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날...

....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3-07-01 20:15:03

어제 아는 언니가 소개팅 해줘서 만났어요

둘이 말도 잘 통하고 ..낯 가리는 제가 잘 웃고 그랬어요

남자도 제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 줬어요

헤어지고 집에 들어간 이후 잘 들어갔냐 전화 오고..뭐 그랬어요

소개해준 언니가 어땠냐고 그래서 나는 괜찮았다..그러고

언니도 둘이 잘 됬음 좋겠다 ㅋㅋ 하면서 ㅈ좋아 했는데

그뒤 연락 없음

하루종일 그 남자 연락만 기다리는 내가 너무 싫어서

아까 핸드폰 다 꺼버렸어요

친한 친구도 토요일에 소개팅 했데요

그런데 자긴 남자가 별로인데 남자가 자기 마음에 든다고

너무 연락 심하게 해서 짜증 난다고 ,,낮에 전화 왔더라고요

슬프다..

나도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나겠지..아니..만날수 있을 까요..ㅜ_ㅜ

 

IP : 112.168.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ulland
    '13.7.1 8:34 PM (211.209.xxx.184)

    남자분이 요물(?)이군요..
    원글님을 들었다 놨다~에구 인연이 아닐뿐..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그냥 인생에 무수히 많은 우울한 날중 하루인겁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14 집에 손님온다는 거 싫어요. 3 두통이야 2013/08/10 2,794
283813 온라인상에 특이하신분들 정말 많지 않아요?ㅎㅎ 2 나무 2013/08/10 1,290
283812 주부님들께 부탁 개똥철학 2013/08/10 628
283811 옷 많다는 기준은 대략 어느정도?? 8 궁금 2013/08/10 2,147
283810 갤2 인데, 네비게이션 기능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면 안.. 5 네비 2013/08/10 925
283809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렸는데 글을 싹 지워버리네요 5 .... 2013/08/10 1,665
283808 뜨거운 사막위를 걷는것처럼 발바닥이 불나요. 7 발바닥 2013/08/10 3,998
283807 군에간 아들이 다쳤어요 37 급해요 2013/08/10 8,843
283806 아이 낳는 문제- 왜 이리도 힘들까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75 고민 2013/08/10 12,730
283805 블로그 추천바랍니다. 식단 2013/08/10 655
283804 휴가 .더 피곤해요. 6 휴가 2013/08/10 1,537
283803 랙 앤 본(rag@bone) 아세요? 6 랙 앤드 본.. 2013/08/10 1,699
283802 오늘 사랑과 전쟁 보신분 계세요? 2 // 2013/08/10 2,170
283801 에어컨 밤새 켜고 자도될까요?급질문요 4 에어컨 2013/08/10 2,622
283800 전애인이 다른 애인사귀는거 상상만해도 질투난다면 2 /// 2013/08/10 1,931
283799 에어컨없이 정말 시원해지는 저만의 피서법. 40 ㅎㅎㅎ 2013/08/10 17,339
283798 웨이브 퍼머하고 빗으로 빗으시나요 3 .. 2013/08/10 1,649
283797 국산땅콩 맛없네요;; 10 땅콩 2013/08/10 2,212
283796 배고프네요 2 밤이면밤마다.. 2013/08/10 544
283795 요즘 일드 보면서 패션을 익혀요.. 1 ... 2013/08/10 2,331
283794 마작자리가 전기요같아요..ㅠㅠ 1111 2013/08/10 968
283793 막말한 김진욱 새누리당 대학생 위원회 위원 인터뷰기사 2 ... 2013/08/10 995
283792 허벅지 살 고민 1 과발달 2013/08/10 1,085
283791 B 19 간염환자 2013/08/10 3,337
283790 언니들 냉장고결정 도와주세요~~~^^ 13 조아조아^^.. 2013/08/10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