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해서요.. 태권도와 미술 왜 보내나요?

... 조회수 : 5,796
작성일 : 2013-07-02 13:54:31

7세 아들이예요.

 

일반 유치원만 다녀요..

3시부터 간식먹고 쉬고 자전거타고 놀아요

해떨어지면 저녁먹고 책 몇권읽다가 자요..

 

이것만 해도 저는 바쁘고 정신없는데..

아이도 더 못 놀아서 아쉬어하고요..

 

대체 태권도와 미술 왜 보내나요?

초등학교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IP : 14.47.xxx.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 1:56 PM (222.235.xxx.28) - 삭제된댓글

    학원가서 노는거죠.. 태권도하며 그림그리며... 꼭 학교생활에 도움 될려고 학원 다니는건 아니죠..

  • 2. ..
    '13.7.2 1:57 PM (14.47.xxx.58)

    아이가 겨울생이라서 또래보다 덩치도 작고 해서.. 아이들한테 치일까봐 태권도 보낼 생각 못했는데..
    지금 갑자기 좀 겁이 나서요..
    보냈어야했나? 하는 맘도 들고요..

    미술은 주변에서 보니 죄다 들 보내서.. 왜 보내는지 궁금해서요..

  • 3. ??
    '13.7.2 1:57 PM (211.49.xxx.245)

    진짜 거기 가서 노는거예요..
    태권도 동작 하면서 시간 때우는거죠..
    태권도도 미술도 진짜 운동이나 그림에 소질 없으면 뭐 인생 달라지는거 없어요

  • 4. l.........
    '13.7.2 1:58 PM (119.197.xxx.6)

    요즘 태권도 학원에서는 인라인도 하고, 줄넘기, 훌라후프 다 가르치더라고요
    학교가서 줄넘기로 고생 안해도 되는거죠 미리 학원에서 해보고 가면..

    초등 입학하면 제일 먼저 열리는 대회가 미술대회인데,
    자신감 얻게 하려고 미술학원 7세에 보내는거 같아요 ^^

  • 5. ...
    '13.7.2 1:59 PM (61.72.xxx.105)

    태권도 가서 친구도 사귀고 뒹구면서 노는 거죠.
    놀면서 사교성도 키우고 체력도 키우구요

  • 6. 질문이 좀..
    '13.7.2 2:00 PM (182.219.xxx.32)

    엄마가 일을 하니 학원 돌리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희 아이는 미술학원 너무 가고 싶어해서 보냈어요..

  • 7. 요즘
    '13.7.2 2:00 PM (122.40.xxx.41)

    태권도는 학교에서 하는 체육 줄넘기나 뜀틀도 하고 생활체육을 많이 해주니 좋고요.
    학교에서 자신감이 붙죠.
    생활체육도 여러가지 해서 애들 유연성도 좋아지고
    태권도정신 뿐 아니라 여러모로 도움되네요.

    미술은 애가 좋아하면 정서적으로 훌륭한 취미생활이라고 볼 수 있지요.
    또 1학년 돼서 미술 제 시간에 다 못마치는 애들 있는데 고런것도 좀 봐주고 해서
    도움도 받고요.

    미술 2년했고 태권도 3년째 하는데 흡족합니다.

  • 8. 요즘도
    '13.7.2 2:01 PM (220.76.xxx.244)

    그런지 모르겠지만
    초등 저학년은 미술이 전부인거 같은 수업이라서요.
    그림으로 표현하기 이런게 많아 이것도 선행학습의 일종이라 생각됩니다

  • 9. 울딸7세
    '13.7.2 2:01 PM (112.154.xxx.189)

    놀러가는거 맞아요. 태권도장에서 몸으로 놀고 여자애라그런지 물감 만들기 그리기 너무 좋아해서 미술은 일주일 세번인데 어쩌다 빠지면 셈도 약하고 애힘들까봐 전 걍 두는데 지가 다음 수업때 2시간 하갰다고 버텨요

  • 10. 샬랄라
    '13.7.2 2:01 PM (218.50.xxx.51)

    그림 보는 것 좋아서 미술관에도 많이 다녔는데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참 부럽습니다.
    저는 재능이 없어서 보기만 하는데
    어릴때 어떻게 좋은 미술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지금은 그리기도 하고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즐기는 것은 인생에 행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11. ...
    '13.7.2 2:01 PM (14.47.xxx.58)

    182님, 제가 그래서 동네엄마들한테 물어보지를 못하겠어요ㅠㅠ

    정말 궁금했어요..

