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금 금리가 내리기만 할까요..

..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3-07-02 14:21:17
농협 예금금리가 2.8%네요. 우대금리가 이제 없어졌나요. 예전에는 말하지 않아도 우대금리도 챙겨주고 하더니... 오늘 괜히 말꺼냈다고 무안만 당했네요. 그런것 이제는 없다고 비웃으면 이제 곧 마이너스 금리가 될거라네요.. 은행 다녀온 후로 계속 기분나빠요.
IP : 14.33.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7.2 2:30 PM (175.117.xxx.27)

    산업은행 다이렉트가 3.2%이지 않나요?
    입출금도 자유로운데...
    예금금리가 너무 형편없네요.

  • 2. 엥?
    '13.7.2 2:35 PM (121.136.xxx.249)

    마이너스 금리는 뭔가요?

  • 3. ..
    '13.7.2 2:39 PM (14.33.xxx.158)

    그쵸 제가 그 은행만 8~9년째 이용하는데 내가 없어보였나봐요. ㅠㅠ 아침에 일찍 부시시하게 갔더니..
    그 창구직원들 대부분 아는데 그 사람이 처음 왔나봐요.
    기분 많이 나빴어요. 일단 6개월만 계약했고 지금 다른곳 알아볼려구요.

  • 4. 당일이면
    '13.7.2 2:43 PM (118.33.xxx.239)

    얼른 가시면 해약 가능하지 않나요?
    하나은행 예금 들었더니 통장지갑이랑 선물세트 챙겨주고
    한번씩 손편지까지 보내던데..

  • 5. 그럴리가...
    '13.7.2 2:47 PM (211.208.xxx.179)

    미국 금리 오르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조만간 올려야 할 걸요...
    (미국 금리가 오르면 한국에 투자했던 외국인들이 돈을 빼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죠. 미국에 투자하려고..
    그거 막으려고 국내 금리도 미국 금리를 얼추 따라잡아야 해요. - 투자자 입장에선 안정적인 미국에 투자하는 게 낫지, 불안한 아시아 국가에 맡기겠어요, 금리 보장 없다면요..)

  • 6. ..........
    '13.7.2 8:18 PM (118.219.xxx.231)

    미국의 출구전략때문에 우리나라 금리도 오를수밖에 없답니다 마이너스금리라는건 만약 1년에 백만원에 만원을 이자로 준다고 치고 만원으로 닭한마리를 살수있는 돈이라고 치고 일년후에 이자 만원을 받았는데 그새 물가가올라 닭한마리를 살수없을때 마이너스금리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416 아이허브 주문하실 분들~ 29 무배의 마력.. 2013/07/02 5,757
270415 그놈의 안부전화.. 12 나는나지 2013/07/02 3,187
270414 지펠 고장이라 as 센터에 전화 3일후에 온대요 12 삼성냉장고 2013/07/02 1,412
270413 피로회복제 1 피곤해요.... 2013/07/02 765
270412 여성들의 말 못하는 고민거리 해소!! garitz.. 2013/07/02 477
270411 '치킨 게임' 치닫는 NLL 포기 논란 4 세우실 2013/07/02 614
270410 뇌동맥류 명의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8 .... 2013/07/02 13,528
270409 5학년 여자애들 장마때 장화 잘 신나요 4 ^^ 2013/07/02 725
270408 이번만큼은 홍콩에 오지 말아달라고.. 한류가수들... 2013/07/02 1,553
270407 노인분이 사시기에 다가구 1층, 2층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 2013/07/02 1,164
270406 냉동 크렌베리/// 맛이 원래 이런가요? ㅜㅜ 3 ^^;; 2013/07/02 3,050
270405 예금 금리가 내리기만 할까요.. 6 .. 2013/07/02 1,912
270404 직장동료가 많이 먹는사람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4 장마 2013/07/02 1,698
270403 기성용과 한혜진을 보면서 7 HJ &am.. 2013/07/02 4,739
270402 시립미술관 고갱전 다녀왔어요. 정말 좋네요~! 11 타히티 2013/07/02 5,226
270401 친구들이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6 12월생초2.. 2013/07/02 1,149
270400 아동용 비닐 장갑이 있나요? 4 jjiing.. 2013/07/02 1,007
270399 "대통령, 미국 도청에 분노하는 게 정상이다".. 1 샬랄라 2013/07/02 730
270398 진격의 장미칼.. 진짜 안드네요 이거ㅡㅡ 3 라나델레이 2013/07/02 1,633
270397 가벼운 접촉사고를 냇어요ㅠ.ㅠ 6 사고초보 2013/07/02 2,068
270396 링겔도 실비처리 될까요? 1 아파 2013/07/02 4,195
270395 안면근육경련 1 도움 2013/07/02 1,783
270394 촛불집회 요즘에도 맨날하는데 언론에는 안나와요 5 아마미마인 2013/07/02 662
270393 지금 성북 나폴레옹 제과 가는데 6 맛있는 2013/07/02 1,693
270392 무식해서요.. 태권도와 미술 왜 보내나요? 26 ... 2013/07/02 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