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가리개의 법적 지위를 아예 의료용품(?)으로 정해서.
정말 피부질환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써야 하는 사람이면,
피부과에서 처방전을 받아 들고 지정된 가게에 가서 처방전을 소지한 사람한테만 팔아야 한다. 뭐 그런 식으로요.
지금이야 아줌마들 바깥에 운동 나갈 때나 쓰고 다니는 거지만...
살인자, 강도, 아동성폭행... 같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정말 크다고 보거든요.
미관상 보기 안 좋은 건 둘째치고라도.
얼굴가리개의 법적 지위를 아예 의료용품(?)으로 정해서.
정말 피부질환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써야 하는 사람이면,
피부과에서 처방전을 받아 들고 지정된 가게에 가서 처방전을 소지한 사람한테만 팔아야 한다. 뭐 그런 식으로요.
지금이야 아줌마들 바깥에 운동 나갈 때나 쓰고 다니는 거지만...
살인자, 강도, 아동성폭행... 같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정말 크다고 보거든요.
미관상 보기 안 좋은 건 둘째치고라도.
덥긴하죠?
버스에서 얼굴가리개에 선글라스까지 쓴 할머니를 보고는 기절할 뻔 했네요.
공포스럽더군요.
범죄자가 쓸려면 얼굴가리개가 아니더라도 어떤식으로든
알아서 가려요...
할일 없으면 이참에 나가서 운동이나 하세요
그런 인간들은 야구모자에 마스크 많이 하지요.
산으로 운동 다니면서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더니 기미가.......ㅡ,.ㅡ;;
없어지지도 않고........얼굴 버렸음.....;;;;
저는 그 분들 이해해요.
오존 주의보 내렸던데......
살인.강도.성폭행 일어난다음에 얘기합시다!
그런식이라면 일반 마스크 쓰는것부터 규제해야죠!!!
일반 마스크 쓰고 범죄 저지른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요!
운동 안해보신 분들이군요.
저는 얼굴가리개 없는데, 운동 나가서 얼굴이 너무 따가워서
손수건으로 정말 도둑님 얼굴 복면처럼 눈밑으로 가렸어요. 그러니 낫더군요.
그렇게 보기싫은 사람이 밖에 안 나가면 되겠네요. 왜 나가서 그런 꼴 보세요?
보기싫다고 하지마라고까지 할수 없죠
왜 그것까지 하라마라 하는데요?
참나.이유를 댈려면 제대로 대야지..
염색약 이런거 많이 쓰는 요즘 알러지가 늘었어요. 저 아는 분도 머리 염색 한 다음에 햇빛알러지가 생겼대요. 외부에서 운동하시는분이 햇빛 알러지가 있으신분들은 대부분 그런 장치를 이용하세요.
그리고 오랜시간 외부에 있는 분들은 정말 주름 많이 생겨요.
너무 무섭지만 어쩔수 없어서 이용하시는분도 꽤 되요.
쩌네요.
안전이 제일이죠
식칼, 과도, 연필깎는 칼, 조각도
식가위, 미용가위, 눈썹가위
망치, 해머, 덤벨 등등
구하기 쉽고 무기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 규제합시다
더 낳아가서 이쁜 여자보고 남편들 마음 흔들릴테니
이쁜 것도 규제하고요
연필로 친구를 찌르는 사건이 있었었죠..
연필,볼펜등도 규제합시다!!! ㅎㅎㅎ
여자 성폭행하는 남자들때문에 문제죠..
남자들 모두 GPS 신체에 주입하고 정부에서 관리합시다 ㅎㅎㅎ
아~~~원글님덕에 살기좋은 세상 되겠네요...
범죄자들 보통 모자에 마스크 쓰고 하지 않나요? 복면이라든지....범죄는 저지르려고 마음 먹으면 수단방법 안가려요...물론 그 마스크도 이용할 수 있죠..유독 그 마스크가 무서운 이유가 뭔가요?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해도 자꾸 보니까 익숙해지고 무섭다..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일반 하얀 마스크도 무서우신가요?
