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도 중학생이거든요. 만약 제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돌아버릴거에요.
근데 그범인이 국정원이라니요.
망치부인 방송을 못들어서 그러는데 계속 소식좀 올려주세요.
같은 엄마로서 가만 있지 못하겠습니다.
낼 국회로 자료를 들고 가신다고는 들었습니다.
전 토론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가 했던말 "죄없는 여직원을 감금해놓고 성폭행범이나 쓴느 수법으로 집주소를 알아내고..." 이말이 또렷이 기억납니다.
그정도로 인권유린을 생각하는 대통령인지 아닌지 두고봐야겠죠.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