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디에서 흙냄새

...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3-07-01 18:54:47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디를 샀는데 먹어보니 맛은 밍밍하고 휴롬에 착즙을 하니 흙냄새가 약간 나는데요.
오디맛이 원래 이런가요?

몸에 좋다길래 난생처음 구입 했는데 맛이 약간 실망스럽네요.
후기를 보면 달다고  써있던데요.

제가 잘못 구입을 한건지 오디맛이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며칠 먹어보니 피부는 고와지는것 같네요

IP : 219.240.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 6:58 PM (219.240.xxx.172)

    장터에서 구입한건 아니구요.
    쇼핑몰에서 구입 했네요.

  • 2. 저는
    '13.7.1 7:00 PM (59.86.xxx.58)

    다른사이트에서 고창오디 고창복분자를 샀는데 오디 엄청달던대요
    흙냄새는모르겠고 토마토랑 같이 갈아마십니다

  • 3. 오디
    '13.7.1 7:02 PM (1.11.xxx.149)

    잘 보고 사세요. 저도 잠깐 착각할뻔 했는데 작년 12년산 저장 오디도 판매되더군요.

  • 4. **
    '13.7.1 7:03 PM (39.119.xxx.105)

    3년전에 오디 엑기스 만들려고 고창에서 샀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후 매년 친정에서 엄마가 토종 오디를 보내주시는데
    작은것이 달고 맛있더라구요
    효소만들어 매일아침 사과랑 갈아서 가족들한테 주는데
    엄청좋아하더라구요

  • 5. 덜익
    '13.7.1 7:07 PM (182.210.xxx.99)

    혹시 덜익은걸까요 ?

    시댁에서 오디따주셨는데 별 맛 없었어요
    그 다음주에 따주신 오디는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 6. 작년산 오디
    '13.7.1 7:09 PM (59.86.xxx.58)

    파는곳도있대요
    오디는 어차피 냉동으로 팔잖아요
    제가산 고창오디는 작년산은 절대안팔고 올해오디만판다고 선언하고 팔았어요

  • 7.
    '13.7.1 7:28 PM (115.139.xxx.116)

    생긴게 그래서(울퉁불퉁)
    엄~~~청 잘 씻어야 흙이 빠져요
    저도 집에서 오디 엑기스 받아왔는데
    물에 타서 잠깐 두면 흙이 조금 있어요.
    엄마가 성격이 깔끔하셔서 씻고 씻고 또 씻는데도 그래요

  • 8. 처음처럼
    '13.7.1 7:33 PM (222.110.xxx.234)

    제가 산 오디 맛이 사이다 김빠진것같이 단맛이 없고 밍밍해서 판매자랑 통화했는데
    효소용이라(설탕을 넣기 때문에) 단맛은 별로 없고 수분이 많다고
    그냥 먹으려면 단맛나는오디로 사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년엔 물어보고 구입할려구요.

  • 9. 장터오디
    '13.7.1 7:46 PM (112.148.xxx.168)

    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10킬로 샀는데 맛이 정말 밍밍해요.
    모양은 실하고 큰데, 처음사봐서.
    절반은 효소담고, 나머지는 냉동해 뒀는데, 꿀넣고 우유에 갈아줘도 아이들이 맛이 없다고 안먹어요.

  • 10. 원래
    '13.7.1 8:07 PM (220.76.xxx.244)

    그런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34 요즘 여자들은 다리가 왜그리 이쁠까요 9 -_- 2013/07/03 5,306
269733 어색함을 못참아 푼수가 되는 습관 고쳐주세요 16 .. 2013/07/03 4,990
269732 종영된 드라마 어디서 보나요? yj66 2013/07/03 986
269731 남편이 저와의 의논없이 퇴직금을 시누 집사는데 빌려줬는데 어디까.. 37 화가난다 2013/07/03 12,911
269730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있나요? 9 불면 2013/07/03 1,024
269729 아이샤도우 몇년 쓰게요 3 불면 2013/07/03 1,392
269728 39번째 생일선물 좀 골라주세요. 1 고르자 2013/07/03 1,116
269727 고정으로 오시는 가사도우미 여름휴가 주시나요? 3 !여름휴가 2013/07/03 1,528
269726 구리를 보내고... 8 +_+ 2013/07/03 962
269725 콘도같은 집 삘받아서 야밤에 쓰레기봉투 채웠어요. 3 돌돌엄마 2013/07/03 2,718
269724 뱃살 줄이는데 적합한 운동이 뭘까요? 3 // 2013/07/03 2,467
269723 범박동 현대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 범박동 2013/07/03 1,228
269722 국어. 사회을 어려워하는 4학년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늦은건 가요.. 2013/07/03 1,196
269721 블로그 판매 1 깜놀 2013/07/03 1,498
269720 손톱 물어뜯는 초등5학년 7 일시적열받음.. 2013/07/03 1,935
269719 부산아짐 제주도 휴가가면 이렇게 합니다 - 6탄 (배편~) 52 제주도 좋아.. 2013/07/03 8,753
269718 남자들이 여친에게 명품백 사주는게 당연한 이유를 깨달았어요. 8 이제야 2013/07/03 4,513
269717 7살 아이의 학교폭력(왕따주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도움 .. 25 현명방안모색.. 2013/07/03 5,013
269716 황금의 제국 ..진짜 재밌어요 ... 2013/07/03 941
269715 부족한 셋 엄마.. 4 .. 2013/07/03 1,051
269714 영어해석 좀.. 10 부탁드려요 2013/07/03 799
269713 펀글)소득수준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이 11 웃음 2013/07/03 3,363
269712 베테피트랑 아이소이 틴트가 기생충에서 추출물이 원료였군요 3 ff 2013/07/03 2,694
269711 좋게 좋게 말해도 안 듣는 아이는 어떻게????? 12 좋게 좋게 2013/07/03 2,189
269710 학부모가 과외비를 자꾸 깎으려해요 7 나는나지 2013/07/03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