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죽' 이요...밥으로 죽만드는 건가요?

....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3-07-02 10:15:00

보통 쌀을 불려서 으깬다던지 아님  불려서 그냥 쌀을 넣고 끓이쟎아요..

근데 여기꺼 지금 먹고 있는데 ( 예전에도 느꼈지만 ) 그냥  밥을 꺼내서 그 밥에다가 야채넣고 끓인거 같아요.

밥알만 엄청 팅팅 불어있어요..

보통 죽집에서 파는 본죽 포함 저렴한 죽들은 다 그런가요/

쌀이나 갈은 쌀 로 하지않고 밥을 해서 그 밥을 끓여서 죽을 만드나요 ?

밥으로 죽을 하는지요....ㅜ

IP : 219.250.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봤을땐
    '13.7.2 10:17 AM (125.186.xxx.25)

    제가 예전에 본죽은 아닌데

    다른 죽체인점 보니 밥을 갈아서 같이 끓이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금방 나오죠

  • 2. 프린
    '13.7.2 10:17 AM (112.161.xxx.78)

    흰죽을 대량으로 끓여서 죽종류따라 먼저 해물이면 해물넣고 나중에 끓여논 흰죽 넣더라구요
    병원앞에가 오픈주방인데 포장기다리면서 봤어요

  • 3. ....
    '13.7.2 10:21 AM (219.250.xxx.117)

    예 근데 그 대량으로 끓여놓은 흰죽이란게 밥을 해서 그 밥으로 죽을 한거죠..?

    그리고 갈지도 않은거 같아요 밥을.
    그냥 밥덩어리가 그대로 뭉친것도 있네요..

  • 4. 예전에
    '13.7.2 10:21 AM (59.6.xxx.80)

    예전에 본죽 관련 글 여기 게시판에 올라올때 덧글 중에 보니
    새벽에 본죽 배달차가 영업점 앞에 서있는걸 봤는데
    꿀렁꿀렁하는 죽 같은 내용물이 든 큰 통을 통째로 내리는걸 봤다고 하던데요.
    본사에서 보낸 그 흰 죽에다 윗님 말씀처럼 영업점 나름대로 밥과 해산물, 고기 등등 내용물을 좀더 갈아서 섞어서 끓이던지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5. 예전에 알바
    '13.7.2 10:44 AM (112.173.xxx.143)

    했었는데 하루전날에 밥 지어놓고 식힌다음 그다음날에 물끓으면 밥넣어서 죽했어요
    몇년전에 지방에서 알바했었구요
    제가 일할때는 본죽 배달차 보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본원이라고.. 하얀 가루 맛낸다고 쓰더군요

  • 6. ...
    '13.7.2 11:48 AM (1.247.xxx.41)

    밥으로 죽을 만드는게 이상한가요?
    저는 이유식부터 해서 지금까지 죽을 자주 만드는데
    밥을 먼저 하고 죽을 하면 빠른 시간에 만들수 있어 자주 애용해요.
    이유식때는 밥을 믹서기에 갈기도 했지요.
    혹은 제조기로 흰죽을 미리 만들어 놨다가 갖은 재료를 넣고 한번에 다시 끓이기도 하는데요.

  • 7. ㅇㅇ
    '13.7.2 1:12 PM (125.186.xxx.148)

    장사하는 시스템은 어쩔수 없을거예요.
    어떻게 쌀 상태에서 조리를 해서 팔겠어요.
    저도 삼계탕 할 때 큰 솥에 닭 푹 고아 삶고, 한쪽에선 압력솥에 찹쌀밥 해요.
    닭고기 대충 발라 먹을 즈음에 닭육수에 찹쌀밥 넣어서 휘리릭 끓ㅇ여 죽 내거든요.
    빠르고 쉽고, 맛도 차별화없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57 어제만든 유부초밥, 냉장고에 두었는데요..오늘 먹어도 될까요? 1 유부초밥` 2013/07/02 2,625
269356 오이지 레시피 간단하게 하는거 성공하신분 23 올리 2013/07/02 2,975
269355 5세아이 한글 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야하나요? 5 유아교육상담.. 2013/07/02 1,823
269354 전업주부의 하루 6 나의 하루 2013/07/02 3,989
269353 TV비평 PD "KBS 불공정 보도 계속되면 국민저항 .. 샬랄라 2013/07/02 461
269352 한겨레멘토링캠프에대하여,,, 비전맘 2013/07/02 696
269351 글래머러스하다는말.. 13 123 2013/07/02 2,635
269350 급성 설사에 뭐가 좋을까요?? 8 @@ 2013/07/02 2,060
269349 핫메일 로그인 해서 들어 갔는데. 왜 편지 읽기 쓰기 에 들어가.. 토토 2013/07/02 1,107
269348 중딩 아이들 용어 중 '데메'가 무언가요?..;; 5 ^^;; 2013/07/02 1,982
269347 언니라 부르다가 00엄마라고 부르는데 14 은근히 2013/07/02 2,826
269346 죄소하지만 강서구에 치과좀 추천해주세요^^ 치과... 2013/07/02 658
269345 월 백만원을 요구하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어요ㅠ 68 리얼킹 2013/07/02 17,582
269344 직장맘들 초등저학년 여름방학때 어떻게 하세요? 4 방학 2013/07/02 1,379
269343 "박정희 특별전, 학생 방문토록..." 전국 .. 1 시작 2013/07/02 835
269342 아이허브 첫 구매하는데.. 어려워요.. 이것좀 봐주실래요? 5 아이허브 2013/07/02 1,138
269341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이 오해하는 기초대사량 13 조언 2013/07/02 20,011
269340 악! 바퀴벌레 나왔어요!! 약 어떤거 써야 할까요? 1 2013/07/02 752
269339 시부모님 부부 사이가 좋으신데도, 아들내외에게 집착하는 분 있나.. 5 ..... 2013/07/02 1,637
269338 현대해상 실비 청구 어떻게 하나요? 3 청구하자 2013/07/02 23,903
269337 가슴아픈 사진 한장이에요 3 눈물 2013/07/02 2,022
269336 가족.. 꼭 함께 살아야 할까요? 3 고민 2013/07/02 1,022
269335 이런 커피 메이커는 어떤가요? 2 초보 2013/07/02 605
269334 양조식초, 사과식초 1 식초 2013/07/02 6,859
269333 영어 발음 ball/bowl flower/flour 어떻게 다른.. 6 2013/07/0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