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7월 국회 개최요구…"민주주의·민생지켜야"

.....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3-07-01 16:48:1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23...

오랫만에 안철수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고 속이 시원해집니다..
이런 안철수를 기다린거죠... 다들..
IP : 142.179.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만에
    '13.7.1 4:50 PM (219.251.xxx.5)

    시원하게 발언하셨네요~~~~

  • 2. 탱자
    '13.7.1 5:20 PM (118.43.xxx.3)

    무더운 찜통 더위에 잠시 게을러진 회원님들을 위해서....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6월 임시국회 마무리 하루 전인 1일 7월 국회를 개최해 민생관련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내일 본회의로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면 결국 민생과 을(乙) 지키기라는 숙제들은 9월 정기국회로 밀리게 된다. 이렇게 넘길 수는 없다. 정치적 대립과 할 일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근로시간 단축도 정리해고 요건강화도 물 건너갔다. 지난 4월 결의안까지 채택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 제정안은 아직도 상임위에 머무르고 있다. 영유아보육법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당장 올 하반기 각 지자체에선 보육대란이 벌어질 것 같다. 이른바 남양유업방지법을 비롯한 각종 을 지키기 법안도 마찬가지"라며 지지부진한 법안 처리 상황을 문제 삼았다.

    국정원 국정조사와 관련해선 "국정원이 댓글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대선에 개입했고 또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의 선거개입 증거를 인멸하고 수사를 축소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국정조사를 통해 배후를 명확히 밝혀내야 하고 정부는 책임지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점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논쟁의 여지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NLL(서해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서도 "전직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해석과 공방에 우려를 지울 수 없다"면서 "NLL은 지금도 굳건하고 그에 문제제기하는 정치세력도 없지 않냐. 저는 오히려 지난 대선 새누리당 캠프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던 분들이 어떻게 대화록을 사전에 입수할 수 있었는지가 더 궁금하다"고 새누리당을 공격했다.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등과 관련해서도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출범한 진주의료원 국정조사도 난항을 겪고 있다. 민생 법안이 표류하는 과정, 전국민적 이슈였던 을 지키기가 뒷전으로 밀리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웃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 같다. 최저임금 협상은 올해도 난항"이라며 조목조목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기 위해선 7월 임시국회가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에 7월 국회 개최 합의를 종용했다.

  • 3. ,,
    '13.7.1 7:46 PM (114.204.xxx.187)

    흠을 잡지 못해 안달이 난 세력들이 많지만 역시 자기 스타일대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안철수 의원 화이팅.

  • 4. 이너공주님
    '13.7.2 12:17 AM (223.62.xxx.60)

    민생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정의가 무너졌어요 생각의 궤가 같자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219 식기세척기 12인용 직접 설치 해보신분 계신가요? 1 ^^* 2013/07/17 1,055
275218 일전에 아랫집 악취로 고통.. 해결 후기입니다 8 악취 2013/07/17 6,228
275217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31% 할인...! 지를까요 심히 고민중 ㅠ.. 7 teen47.. 2013/07/17 3,238
275216 엄마차 아빠차 두대가 있으면 좋은 점이 뭘까요? 13 차를산다면 2013/07/17 2,992
275215 권상우가 대출융자없이 분당에 230억짜리 건물을 샀다네요. 34 그사세.. 2013/07/17 18,707
275214 친구관계에 대해서 궁금해요 고민 2013/07/17 742
275213 이게 오바인가요? 아닌건 아니.. 2013/07/17 485
275212 연수를 몇시간정도 하면 좀 자신감이 생기나요 7 운전 2013/07/17 1,222
275211 아이패드1 괜챦을까요? 4 아이패드 2013/07/17 647
275210 그럼 제가 원하는 스타일인데 찾아주실 감사한분 계신지요? 4 매번옷실패하.. 2013/07/17 670
275209 미간에 약간 주름이 있는데 1 .. 2013/07/17 1,101
275208 아빠 싫어하는 5살 아들.. 5 ..... 2013/07/17 2,543
275207 트위터의 팔로잉, 팔로워 좀 알려 주세요. 2 ..... 2013/07/17 3,793
275206 자연계 수능 수학 4~5등급이면 어느정도일까요? 3 곰색시 2013/07/17 3,651
275205 팔 안쪽살 빼는 방법 아시는 분? 12 팔뚝 2013/07/17 8,150
275204 아래 30살 모르는 남자가 ... 뛰어넘으세요 1 일베충,국정.. 2013/07/17 774
275203 cj홈쇼핑 무료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2 도움 2013/07/17 33,500
275202 야채탈수기 좋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5 추천해 주세.. 2013/07/17 1,286
275201 (급질입니다)매실엑기스 이러다 망하나요? 5 데엔장 2013/07/17 1,296
275200 베이킹소다&구연산파우더~~ 6 만년초보맘 2013/07/17 1,881
275199 허경환...웃긴글 읽다가 남에게는 말 못하고 암암리에 좋아하는 .. 2 허경 2013/07/17 1,875
275198 헐 인바디 검사후 멘붕에 빠지다....ㅠㅠ 7 ... 2013/07/17 2,482
275197 남편,서류 갔다주러 갔다가,매우 불쾌한 모습을 봤어요ㅠ 37 ~.. 2013/07/17 21,215
275196 깨 볶으면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어요.. 아~~더워... 2013/07/17 535
275195 중1 중2 영문법 한일샘기초영문법 어떨까요? 3 jj 2013/07/17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