거 참 오지랖도....
얼굴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 모자도 어쩔수 없이 쓰는데..
그런 얼굴가리개 하면 더 습하고 그 속에서 땀이 비오듯이 쏟아질껏 같던데..
누가봐도 트레이닝복에 퍼머머리한 작은 체구 아주머니들이 쓰고 다니는데 ..그 복장으로 식당에 나타는 것도 아니고 공연장에 오는 것도 아니고 참 내 ....cctv설치됐어도 범죄는 잘만 일어나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기이한 현상
외국거주자인데요, 어쩌다 한국에 들어와서
이러한 분들 보면 무섭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근데 주재원으로 오신 어떤분이 승용차안에서
저 모습으로 운전하는걸 보고 현지인들이 모두
기절할 풍경이었답니다. 설명해드리긴 했지만
도저히 이해불가의 표정들이셨어요.
아이고 원글님 세상 너그럽게 삽시다그리고 댓글 중에서 외국인의 시선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각 나라마다 희한한 풍경이야 다 있지 않겠습니까
마치 얼굴이 조각난 철가면 쓴것 같아서 밤에 특히 무섭습니다. 착용 반대합니다.
그러게요. 날씨가 잘못했네요.. ㅋㅋ
장갑끼면 지문 안 남으니..
장갑도 주민번호 대고 일련번호 찍어서 팔아야겠네요.
사실..원글님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요. 무리는 있어요.
봄이면 중국 황사떄문에 중국인들이 자전거 탈때 머리에 검은 망 쓰고 다니는거 텔레비에서 안보셨어요?
나라마다 희한한 풍경이야 다 있죠2222
오늘 덥긴 덥나 보네
금지는 오바지만 방심하고 있다가 산에서 마주치면 정말 기겁했었어요.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는데도 기괴하긴 해요. 아무리 햇빛 차단용이라곤 해도 참 유난스럽긴 하다고 생각해요. 우스꽝스럽기도 하고요.
어느 나라나 희한한 풍경이야 다 있다고는 하지만 진짜 몇 안 되는 괴짜도 아니고 다 똑같은 알록달록 옷에 파마머리 챙모자에 이 기괴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걸 보면 외계인 군단 같기도 합니다. 듀나의 대리전에 보면 부천 홈플러스를 배경으로 아줌마 아저씨들을 숙주로 외계인들이 활보한다는....그런 상상력을 유발하니 감사한 일이기도 한가요. 쿨럭.
더울땐 오지랍퍼들이 글 좀 않쓰게 법으로 정해줬음해요.
가뜩이나 더운데 짜증까지 나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네요.
일단 공장가서 못만들게 하지
낚지도 있었군요....;;;;;;
쌀밥부터 규제해야 됩니다
우리나라 흉악범 99%가 쌀밥을 섭취해 왔다고 하네요ㄷ ㄷ ㄷ
후후 농담을 못하게 하는군요. 금지하지는 것도 아니고, 쓰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쓰고 싶으면 얼마든지 쓰세요. 근데 보는 사람이 깜짝 놀라고 보기에 웃기는 것도 사실이고, 속으로 외계인 아냐?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는 것도 사실이라고요. 마스크가 보기에 우스워서 그렇지 남에게 직접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남 눈에 어떻게 비치던 소신대로 사는 거죠. 단지 그런 모습을 보고 풉 웃음이 나오거나 기겁을 하거나, 온갖 상상이 다 드는 것까지야 또한 누가 뭐랠 수 있는 게 아니죠.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섬뜩하고 여러번 놀랐던적있지만 ㅋㅋ
법적ㅋㅋㅋ가능성 제로...
법적으로 막을 것까지는 없지만..
볼 때마다 ㅋㅋ 웃겨요
얼마나 예뻐지겠다고 ㅋㅋ
ㅋㅋㅋ
날이 덥긴 덥나보네요.
