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날...

....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3-07-01 20:15:03

어제 아는 언니가 소개팅 해줘서 만났어요

둘이 말도 잘 통하고 ..낯 가리는 제가 잘 웃고 그랬어요

남자도 제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 줬어요

헤어지고 집에 들어간 이후 잘 들어갔냐 전화 오고..뭐 그랬어요

소개해준 언니가 어땠냐고 그래서 나는 괜찮았다..그러고

언니도 둘이 잘 됬음 좋겠다 ㅋㅋ 하면서 ㅈ좋아 했는데

그뒤 연락 없음

하루종일 그 남자 연락만 기다리는 내가 너무 싫어서

아까 핸드폰 다 꺼버렸어요

친한 친구도 토요일에 소개팅 했데요

그런데 자긴 남자가 별로인데 남자가 자기 마음에 든다고

너무 연락 심하게 해서 짜증 난다고 ,,낮에 전화 왔더라고요

슬프다..

나도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나겠지..아니..만날수 있을 까요..ㅜ_ㅜ

 

IP : 112.168.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ulland
    '13.7.1 8:34 PM (211.209.xxx.184)

    남자분이 요물(?)이군요..
    원글님을 들었다 놨다~에구 인연이 아닐뿐..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그냥 인생에 무수히 많은 우울한 날중 하루인겁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85 미국이 대사관 도청했다는데..정부는 '침묵' 2 샬랄라 2013/07/01 725
270184 아주급합니다 체육시험 1 체육시험 2013/07/01 550
270183 세일에 옷 좀 지르셨어요? 10 .. 2013/07/01 3,545
270182 슬픈날... 1 .... 2013/07/01 583
270181 공부욕심? 동기부여??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을까요??.. 1 ^^ 2013/07/01 1,050
270180 부사 '너무'를 긍정 강조로 계속 쓰고 싶은데요 ㅋㅋㅋ 11 깍뚜기 2013/07/01 2,441
270179 킨들같은 e reader 쓰시는 분들 6 푸들푸들해 2013/07/01 1,521
270178 특급호텔 1박 체크인 전 수영장 이용가능한가요? 5 휴가 2013/07/01 2,075
270177 촛불 현장 생중계 1 팩티 2013/07/01 478
270176 상속에 대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ㅠ 5 솔라 2013/07/01 1,458
270175 애들 시험볼때.. 1 라임민들레맘.. 2013/07/01 738
270174 진짜 딸이 달라지나요? 7 2013/07/01 2,257
270173 중고책 어디에 팔 수 있어요? (콘도같은 집을 위하여) 4 돌돌엄마 2013/07/01 1,385
270172 박근혜 부정선거 서명 합시다 12 민주시민 2013/07/01 1,730
270171 오로라 자꾸 오르는게 이상타 하니~ 7 증말~ 2013/07/01 3,220
270170 동대문구 주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장! garitz.. 2013/07/01 609
270169 멋있는 남자주인공 나오는 영화추천해주세요 4 허전 2013/07/01 1,724
270168 지금 오로라, 감독이랑 대화 정말이지. 2 아이구 2013/07/01 2,105
270167 임플란트 할때요 17 치아 2013/07/01 4,351
270166 4학년 국어,영어,수학,과학 반 평균 얼마인가요? 4 트맘 2013/07/01 1,465
270165 폭발할것같은ㅡ분노,화ㅡ어떻게..해야되나요 4 분노중 2013/07/01 1,379
270164 '이모' 라는 말 말이죠. 보통 나이들어보이는 사람한테 쓰죠? .. 11 ㅇㅇ 2013/07/01 2,057
270163 예쁜 쥬스컵 커피숍 창업.. 2013/07/01 541
270162 새누리당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오유 접속불.. 2013/07/01 690
270161 마른 미역을 대체 어떻게 씻나요 3 알뜰공주 2013/07/0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