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학년 사회가.. 복병이네요.
1. ..
'13.7.1 6:12 PM (1.241.xxx.250)요즘은 암기로 안되더군요.
어떤 사회현상을 들어 설명한다음 그것과 관련이 없는것을 골라라 뭐 이런식으로 나오는지라..2. ....
'13.7.1 6:13 PM (39.7.xxx.44)문제집.풀려야해요...
3. 맞아요..
'13.7.1 6:14 PM (223.62.xxx.83)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교과를 잘 이해했는지 역으로 설명해
보라 해보세요. 대축적, 소축적 부터 시의회와
시도청 관계등등 어설프게 알면 그냥 모르는것과
같습니다.
교과보시면서 아이가 충분히 잘 설명하고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원래 듣는 학생보다 설명하는 선생님이 더 많이 알아간다잖아요..~~..4. 징그라..
'13.7.1 6:17 PM (1.246.xxx.237)사회도 배경지식이....
요즘 교과과목은 기본이 배경지식인듯요.
줄줄이 굴비역듣이...5. ㅠ
'13.7.1 6:26 PM (112.165.xxx.133)너무 어려워요..진짜...
낼 시험인데~~6. 맨날
'13.7.1 6:29 PM (115.20.xxx.183)견학도 안 다니고 귀찮아라.. 놀러도 자주 안 다닌 엄마가 잘못인듯...- -;;;
사회현상.. 배경지식.. 공감이 가네요...
지금껏 그냥 스트레스 주지 말자... 하고 맡겼는데..
점수가 덜 나오니.. 왜? 싶은가 봐요.
이번 기말엔 그나마..
맞아요님 말씀처럼 일단 설명퀴즈라도 해줘야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7. 교과서를
'13.7.1 6:30 PM (180.70.xxx.72)이해하면서 암기하는게 답이예요
이해하지않고 암기만하면 소용없구요
엄마가 교과서를 같이 읽어주면서 설명하면 쉬워지더라구요8. 어려워
'13.7.1 7:04 PM (59.7.xxx.245)저는 초3수학 도형돌리기.. 돌아버리겠어요
9. 초3엄마
'13.7.1 7:14 PM (110.35.xxx.56)내일이 기말고사예용.
음은 같으나 뜻은 다른말은 무엇인지 쓰라는데 초3치곤 너무 어려운 답 맞죠?^^
사회도 어려워요^^10. 그냥
'13.7.1 7:15 PM (219.251.xxx.9)니가 아는 선에서만 풀라고 했어요.
문제에 시도의회가 하는 일이 아닌것은? 요런 문제던데
4학년이 꼭 알아야만 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크면 쉽게 이해가 될것을 왜 4학년들에게 이렇게 어려운걸 강요하는지...
전 사회과목 제일 재미있게 공부했고 지금도 사회과목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인데
요즘 4학년 애들 시험지 보면 한숨이 절로 나와요.
왜 그렇게 재미있는 과목을 정 떨어지게 만들었을까요?11. ^^
'13.7.1 8:15 PM (125.181.xxx.153)진짜 공감해요..
시,도의회 하는일 우리도 잘 모르잖아요.
시청,도청은 만들고 지어주는 일을 하고 시,도의회는 만들기전 회의하고 잘 만들었나 검사한다고 얘기했네요ㅜㅜ12. 저희집도
'13.7.1 8:16 PM (61.84.xxx.86)복병이예요
그래도 중간시험 범위까진 어려워하지않았는데
시의회나오는순간 애가 손을 놔버릴라해요
책 계속읽어보라하고 문제 계속풀리게하는데...
그런데 사실 저도 어렵드라구요ㅠㅠ13. 고정점넷
'13.7.1 8:28 PM (116.121.xxx.226)저희때도 4학년에 그런거 배웠었어요. 민주시민으로 가는 첫걸음이니 제대로 지도해주셔요.
제 아이는 재미있어하던데요...14. 기말 끝
'13.7.1 8:30 PM (119.193.xxx.193)우리집 4학년은 오늘 끝나서 속 시원해요..
사회는 용어가 어렵더라구요..
