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초등학교 4학년들 뭔일 있나요?
1. 흐
'13.7.1 10:25 PM (1.228.xxx.145)기말기간이예요
어려워서 진짜 돌겠어요 ㅋㅋ2. ..
'13.7.1 10:27 PM (175.192.xxx.153)4학년 문제... 왜 이렇게 어렵나요? @@
3. ...
'13.7.1 10:29 PM (119.67.xxx.194)울 딸 학교는 혁신학교라 시험 안본지가 2년째인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시험을 안보니 뭐 공부도 안하고 수학만 단원평가라고 조금씩 보고 .....
다른 학교는 중간 기말마다 공부하느라 열심인데 말입니다.^^;4. ㅎㅎㅎ
'13.7.1 11:05 PM (14.52.xxx.114)모래가 기말 시험이라서요 저학년과달리 공부해야겠어요 원글님 .. 좀 웃기죠? ㅎ ㅎㅎ 저도 느꼈어요 초4 아까 물어본맘애요
5. 울집 어린이는
'13.7.1 11:16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도 안해놓고
자긴 백점맞을거 같다며 잠들었네요ㅋㅋㅋ6. 울아이도
'13.7.2 2:23 AM (1.236.xxx.69)혁신학교라..
4학년부터는 좀 긴장도 되는데..부모만..;;;
지들은 신났어요.
공부하라면 다 안다고..자주보는 단원평가도 몰라라..합니다.
예전엔 아예공부안해도 잘보던게 이제 좀 컸다고 4학년 되니 제법 외울것도 있고.. 어렵네요.
혁신학교 취지는 좋지만.울아드님은 았사..하고 놀아요.ㅜ ㅜ7. 혁신학교
'13.7.3 10:13 AM (125.177.xxx.200)근처에 있다면 전학보내고 싶어요...
진짜 짜증나게 어려워요..
교과서자체가 뭔가 일부러 어렵게 꼬아놨거나...
요점 정리 안되는 인간들이 지들 지식은 줄줄 늘어놓은 느낌??
초4임을 고려해서 요점을 간단히 파악하게 하고 설명도 명료하게 좀 해놓을것이지..
초딩때는 좀 놀며하다 중고등 철좀들 때 점차 심도있게 빡시게 하면 좋겠는데...
추세의 교육정책을 제가 영~~못마땅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