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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연평해전으로 NLL을 지켜낸 야당의 전임 정부를 겨냥해 '노크귀순'으로 휴전선이 뚫렸다는 비난을 받은 새누리당 정권이 이같은 공세를 할 자격이 되느냐는 여론의 눈총이 따갑다.
1999년 6월15일과 2002년 6월29일 당시 NLL을 침범했던 북한의 경비정들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때 격퇴됐다. 제1연평해전에선 전사자가 없었으며, 제2연평해전에선 6명이 전사했지만 두 번의 교전 모두 명백한 남측의 승리였다.
반면에 이명박 정부에선 2008년 천안함·연평도 사태가 벌어지는 등 안보와 관련한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피격 당시 어디로부터 공격받는 것인지도 모른채 천안함은 침몰했으며 이 사건으로 46명이 사망, 실종됐다.
문재인 의원은 NLL 발언이 있는지 원문을 확인해서 발언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 10.4 공동선언 이행을 약속하는 것으로 더 이상 문제제기를 않겠다며 새누리당에 '명분있는 퇴로'를 열어줬지만 새누리당은 NLL 포기발언을 '사실상' 했다며 이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 서울 경찰청 증거 인멸! 이걸 물타기 하려고
서해5도를 북한에 넘겨주는 이적행위를 주장하는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