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가 아주 힘들때 자기 살겠다고 나가는 직원.

123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3-07-02 15:50:41

꼴불견이겠죠.

힘드니까.

도망가고 싶네요.

 

ㅠㅠ

 

IP : 203.226.xxx.1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 3:5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회사도 개인이 힘들다고해서 자르지 않는거 아니죠,,회사가 힘들때는 가차없이 직원을 자르기도 합니다,

  • 2. 전혀요
    '13.7.2 3:57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힘들면 나갈수도 있다고 생각 해요
    당장 내가 먹고 살기 급한데

  • 3. ..
    '13.7.2 3:59 PM (1.221.xxx.93)

    자기가 먹고 살길을 찾는게 더 중요하죠
    저라면 나가겠어요
    누가 누구 인정을 봐주나요?
    회사 사정 걱정은 사장이 하는거에요

  • 4. 절대
    '13.7.2 3:59 PM (61.254.xxx.129)

    아닙니다. 회사는 개인 사정 봐주는 곳이 아니에요.

    상황을 모르지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움직이세요.

  • 5. 그러게요..
    '13.7.2 4:04 PM (203.233.xxx.130)

    나가야죠..
    본인이 살아야죠.. 혹시 원글님 오너인가요??

  • 6. 반대로
    '13.7.2 4:07 PM (58.236.xxx.74)

    님이 다니고 싶어도 회사가 결정하면 쉽게 짜르잖아요.

  • 7. 저런.
    '13.7.2 4:07 PM (211.210.xxx.62)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거죠. 집에서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월급 안나오는 상황이면 나가야죠.
    월급이 나오고 정상적인 일인데 다른곳에 좋은 일자리 생겨서 중요한 일을 마무리하지 않고 퇴사한다면 그때는 욕먹을만 하고요.

  • 8. 나가서 살 길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13.7.2 4:08 PM (203.247.xxx.20)

    어려운 회사에 내가 남아있어 준다고 회사가 기사회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나가서 당장 이직할 데가 확실히 있다면,

    당장 ㄱㄱ

  • 9. 회사에서
    '13.7.2 4:13 PM (116.39.xxx.87)

    몇개월치 생활비를 월급으로 받았으면서 나가면 꼴불견(예을 들어 임원이다 하면 )
    한달치 생활비를 월급으로 받으면서 이러시면 참 ~

  • 10. 회사 힘들면
    '13.7.2 4:26 PM (211.234.xxx.178)

    당장 다른 이직 자리 알아봐야죠 오너도 아니고
    당장 구조조정실시하게 되면 다른데 이직 하려고 해도 이직시장에서 그회사 출신들이 우르르 쏟아지기 때문에 이직하기에 더욱 불리해져요. 살길은 알아서 찾아야죠

  • 11. 님 그러지 마세요
    '13.7.2 4:45 PM (67.87.xxx.210)

    회사는 님을 봐주지 않아요. 돈 벌러 다니는 곳이라는 거 명심하시고, 괜히 감상적인 생각 갖지 마세요.
    회사는 그만두지 않을정도로만 월급을 주는 곳이랍니다. 가족이 절대로 아니에요

  • 12. 클날소리에요
    '13.7.2 6:20 PM (125.149.xxx.16) - 삭제된댓글

    저 월급 밀리고 회사 사정보니 안나올 것 같아 그만두려고하니 애걸하고 부탁해서 돈 못받고 일했는데, 나중에 밀린 월급 달라니 자기가 급하니까..전에 월급 준거 뭐했냐는 소리도 하더이다. 지금 그 인간 여전히 다른 거래처 잔금 안주기로 유명하지만 인터뷰나가고...있는척해요. 님.. 규모가 어떤지 모르지만 그만두세요.

  • 13.
    '13.7.2 7:21 PM (223.62.xxx.130)

    회사에서 알려주지않는 50가지...던가 책 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36 40대초 독신주의녀인데 좋은 실비보험좀 추천해주세요 5 2013/07/02 1,258
269635 한혜진-기성용 왜 하필 일본여행이래요 22 ........ 2013/07/02 12,503
269634 칠순이 가까운 어머님의 칭구로 어떤 멍멍이가 좋을까요 18 몽몽이 질문.. 2013/07/02 1,719
269633 요즘 정기예금 금리 어디가 높나요? 2 .. 2013/07/02 1,922
269632 달리기 운동잘하는건 애들한테인기가많죠 1 ㅎㅎ 2013/07/02 450
269631 박인비 선수 NBC 나왔다는 기사 보고 3 비가오네 2013/07/02 1,557
269630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여행 2 장맛비 2013/07/02 2,278
269629 강아지 몸에 오돌도돌하게 땀띠같은게 생겼어요 8 피부병 2013/07/02 3,594
269628 KBS 지금 하는 드라마.. 아나운서(예림) 연기 너무 짜증날 .. 4 .. 2013/07/02 1,484
269627 세상엔 왜이리 예쁜 옷들이 많을까요... ㅠㅠ 6 괴롭다 2013/07/02 2,560
269626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 3 샬랄라 2013/07/02 742
269625 아산병원 척추 진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3 허리 2013/07/02 2,576
269624 검찰, 최성진 한겨레 기자 징역 1년 구형 8 스맛폰 2013/07/02 1,146
269623 생애 최초로 삼계탕에 도전해보려는데요 5 dd 2013/07/02 770
269622 제주도를 배 타고 가보신 분 있나요? 7 제주도를 배.. 2013/07/02 1,590
269621 무서운 이야기 하니 전설의고향 생각나요 6 전설의고향 2013/07/02 1,560
269620 찜용 돼지갈비로 감자탕.. 3 될까요? 2013/07/02 888
269619 이영돈의먹거리x파일 착한천연조미료회사는 부산의(주)석하 입니다 3 집배원 2013/07/02 2,942
269618 중2 학습 고민 4 태풍전야 2013/07/02 1,019
269617 이번주의 개봉영화에 관한 이모저모... 1 국민티비 2013/07/02 706
269616 부정선거보다 연애, 드라마가 중요합니까? 13 에휴 2013/07/02 1,154
269615 12월 16일 대선 3차토론회에서 박근혜는 어찌알았을까요? 8 바그네 2013/07/02 1,276
269614 혼자 3~4일정도 조용히 쉬고올곳 14 추천해주세요.. 2013/07/02 2,884
269613 베란다 천정에 페인트가 들떠서 떨어지는데...... 4 세입자 2013/07/02 10,261
269612 빅파이가너무먹고싶은데 살찌겠죠?ㅠ 2 ..... 2013/07/02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