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딸이 시험을치는데요
동네가후져서 힉교에 가려면 삼십분은 걸어야해요
몸도아픈데 시험공부하다가 밥금자러들어갔는데도
분량을못하고자는거예요
걸어갈시간아껴서 셤공부하라고
집에서놀으시는남편에게말하니
오늘은태워다줬나본데
내일은싫다했다네요
버릇든다구요
게으르고놀러돌아다니는것만좋아하는남자거든요
남자구실도못하구요ㅜㅜ
여튼
시끄러워지니 걍넘어가자고판단하고
콜택시전화번호입력해놓고 불러서가라했어요
그런데아이가 인신매매우려를하네요
어디서들었나봐요ㅜㅜ
어쩌죠?
저분, 귀찮고안내키면죽어도안하거든요
애들도너무잘알아서 아예 요구자체도안하고
제게다요구하지요 너무힘들어요
그냥 타고가라고하고싶은데ㅜㅜ
전일찍나가거든요
어쩌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콜택시 태워서 학교보낼까하는데 위험할까요?
/////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3-07-02 01:29:43
IP : 49.1.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2 1:34 AM (39.121.xxx.49)아버지란 사람이 참...
원글님 콜택시에 미리 전화해서 여자기사님으로 부탁해보세요..2. ...
'13.7.2 1:35 AM (180.69.xxx.195)택시 엄마가 함께 타고 갔다오면 안되시나요?
3. 원글
'13.7.2 1:35 AM (49.1.xxx.141)아!!
여자기사님도 계시나봐요?
감사합니다 정녕!!!4. 원글
'13.7.2 1:36 AM (49.1.xxx.141)제가 일나가는 사람이고
아이보다 더일찍나간답니다ㅜㅜ5. ...
'13.7.2 1:37 AM (180.231.xxx.44)택시타서 님한테 택시번호 문자날리고 전화하라 하세요.
6. ㅡㅡ
'13.7.2 1:38 AM (125.178.xxx.140)여자기사님 넘 기대 마세요 콜택시 예약같은건 안되던데 전화한시각 근처에 있는택시 보내는건데 여자기사일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봐요
7. 남편의
'13.7.2 1:45 AM (112.148.xxx.143)등짝을 한대... 암만 귀찮아도 집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가 걱정하는데... 저는 고1 시커먼 사내녀석 실어 나르는거 2주째예요 기말이라서 봐야할 과목도 더 많은데 저라면 멱살을 잡고 흔들어서라도 시키겠어요
8. ㅇㅇㅇㅇ
'13.7.2 2:04 AM (121.130.xxx.7)콜택시는 안전하지 않나요?
어느 차에 탔는지 확실하잖아요.9. 나비콜
'13.7.2 6:40 AM (123.215.xxx.209)전화로 콜하면 문자뜨고 택시와요. 안전합니다. 고딩 울딸도 종종 이용해요.
10. /
'13.7.2 7:30 AM (115.126.xxx.100)걸어서 30분이면 택시로는 금방일거 같은데
택시 타면서부터 딸아이와 통화하세요. 도착할때까지..11. ...
'13.7.2 8:56 AM (110.14.xxx.155)콜이면 괜찮아요 택시 번호도 다 알고 도착하면 전화 하라고 하시면 되요
12. ..
'13.7.2 10:41 AM (115.178.xxx.253)딴소리 ) 그런 남편 왜 참고 원글님이 일하시며 애쓰시나요??
오늘아침 비 많이 온다고 우리남편은 두애 학교가 달라 두번 왕복했습니다.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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