  • 12. ...
    '13.7.2 2:02 PM (211.246.xxx.46)

    목적은 운동과 미술 배우는게 맞지만
    그거 이외에도 얻는게 많겠죠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될것 같고 학교생활 벗어나 다른 인간관계도 경험하는거니까요
    전 여자지만 어렸을때 태권도가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엄마한테 부담될까 말뮷럈거든요
    근데 그때 배웠으면 더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 13. 애들이
    '13.7.2 2:02 PM (211.210.xxx.62)

    좋아해요.
    태권도는 삼사학년 정도 되면 별로라 하지만 뛰고 논다고 보면 되요.
    미술은 말할것도 없고요. 방학때마다 하도 졸라서 보내주는데 프로그램 보면 재미있겠더라구요.

  • 14. 7살 딸
    '13.7.2 2:03 PM (112.154.xxx.189)

    덪붙여... 태권도는 운동되니까 더 하더라도 미술은 4개월쯤했는데 학교가기전에 안다닌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딱히 오래시킬 명분을 못찼겠어서요

  • 15. 학교에서
    '13.7.2 2:05 PM (218.156.xxx.46)

    소소한 그리기대회를 자주 하더라구요.
    상을 떠나서 그리기 힘들어하는 애들한텐 좀 스트레스일 수 있어요.
    그런 애들은 미술학원 보내서 그리는 방법을 좀 익히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또 대부분의 애들이 미술을 좋아해요. 좋아하는거 저학년때 시켜주고 싶은게 엄마마움이죠.

  • 16. 5살때부터
    '13.7.2 2:06 PM (121.162.xxx.47)

    보냈는데 한시간 가서 뛰어놀라고 보냈어요..
    관장님이랑 사범님과도 잘 아는 사이라 맘 놓고 보냈지요..
    유치원때 이미 품띠라 애들 사이에서 대접도 받았고..^^;;
    학교 다니면서는 도장 형들이 데리고 학교 다녀주고..
    괴롭히는 애들 있으면 형들이 혼내주고 해서 아주 좋았어요..

    미술학원은 미술학원에서 공부를 시키길래 안 보냈네요..ㅠㅠ

  • 17. 아무래도
    '13.7.2 2:08 PM (1.240.xxx.9)

    저학년때는 교내미술대회가 많아서 아이가 미술을 배워두면 상탈 기회가 많고 아이자신감에도 도움이 되는듯 해요.
    물론 안배워도 상을 타기는 하지만 배운 아이들이 상을 더 많이 타는같아요.
    그리고 태권도는 소극적인 아이들은 미리미리 학교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 18. 태권도 좋던데요
    '13.7.2 2:14 PM (203.233.xxx.130)

    줄넘기도 하고.. 체력도 길러주고..
    아주 재밌게 다니는거 같던데요..

  • 19. ...
    '13.7.2 2:15 PM (175.121.xxx.11) - 삭제된댓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태권도를 다녀요......

  • 20. 울집7세
    '13.7.2 2:16 PM (180.230.xxx.6)

    우리집 7세남아도 원만 다녀요.
    3시반 하원해서 바로 놀기만해요~
    원래 공부에 집착하는 엄마는 아닌데요...
    서울 다닥다닥한 곳 살다가 수도권아파트로 6세에 이사왔는데요..
    정말 놀이터 죽돌이 지대로해요..
    뛰어노는 거..질리게 뛰어노는 거....하고또해도 또 놀고싶대요..

    원만 다녀도 한글 떼고 숫자 세고.. 할 줄 아는데요...

    초등가면 태권도랑 한자랑 악기하나 보내려구요...

    엄마들은 학원가서 놀라고 보낸다하시지만..
    아이들에게 학원은 학원이에요....

    네다섯시간 예닐곱시간 원없이 놀아보는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이사 온 후 하게 됐어요...

  • 21. ...
    '13.7.2 2:21 PM (211.234.xxx.105)

    음악,미술,체육은 감성,안정된 정서,창의력과 관계된 우뇌를 발달 시켜줍니다. 사고력,수리능력과 관계된 좌뇌만 발달된 것보단 좌뇌,우뇌 골고루 발달된 사람이 이상적이지요.

  • 22. 태권도
    '13.7.2 2:26 PM (58.236.xxx.74)

    만 하는게 아니라, 줄넘기, 공놀이, 매트 운동, 태보, 전반적인거 다 해야 영업이 되나 봐요.
    매일 가는 거니까 아이로서는 시간로스가 엄청난 건데, 성황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 같네요.

    미술은 퍼포먼스 위주로 자유롭게 배우는 곳은 좋죠, 너무 일찍 테크닉만 배우는 건 반대고요.
    자기표현을 하고 발산하는데, 집에서 엄마가 해 줄 수 있으면 굳이 보내지 않아도 될 듯.

