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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 명품자랑 외제차자랑한심해요

ㅈㅈ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3-07-01 18:59:10
동네자랑도요.
자식자랑은 애교라도있지
IP : 223.62.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 7:14 PM (59.6.xxx.80)

    자랑하면 좀 허세로 보이긴 하는데 적어도 오늘 올라온 글과 댓글에는 그렇게 자랑은 없어보였어요.
    (문화센터에서 만난 이상한 언니 글)
    오히려 가지지 못한 자들이 열폭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던 걸로 기억.
    자랑도 아닌데 막 자랑한다며 흥분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분들이 얼굴도 모르는 익명게시판에 자랑해봤자 뭐합니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 이거지.. 그게 무슨 자랑이예요?

  • 2. ...
    '13.7.1 7:18 PM (211.202.xxx.236)

    맞아요. 자랑으로 들으니까 자랑이 되는 거죠.
    자랑으로 안 들으면 자랑이 아니에요. 자기 얘기나 정보 전달이 되는 거.
    자기 얘기면 들으면서 흘려지거나 정보 전달이면 새기게 되던데요.

  • 3.
    '13.7.1 7:27 PM (59.6.xxx.80)

    맞아요, 마음이 건강한 분들은 그냥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거나, 아니면 유용한 정보면 메모해놓고 검색 정도나 할까 싶은 글을 가지고, 자랑한다 어쩐다.. 말들이 많더라구요.
    얼굴도 안보이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 비머 몰고다녀.. 나 에르메스 들었어.. 하면 그게 자랑인가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 4. ㅇㅇㅇ
    '13.7.1 8:04 PM (1.247.xxx.49)

    질투라기보다 돈 남편 자식 자랑하면
    보기 싫긴 하더라구요
    웬지 없어보이구요
    실제로 모든것 갖춘 잘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나 오프에서나 자랑을 있는체 잘난체를 안하죠

  • 5. 그러려니..
    '13.7.1 10:01 PM (175.204.xxx.135)

    합니다.
    열폭댓글들을보메
    ㅇ역시 난 상류계층이구나..할까봐요.
    조리원친구들과 우리는 존재하지 않 는 계층인가봐.어쩌구 그랬다자나요.

    그부분에서 실소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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