ㅋㅋ
너무 나가셨습니다요. 쩝
후덜덜했던 한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정말 방심하고 있다가
가슴이 철렁했답니다
솔직히 별로... 좋아보이지는....
외국 공원에서 비키니입고 썬탠하고 심지어 가슴 노출도 하는데 그건 보기 좋수?
말마다 외국외국. 그 나라 인종이랑 우리랑 피부가 달라요.
이런 뻘글부터 법적으로 규제했으면
얼마전에 저를보며 반가워 손흔드는데 깜짝 놀랐어요.
허연 복면을 하고서리 사람을 부르니 대낮에 깜짝 놀랐어요.
심장약했으면 어쩔뻔했겠어요.......
심장이 벌렁 가슴이 철렁했다고.
어찌나 곱게 사셨는지,,,
마스크에 벌렁하면 문닫고 혼자 사셔야할듯
아줌마로서 얼굴 가리시는 분들 같은 여자로서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20대때는 햇빛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선글라스나 멋으로 썼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기미, 주근깨, 자외선이 너무 신경쓰여요. 나이들어가고 있는 것이겠죠.
그런데 남자들이 보기에는 그게 굉장히 않좋게 보이나봐요.
골프장에서 그렇게 복면 쓴 여자들 골프치지 말고 집에 있든지, 아니면 복면 없이 나오는 규정 만들려고
남자들이 으쌰으쌰 추진했다는 얘기 지난 주말에 들었어요.
사실, 복면쓰는 심정 이해는 100%하지만 미관상 보기에 좋지는 않은게 사실이예요.
그렇다고 법으로 규제 운운하는건 너무 오바지요.
그걸 쓰는 사람들을 욕할 게 아니라- (오직 절박하면 그처럼 흉한 것을 다 쓰고 다니겠어요?)
그 흉악 마스크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를 욕해야죠.
"고 따위로 밖에 못 만들겠어?"
동양인이 햇빛에 잡티가 젤 잘생겨요 외국비교 불가
잡티가 제일 잘생기는 피부가 붉고 흰피부에요 백인들 특유의,...
백인여자들 잡티 여왕들인데 워낙에 색소침착이 많으니 신경들을 안쓰는거 뿐이죠
근데 너무 가려도 몸에 좋을거 없을텐데,,적당한 빛은 골다공증에도 좋고,,좋은점들이 있는데,,
몇몇 한국분들은 느무들 심하게 가리고 다니시긴 하더라구요
히잡같은 전통도 아닌데 왜 중동은 들먹이나요
위험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혐오감 주니 경범죄로 다스려야함
미백 크림이라도 사주고 이런말 하던지...
미쳤구나..원글님..
내 잡티 내가 관리하겠다는데 별...
정말 너무너무 보기싫습니다.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해서 완전히 민폐예요;;
햇빛알러지나 장애 운운하는 사람들 완전 웃겨요. 요즘 산이나 산책로에 그 마스크족들 진짜 많은데 그사람들이 전부다 장애에 알러진가요? ㅋㅋ 우길걸 우기세요
그 마스크부대들 우르르 다니는거 보고있으면
한국인 특유의 극성, 유난스러움 + 외모집착증 + 공공생활에서 타인 배려 안함 이 세가지의 복합체같다는.
글구 막상 이쁘고 고운분들은 양산이나 선글라스로 적당히 멋내며 이쁘게 가리더라는 사실이 유머
한국인 특유의 극성, 유난스러움 + 외모집착증 + 공공생활에서 타인 배려 안함 이 세가지의 복합체같다는.222
211님 댓글에 완전 동감입니다
무슬림 여성들이 쓰고 다니는 부르카나 히잡이 한국에 건너와 변형된 한국식 탈리반 스타일 같아요.ㅋㅋㅋ
피부라도 가꾸겠다는데 냅두세여 어차피 아무도 안볼테지만..
쓰던 말던 자기 마음이겠지만
저 위에 리플중 강도 성폭력이 일어난 뒤에 말하자니..
