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룸에 혼자 사는데..에어컨이 없어요
어제까지는 그래도 창문 닫고 잤는데..오늘은 너무 덥네요
올해는 이 원룸을 벗어 나려고 했는데
돈 부족으로 ;; 못가고
하...무서워요..
음..원룸에 혼자 사는데..에어컨이 없어요
어제까지는 그래도 창문 닫고 잤는데..오늘은 너무 덥네요
올해는 이 원룸을 벗어 나려고 했는데
돈 부족으로 ;; 못가고
하...무서워요..
그래도 위험하지 않은 쪽 창문으로 열고 주무세요.
벽걸이 에어컨 하나 사던지 쿨매트라도 사면 좋겠어요.
에어컨은 벽걸이 사면 전기요금 별로 안 나와요.
원래 전기요금이 조금 나오니까(2만원정도/에어컨은 1등급 10평형 12년된 고물) 누진세 해도 작년에 5만원이었어요.
쿨매트는 작년에 사서 더우면 그쪽으로 갔다 추우면 반대쪽에서 자다 잘 썼어요.올해는 아직 안 꺼냈구요.
방범창 안되어 있는 쪽은 열지 마세요.
건빵모양 대나무매트 하나 사세요.
시원하다못해 춥습니다.
십년도 더 전에 사서 지금까지 잘쓰고있네요
윗분이말씀하신게 마작자리에요 진짜 시원해요 저도 십년정도 쓰고있는데 좋아요
친정에 그렇게 생긴거 있는데 불편해 보여서 저런걸 왜 사셨나? 했는데 그리 시원하다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