

    사람이라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그 인간들 그 죽고 못사는 아파트값 폭삭 주저앉길 바래봅니다.

  • 22. 냐오냐오
    '13.7.3 1:01 AM (211.47.xxx.192)

    저도 서명하고 왔어요. 폭우가 쏟아졌는데... 아가들 어떡하나요ㅠ-ㅠ

  • 23. 세상에...
    '13.7.3 1:22 AM (125.177.xxx.30)

    서명했어요.
    너무 불쌍하네요...

  • 24. .......
    '13.7.3 1:32 AM (118.32.xxx.209)

    참.........욕도 안나오네요.

  • 25. 저도
    '13.7.3 1:52 AM (71.172.xxx.98)

    서명했어요.
    정말 욕나오는 인간들이네요.
    악마같은것들
    심은데로 거둘거에요.

  • 26. 잔인하네요
    '13.7.3 4:54 AM (89.204.xxx.102)

    ㅠㅠ 생명을..

  • 27. 정말...
    '13.7.3 7:19 AM (222.96.xxx.175)

    캣맘이라고 나대는 것들이 악마죠. 자기 만족을 위해서 결과따윈 생각지도 않고 행동하니까요.
    함부로 고양이의 생태계에 간섭해서 부자연스럽게 수를 늘리고 인간과 마찰을 빚게 만드니...
    그렇게 안됐고 불쌍하다면, 생명이 소중하다면 데려다 키우든가, 밥을 줘서 수를 불리기 전에 tnr부터 시키던가, 딱 밥을 줄 고양이 한두마리만 정해서 줘야죠.

    여기선 왜 그전엔 문제가 되지 않았던게 이렇게 문제가 되어서 고양이들이 고통받는지에 대한 이야긴 쏙 빠져있군요.
    전엔 길고양이가 한 마리도 없었겠어요? 그 아파트에?
    아니면 갑자기 사람들이 악마로 변해서 고양이를 죽이자고 외치게 된 건가요?
    한 아파트에 고양이가 10마리 넘게 있다면 보나마나죠.

    그저 집값 운운으로 몰아가서 나쁜놈이라고 욕하면 그만입니까?
    한강맨션 사태가 어떻게 벌어졌는지 알지도 못하는군요.
    하긴 관심도 없겠죠. 그저 그 사람들이 악마라서 그렇고 나는 길고양이를 불쌍히 여기고 돌봐주는 착한 여자라는 만족감만 얻으면 그만이니...

    그렇게 극단적으로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저 악마같은 놈들이라 그렇다고 날을 세우면 결국 누가 그 피해를 감당할까요?
    저런 주장하는 글쓴님 같은 사람일까요? 고양이들일까요?

  • 28. ...
    '13.7.3 9:12 AM (115.90.xxx.59)

    정말님, 현대아파트는 이미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니구요, 12월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고, 감금 뿐아니라 쥐약을 놓는등 상습적인 범죄지역이에요. 본인들은 범죄라고 인정하지 앟겠지만,
    거기다 돌보아주시는 캣맘들이 꾸준한 tnr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 29. ...
    '13.7.3 11:58 AM (27.1.xxx.64)

    서명하고 왔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존재인지......참..

  • 30. TNR이 뭔지
    '13.7.3 12:48 PM (115.89.xxx.169)

    TNR이 뭔지 모르시는 분이 욕하고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91 머지렐 염색약 질문이에요... 1 4학년 2013/07/02 967
269690 7월말에 휴가지추천해주셔요.. 2 초6아들엄마.. 2013/07/02 910
269689 초등1학년 가끔 소변 실수하나요? 2 .. 2013/07/02 2,209
269688 황금의 제국 2회 보신 분, 어땠나요? 17 흠흠 2013/07/02 3,123
269687 저번에 발레 오래 하셨다는 분~~ 18 질문 2013/07/02 6,987
269686 돼지고기로 보쌈할건데 부드러운 식감을 원해요 어느부위가 좋을까요.. 3 초보주부 도.. 2013/07/02 1,630
269685 치과 치료받아야 하는데, 레진비용 적정한지 봐주세요~ 3 타이홀릭 2013/07/02 2,336
269684 설문조사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추첨해서 기프티콘드려요(끌올).. 16 예린채린맘 2013/07/02 963
269683 해주특구·공동어로 했으면 북한이 연평도 포격 못했다 1 샬랄라 2013/07/02 444
269682 카드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리볼빙이 되어 있어요 ㅠ 7 이런 2013/07/02 7,530
269681 물컹한 신김치는 버려야하는건가요ㅜㅜ 6 ㅜㅜ 2013/07/02 2,777
269680 방귀 횟수를 줄일수 없을까요 14 ge 2013/07/02 3,305
269679 백화점 문화센터에 갓난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들.. 당연한건가요?.. 12 요리강사 2013/07/02 3,610
269678 OBS채널의 전기현의 씨네뮤직 좋아하시는분?? 6 ... 2013/07/02 3,476
269677 철면피 양지기 소녀 이야기 2 손전등 2013/07/02 779
269676 안도미키는 진정한 본인인생의 갑! 33 안도미키는 .. 2013/07/02 13,191
269675 태어나서 첨으로 산 12만원 중고 노트북.넘 행복해요 20 2013/07/02 2,641
269674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모습 3 그 때 그 .. 2013/07/02 1,014
269673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초등손주들 복장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정장이없어서.. 2013/07/02 4,437
269672 발 전반적인 각질 관리 받으려면 어딜 가야 하죠? 1 .. 2013/07/02 634
269671 임신한여자가 어쩜 이리 잔인할수가 있나요? 20 참. 2013/07/02 17,753
269670 최숙빈은 나중에 왜 궁에서 쫒겨났나요? 7 열대야 2013/07/02 6,861
269669 에어컨은 혼수로 해가는게 아닌가요? 15 .. 2013/07/02 10,176
269668 연예인이 특권층이었네요 7 ㅇㅇ 2013/07/02 2,744
269667 노무현 부관참시한 <조선>, 왜 서둘러 발을 뺐나 2 샬랄라 2013/07/02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