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장에 출근했다 가야해서(휴가도 눈치보여요), 저녁 6시40분쯤 제주공항에 내려요.
어차피 도착한 날 관광은 힘드니 탄산온천에서 온천하고 숙소(대평포구)가서 자고,,다음날 부터 관광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길찾기 검색을 하다보니...온천에서 숙소갈때 안덕계곡 쪽을 지나가더라고요.
밤에 계곡쪽? 괜찮을까 싶은데,,,얼마전 제주도 여행팁 올려주신(아주 감사하게 읽었어요) 분의 무서운 경험을 한 곳을 지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네비 검색해보면,,대략 11시 전후로 숙소로 이동할것 같은데,,,야간운전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