같이 한번 쭉 읽고 문제집 풀었는데
결과는 두고 봐야겠죠 .15. ^^
'13.7.1 8:35 PM (121.134.xxx.29)저 올해 서른 두살..
저 초등학교 4학년때도 사회가 갑자기 외울것도 많아지고 어려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괜히 고학년이 아니라고.. 전체적으로 어려워졌었어요.. 별로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네요^^; 화이팅입니다!^^16. 캘리
'13.7.1 8:44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다들 비슷하시군요..
저희도 시도청과 시의회에대해서 잘 이해 못해서 한참 설명해줫어요..
아이가 집에 오더니 관련문제 하나도 안나왔대요.. ㅠ.ㅠ
마치 제가 고딩시절로 돌아가 열씨미 공부한게 하나도 안나왔던것처럼 속상하더군요..
그리고 위엣 삼학년 학부모님.. 도형돌리기도 잘 안나와요..17. 캘리
'13.7.1 8:44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줫-->줬
18. ㅅㄷㄹ
'13.7.1 9:11 PM (182.213.xxx.75)일단 분량이 많기에 진도에 맞쳐 복습이 중요해요
암기도 필요하구요 공책에 요점정리해서 외우게 하세요
용어가 어렵다고 해요 교과서 위주로 반복이요
공부해오는 애들은 백점 안한애들은 60점대나왔어요19. 랄라랄랄라
'13.7.1 9:20 PM (182.216.xxx.5)저도 지난주에 사회공부시키느라 넘 힘들었어요
2단원 봤는데 95점 받았네요
전 알단 전과비슷한 완자 사회자습서로 소단원 하나씩 개념설명하고 거기 딸린 20문제 풀려요 이럼 대강 알거든요 소단원 하나씩 해서 한단원 전체 끝나면 그때부터 문제 많~이 풀립니다 단원평가 문제집 가지고 있는거 풀고나서 삼천지교 들어가면 여러출판사거 문제 많아요 이회사 저회사 풀다보면 반복되는 문제 많고 그러다보면 외우더라구요
사회가 공부시간 제일 많이 걸려요
에고에고...20. 사회
'13.7.1 11:13 PM (121.143.xxx.126)배경지식이고 뭐고간에 일단 이해하고 외워야해요 암기..시의회,도청하는일을 어찌 배경지식으로 아나요 4학년짜리가요 저희아이는 3학년부터 사회는 100점인데 교과서 읽고 요점정리한거 암기.유형별 문제풀기 합니다 시험이 객관식 하나없고 다 서술,논술형입니다 시의회와 시도청이 하는일을 각각써라 다른점을써라 몇줄이상 이렇게 문제가 나와요 선거를 하면 지역주민이 좋은점은 무엇인지 고장과 연과지여 며쭐이상쓰시요 이런식의 문제입니다 공부 별로 안한아이들 평균60이더군요 그럴수밖에 없겠죠 엄마가 암기한거 체크 해줘야 해요 대체 4학년에게 이렇게 어렵게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21. 묻어갈래요~~~
'13.7.2 2:09 AM (58.226.xxx.75) - 삭제된댓글저는 큰애가 초2에요. 저 교육자체에는 ( 그냥 잘 키우는거) 관심이 있는데 이상하게 학습지 문제집 풀리는건 싫어해서... 작년엔 당연히 이제 초등학생인데... 싶어서 안시켰구요.
2학년 된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국어문제 은근 어렵네요.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상식이나 독서로 되는게 아니라 딱 정확히 시험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평소에도 문제집을 풀려야하나 엄청 고민되요.
초4라면 ㅠ.ㅠ 초2엄마에게 팁을 주셔용..
제가 심지어 애 셋이라 , 알려주심 복받으실거에요.ㅠㅠ
영어학원도 slp 1년 보내고 쉬다가 영유나온 애들 넘 많아서, 쉬운 리더스하는 공부방 보내거든요.
달랑 그거랑 태권도 하는데도 참 바쁘네요. 일기쓰고 독서록쓰고 요거 시키기도 바쁜;;;;22. 프라그
'13.7.2 4:55 AM (78.102.xxx.77)초4 사회....어렵네요..정말
23. 위에
'13.7.2 8:20 AM (61.84.xxx.86)초2어머님..