  • 23. 답답
    '13.7.2 2:40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한데요?님은 왜보내는지 의문이 들면 안보내면 그뿐이긴 하지만
    태권도랑 미술 운동이랑 그림으로 단순히 규정 짓고 있는거 같은데
    태권도 다니면 체력도 길러 지고 단순히 공부 하고 하는거 보다는 감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거기서 또 배우는 것돌이 많아요

  • 24.
    '13.7.2 2:49 PM (223.62.xxx.61)

    태권도 같은경우엔 딱 태권도만 하는게 아니라 학교체육과 연계된 활동도 다 해줘요. 성장기에 꼭 필요한 줄넘기 등도 하고. 7살은 모르겠고 1,2학년때 하면 도움 많이 되던데.. 글고 요즘 애들 운동부족 얼마나 많아요. 
    남자아이면 1학년 입학해서 띠 색깔도 아이들 나름대로 중요시하던데요. 띠 색깔 별로 까만띠나 높은띠 애들은 우쭐한 것도 있고 물론 그때뿐이지만. 애들 자신감도 생기는것 같고 암튼 그렇던데요. 약하고 작은 애라면 그런 이유에서라도 입학 1년전쯤부터 보내던데요. 또래들도 쟤 까만띠다 하면 우습게는 안봐요.
    미술학원도 미리 보내놓으면 아무래도 학교 미술 시간에 뭘 할때 수월하죠. 둘째애는 학원을 보내서 뭐 수월하게 흘러갔는데 학원 안보냔 큰 애는 미술준비부터 해서 참힘들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 25. ..
    '13.7.2 3:06 PM (211.224.xxx.26)

    제가 미술을 정말 못해요
    소묘인가 손 그리는 시간에 제 그림보고 선생님께서
    닭발 그렸냐 하셨어요 ㅜㅜ
    상처받은거 생각하면 아이는 꼭 미술학원 보내고 싶어요
    묻어가는 질문으로 미술 태권도 악기 그리고 수영은 언제 시키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26. **
    '13.7.2 3:31 PM (125.143.xxx.43)

    초등저학년밖에 사실 시간이 없는듯 해요.
    수영도 그렇고 태권도도 그렇고 그래도 좀 한다 할때까지 하려면 기본 3-4년은 해야하더라구요.
    그러니 초등학교 들어가서 8살때 시작해도 11살만 되면 아이들이 학교에서 늦게 끝나고 하니
    예체능을 할수 있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요. 수영도 운동신경이 있는 아이면 7살..아님 8살때 하는게
    나름 잘 따라가고 시간도 단축되고요..10살때 수영 배우는 아이들은 7살 아이가 1년 걸린걸 3~5개월이면
    따라붙는지라~~
    예체능은 학교 들어가면 시작하는게 좋아요. 피아노도 사실 체르니 30번까지 가려면 걸리는 시간이 있으니
    맛만 본다면 모르지만..몸에 익히려면 최소한 투자하는 시간이 있으니 늦어도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27.
    '13.7.2 3:35 PM (59.6.xxx.80)

    ..님, 미술, 태권도, 악기 (피아노를 기본으로 아이가 좋아하명 바이올린 정도까지?)
    7살부터 저학년때 시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고학년 되면 시간이 없어서 미술, 태권도, 악기 하고싶어도 셋다는 못해요. 저희 둘째 5학년인데 태권도는 7살쯤 배우다가 여자아이라 흥미 없어해서 금방 그만두고 그 이후로는 그냥 태권도장에서 하는 줄넘기 시간에 다녀요, 이건 키 커야 하니까 필수!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어느정도 학교음악수업에 도움될 만큼은 배워서 다 그만두고 싶은데 아이가 피아노는 계속 다니고 싶어해서 다니구요.. 근데 엄청 방과후에 바빠요^^

    수영은 큰아이 6살부터 체능단 보내 시켰고 학교 다니면서도 개인코치 붙여서 했었고, 둘째아이는 4살때부터 저랑 같이 다니며 모자수영 했는데 수영은 위의 세가지 활동에 비해선 그다지 필요성은 못느껴요. 그냥 물놀이 하고 그럴때 더 안전하다 뿐이지.
    요새 엄마들 아주 애기때부터 해야 물도 안무서워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요.. 그럴러면 이미 너무 늦었구요 (태어나자 마자 백일안에 배워야 함^^) 저도 둘째아이 물 무서워하기 전에 가르치려고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 4살때 수영장 갔는데 걍 엄마랑 물에서 노는거지 뭐.. 이미 아이들 전부다 물 다 무서워하더라구요.
    저는 서른살 넘어서 수영 배웠는데, 어려서 배운 우리애들보다 뭐 수영동작이나 실력이나 나쁠 것도 없거든요. 취미로 하는 수영 다 거기서 거기라, 아무때나 자기가 배우고 싶을때 배우면 될 것 같아요.
    학교 수업에 도움되고 미리 자신감 좀 가져보는 차원에서 미술, 악기, 태권도는 참 도움 될 것 같고요, 수영장은 그 다음 순위인 것 같아요.