리게 말이야 똥이야?
미친거 아닌가?
그 대상이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당해도 지금 말을 저따위로 할껀가
그리고 또 다른 리플
동양인이 주근깨가 제일 잘 생긴다니..무식이 통통 튀네
백인이 가장 잘 생긴다는거..진짜 몰라 저런 헛소리 하는 건가?
법규제라..
정말 그런거 쓰는 사람 꼴보기 싫고 무서워요..
한국인 특유의 극성, 유난스러움 + 외모집착증 + 공공생활에서 타인 배려 안함 이 세가지의 복합체같다는33333
완전 이 댓글 너무 정확해요!
글쎄요...
미관상 상대방에 따라 놀라는건 이해하지만
법적 규제까지 가기에는.... 좀....... 너무 멀리 가신거같아요...ㅎㅎ
얼굴가리개가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하기엔 굳이 얼굴가리개가 아니더라도 범죄에 이용할될한 도구들은 주변에 널렸으니까요.
한국인 특유의 극성, 유난스러움 + 외모집착증 + 공공생활에서 타인 배려 안함 이 세가지의 복합체같다는44444
그거 써봤자 그냥 아줌마일 뿐이던데...
여자들이 이렇게 연약한지 처음 알았음.
잠깐 놀라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마스크가 무섭나요?ㅋㅋ
그런 간댕이로 자식은 어떻게 키우는지.
뭐, 13일의 금요일 보면서 하키마스크가 무섭다고 느낀 적은 있지만서도..ㅋㅋ
타인의 복색에 대한 혐오가 도를 지나치네요.
그리고 그 마스크 쓴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공원에 둘러싸인 아파트에 살면서 산책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숱하게 봤지만,
그 마스크 쓴 사람은 딱 한 번 봤네요.
저는 자외선알러지가 있어서, 온갖 자외선차단제를 써도 항상 햇빛만 좀 봤다 하면 붉게 피부가 일어났어요.
가렵고 따가움에 밤에도 힘들구요..
결국 정착한게 썬마스크예요. 그거 한 뒤로는 피부가 차분하고 보는사람마다 피부 좋아졌다고하는데..(항상 붉었으니까요)
물론 대부분은 운전할 때나 조수석에 탈 때 쓰지만 가끔 '아 이건 진짜 안되겠다' 싶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꺼내 씁니다.
남편도 웃기다고 놀리지만 그걸 써야만한다는걸 알기때문에 얼른 쓰라고해요.
다들 피부가 건강하신가보네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이상하기도하고 볼썽사나운건 사실이에요
별로 안좋아 보여요
엘리베이터에서 한번 마주쳐 보세요!
같이탄 애기가 보고 자지러지게 우는데도
벗지도 않고 모자에 썬그리에 마스크에
미동도 안하고 정말 이기적인거죠!
이러한 마스크족들은 또한 강남역 등 번화가 가면 많이 볼 수 있어요~~
성형수술 직후...
어쨌든 우리나라의 독특한 풍경으로 자리잡겠네요~
개인적으로도 깜짝 놀라고 섬뜩한 느낌 받을 때가 많지만 규제를 하겠다는 건...
그저 각자의 사정과 공공의식간의 균형감 고취를 바래봅니다
저도 마스크보고 놀란 적이 많지만, 원글님이 마스크를 법적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하신 말씀 같아요.^^
각자 가치관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다는 것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마스크 쓰고 운전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가끔 놀라면 화도 나지만 그분들도 미관상 아름답지 않은 마스크를 써야 할 절박한 상황이 있으니까 그런가보다...이렇게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서로를 이해하며 평화롭게 살아요. 제발~~
규제까진 오버고
협오스럽긴 해요.
어젠 어떤 분은 콧구멍 두개만 내놓고
등산모에 그런 마스크를 썼는데 얼마나 우스꽝스럽던지ㅋㅋㅋ
한국인 특유의 극성, 유난스러움 + 외모집착증 + 공공생활에서 타인 배려 안함 이 세가지의 복합체같다는5555555
이해는 하지만 일반거리에서는 착용 안 했음해요.
