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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에 옷 좀 지르셨어요?

..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13-07-01 20:19:58

 

82엔 알뜰하신 분들이 많아서 정상가엔 거의 사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저두 그래요. 꼭 세일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백화점을 어슬렁 돌아다녀요.

제 기준에는 무조건 50% 이상 세일해야 약간 거들떠 보기 시작해요.

이때 정말 예뻐서 놓치기 싫다면 사고

좋긴 좋은데 조금 더 기다려 보자 싶으면 혹시 더 세일 안 하려나 하고 목을 빼고 기다려요.

대부분의 경우 내 눈에 예쁜 옷은 다른 사람 눈에도 예쁜지라 ㅠㅠ 잘 안 남습니다.

매무새가 예쁜 티셔츠나 한장 사가지고 왔네요. 막바지 떨이 세일을 기대하며.. 쩝..

 

IP : 83.241.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 8:21 PM (59.86.xxx.58)

    옷은 지지난주 브랜드세일할때 질러서 어제는 화장품만 여름용으로 사왔네요

  • 2. SJSJ
    '13.7.1 8:23 PM (223.62.xxx.89)

    브랜드옷
    마구마구 사고 싶어요ㅠ

    근데,,
    3%세일해도, 넘 비싸서.. 쳐다만 보고 왔어요........

    언제쯤
    막 살수있을까요??....ㅡㅡ;;

  • 3. SJSJ
    '13.7.1 8:24 PM (223.62.xxx.89)

    30%
    오타

  • 4. 대략
    '13.7.1 8:29 PM (58.240.xxx.250)

    언제까지 하나요?

  • 5. ..
    '13.7.1 8:32 PM (83.241.xxx.32)

    가게마다 백화점마다 다르지 않나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할인율 정말 높은 곳도 꽤 있어요.

  • 6.
    '13.7.1 8:33 PM (14.37.xxx.72)

    한 여름에 겨울 외투 두벌 질렸어요
    겨울아 빨리와라~~

  • 7. ..........
    '13.7.1 8:35 PM (125.187.xxx.212)

    저는 인터넷에서....
    ㅜㅜ
    외국브랜드 아울렛매장에서.
    제게 맞는 사이즈가 여간해선 없는데 어쩐 일로 맘에 드는 옷이 사이즈가 있길래. 그리고 70%,50% 세일하길래 질렀는데..........내가 제정신인가????? 하고 있어요.

  • 8. 저는
    '13.7.1 8:36 PM (122.34.xxx.131)

    저는 아예 백화점은 지하 식품관만 드나들고 아울렛가는데
    띠어리 같은건 정매장 가보니 마음에 좀 든다 싶으면 광속 품절이더군요ㅜㅜ
    겨울 외투 저번에 여름에 두벌이나 사서 예쁘게 입었는데 한번 나가볼까 싶네요.

  • 9.
    '13.7.1 11:07 PM (1.252.xxx.141)

    카드도있고 돈도 있는데요ᆢ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어요ㅠㅠㅠ

  • 10. ...
    '13.7.1 11:37 PM (112.152.xxx.52)

    지는 카드, 돈 되고,

    운동해서 살도 빼놨건만

    옷장에 껴넣을 자리가 없네요

    손 안가는 옷들..

    또 하나, 입고 갈 데가 없어요

    맨날 놀이터에 애 데리고 나가

    땀 질질 흘리고 있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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