  • 28. 아나키
    '13.7.2 3:39 PM (116.123.xxx.96)

    초2,초4 둘다 2품이에요.
    좋은점요?
    1.체력이 좋아진다.
    -학교체서 체험 갔다와서 친구들 힘들어서 일찍 뻗었다고 할때도 우리 애들 태권도 갔다와서도 쌩쌩해요.
    일주일에 두번은 수영도 하는데 (팀으로 짜서 하는거라 더 많이 돌아야 해서 체력소모가 커요) 태권도
    하루 쉬자고 해도 꼭 가요. 더 피곤해 하지도 않네요.
    태권도가 아니여도 체력을 위해서 운동은 계속 시킬 생각이에요.
    그런데, 애들이 태권도를 굉장히 좋아해서 애들 계획은 4품까지 한다 하네요.

    2.학교 창의축제(옛날 학예회)때 태권도 해요.
    따로 준비할 것도 없어요.
    관장님이 품새 cd 챙겨주시고, 연습도 좀 시켜주시구요.
    큰애가 여자아인데, 태권도 하면 폼나요.

    우리 둘째는 7살부터 했는데, 남자애들 1학년 가면 띠 색깔로 꽤 민감해요.
    어차피 시킬꺼면 7살부터 하는 것도 괜찮아요.
    전 태권도 추천해요.

  • 29. 아름드리어깨
    '13.7.2 4:11 PM (203.226.xxx.14)

    학교체육 이런건 부모들이 원하니깐 하는거구요
    남자애들은 어릴때 띠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띠 색깔을 중요시한다는..
    미술도 뭐 일부애들 제외하고는 부모 욕심에 보내는거죠 악기 하나 가르친다는 것도 부모 욕심 애들은 암 관심도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993 제주공항 근처 저렴한 숙박없을까요?? 4 잠 잘곳이 .. 2013/07/09 6,183
271992 외환카드 만들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6 카드발급 2013/07/09 875
271991 샴푸나 화장품 남은거 어떻게 버려야 하죠? 2 .. 2013/07/09 2,223
271990 달달구리 알리까페~~ 4 흐리고 비 2013/07/09 719
271989 지하상가랑 고터의 차이점은? 12 궁굼해요 2013/07/09 3,748
271988 어제 오늘 베스트 글 몇 개 읽었더니 멘붕이 옵니다. 4 멘붕 2013/07/09 2,899
271987 당신도 혹시 일베에 광고를 하고 있습니까? 샬랄라 2013/07/09 496
271986 중1 맘입니다. 1 ,,, 2013/07/09 1,158
271985 인터넷으로 화장품 구입하는 거 괜찮나요? 2 oo 2013/07/09 1,072
271984 어휘,문법공부 1 국어 2013/07/09 716
271983 초 1 딸아이 담임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6 초보엄마 2013/07/09 2,171
271982 날씨가 더운데..산책 가자공?? 4 라임민들레맘.. 2013/07/09 981
271981 자양동에 대학생 기숙사 건립은 어떻게 될까요? garitz.. 2013/07/09 865
271980 노안이 와도 라식 또는 라섹 수술할 수 있나요?? 7 안경이 싫어.. 2013/07/09 2,828
271979 장윤정 집안 또 시끄럽네요... 18 ffffi 2013/07/09 11,750
271978 오카리나 반주 mr파일 구할 수 있는 곳? 질문 2013/07/09 1,662
271977 베란다샤시누수에 대해 경험있으신 분 경험 좀 나눠주세요 2 골치아픈 이.. 2013/07/09 3,150
271976 사랑니(치아) 안뽑고 크라운 하신분 계세요? 1 ,.m 2013/07/09 2,084
271975 수학과 영어 만 잘한다면 어떤가요 4 두과목만 2013/07/09 1,744
271974 오래된 옷은 냄새나나요? 1 여르미 2013/07/09 2,202
271973 도움 절실) 고2 아들, 진로적성검사 기관 추천 부탁드려요~ 2 마음비우기 2013/07/09 1,027
271972 에어컨 vs 제습기, 엄마 사드리려구요~ 14 요리는밥이다.. 2013/07/09 1,929
271971 초복날 하루종일 삼계탕만 먹는건가요? 6 dd 2013/07/09 1,318
271970 與정문헌·이철우 '국정원 국조' 특위위원 전격사퇴 1 세우실 2013/07/09 683
271969 가로수길 10시, 10시 반 오픈하는 브런치 알려주셔요~ 궁금이 2013/07/09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