운동구간(?)에서는 저도 가끔 씁니다.
전에는 저도 저런 걸 어떻게 쓰나 했는 데
나이드니 알겠어요.
햇빛 계속 받는 야외운동시에는 어쩔 수 없다쳐도 간간이 그늘 있는 동네길에서는 좀 자제해주시면 안되려나요. 정말 미관상 흉하고 타인이랑 어울려서 살아야하기 때문에 서로 어느 정도 정보를 무의식중에 교환하게 되는 도시생활 예절에도 어긋나고.. 동네에서 마주치면 마치 철가면을 쓴 무정하고 뻔뻔한 그 무언가로 보여요. 그 안에는 피부 예민한 그냥 나이든 아주머니가 있는 걸 머리로는 알고는 있지만요.
그런 간댕이로 자식 둘 키워 본 사람입니다
세상엔 자식 둘 키우면서도 그런 간댕이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뭐 규제는 너무한거 같지만
그런 모습은 보기가 별로예요
그런 마스크 만드는 회사에서 좀더 괜찮은 스타일로는 만들수없을지...
그런 마스크 사용해도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무서움들을 주지않는 그런 스타일로 만들어서 판매했음 합니다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유행 지나가면 나중에 웃겠죠. 차라리 좀 샬랄라한 스타일로 모자에 커튼처럼 달아 놓는 패션이 생기면 좋겠어요.
예전엔 모자에 망사 씌워진거 보면 웃었는데 차라리 그게 훨씬 예뻐요.
이 차림의 여인들을 본 사람이 이렇게 많을정도면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질때도 되었을텐데요
유리심장을 가진것도 아닌데 처음에는 많이 아주 많이 놀랐어요
산에 들에 길가에 공원에도 고개 돌리면 보이는 요즘은 그냥 스쳐 지날정도의 간이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랐을때는 마트와 같은 실내에서는 좀 아니더군요
마트 화장실에서 만난 아줌마 ....
등산모자에 그 복장 웃기긴 하더군요
그거 뒤집어 쓴 얼굴 공포스러워요.
한국인 특유의 극성, 유난스러움 + 외모집착증 + 공공생활에서 타인 배려 안함 이 세가지의 복합체같다는5555
아,번호가 잘못되었네 666666666이어요 ㅋ
그렇게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하게 가리고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보이고 싶은건지 쫌 궁금ㅎ
본말전도!!
외모 관리 신경쓴 티나는 사람 한명도 없더구만. 기미가 얼굴 전체에 있던 없던 기본 전체 미모에 전혀 영향 주지 않을 사람들만 쓰고 다님.
눈이 안 좋은게 이럴 땐 좋군요
저는 잘 보이지가 않아서 마스크 한 거 보면 별나다 웃기다 정도로만 생각했지 놀란 적은 없거든요
여기서도 그렇고 제 주변에서도 그거 보고 놀랐다 무섭다는 사람 좀 있더라구요
덥다 비오다 바람강하게 부니 내가 미쳤나봐요 댓글보면서 데굴데굴..82분들 멋져요
믿을만한 난독증 테스트랍니다.
http://www.misvis.co.kr/page/5_onlineTest.php
여기 얼굴가리개 쓰는 인간들 다 출동한 듯 ㅋㅋ
한국인 특유의 극성, 유난스러움 + 외모집착증 + 공공생활에서 타인 배려 안함 이 세가지의 복합체같다666
또라이들같아요..
양쪽 다 유난스러워요.
무슨 그 마스크 하나 썼다고 흉측스러운 좀비씩이나 ㅋㅋㅋ
보통은 길거리에서 그런 아주머니들 봐도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나가게 되죠.
그런 광경에 소스라치게 혐오감 느낄만큼 예민하신 분들이나
햇빛에 노출되는것에 민감하여 어떻게서든 그거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나
도진개찐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