2학년이면 아직 학교시험보다 책 많이 읽히세요
애가 자꾸커가니 예전에 선배님들이 책만 많이 읽어란말
절실히 와닿네요
종류별로 두루두루 읽히세요24. 다시 들어와보니..
'13.7.2 1:01 PM (115.20.xxx.183)댓글을 많이 주셨네요. 5월4일에 시험인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2학년 엄마님. 저기 사회님 말에 요점 정리가 필요하다 하셨는데 국어도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요점을 파악하려면 일단 글의 이해력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위에님 말씀대로 다방면의 책읽기가 중요하구요.
제가... 해본 걸 이야기 하자면..
국어책이 재미있는 이야기글들이 많잖나요.
그걸 같이 읽거나 아니면 혼자 읽게 하고
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글에 밑줄 긋기를 했더니 도움이 된 것 같아요.25. 이제봤어요
'13.7.5 6:13 PM (58.226.xxx.75) - 삭제된댓글저 위에 2학년 엄마에요 ^^ 감사히 읽고 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9172 | 예쁜 쥬스컵 | 커피숍 창업.. | 2013/07/01 | 521 |
269171 | 새누리당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 오유 접속불.. | 2013/07/01 | 665 |
269170 | 마른 미역을 대체 어떻게 씻나요 3 | 알뜰공주 | 2013/07/01 | 1,178 |
269169 | 인터넷에 명품자랑 외제차자랑한심해요 5 | ㅈㅈ | 2013/07/01 | 1,692 |
269168 | 근데 기성용 한혜진 이렇게 속전속결로 결혼할 필요가? 39 | 생각중 | 2013/07/01 | 23,695 |
269167 | 오디에서 흙냄새 10 | ... | 2013/07/01 | 1,442 |
269166 | 면세점에서 가방을 몇프로 인하된 가격에 살수 있나요? 2 | 가방 | 2013/07/01 | 2,350 |
269165 | 저는 언제 장터에 글을 쓸수가 있나요? 1 | ^^ | 2013/07/01 | 464 |
269164 | 저는.... 이제.. 3 | 흑... | 2013/07/01 | 890 |
269163 | 샌들을 샀는데 발가락이 아프네요 3 | 샌들 | 2013/07/01 | 1,262 |
269162 | 냉동에서 두 달 된 돼지고기.. 6 | 얌냠 | 2013/07/01 | 2,172 |
269161 | 에어컨 사면 설치 오래 걸리나요? 5 | 지금 | 2013/07/01 | 1,191 |
269160 | 수면제와 술을 같이 먹음 ..갈수있나요 17 | 죽고 싶음 | 2013/07/01 | 5,976 |
269159 | (퍼옴)한번쯤 유용하게 쓸지도모를 인생의 간단한 팁! 11 | 아메리카노 | 2013/07/01 | 3,021 |
269158 | 콜라찜닭했는데요 문제점이...ㅜㅜ요리고수님 SOSㅜㅜ 1 | 단팥빵 | 2013/07/01 | 2,469 |
269157 | 송채환이 나오네요. 4 | 요즘 | 2013/07/01 | 3,385 |
269156 | 나쁜사람. 2 | 대문 | 2013/07/01 | 1,131 |
269155 | 주식이야기-넷(장기투자는 훈련이 필요하다) 47 | ... | 2013/07/01 | 3,513 |
269154 | e-book써보신분..? 5 | 엠디 | 2013/07/01 | 820 |
269153 | 늦게 인연만나 결혼하신분~ 1 | ㅠㅠ | 2013/07/01 | 2,484 |
269152 | 인터넷게시판 댓글보면 사람들이 넘 질투심 폭발하는거 같아요. 14 | 대체와 | 2013/07/01 | 2,367 |
269151 | '돌봐준다'라는 좋은 우리말이 있는데 왜 '케어한다'라고 하죠?.. 39 | . | 2013/07/01 | 3,663 |
269150 | 고3 중계동 조승건 학원 | ,,, | 2013/07/01 | 1,106 |
269149 | 초4학년 사회가.. 복병이네요. 22 | 사회를알자 | 2013/07/01 | 2,797 |
269148 | 1가구 2주택 매매시 세금 3 | 세금 | 2013/07/01 |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