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머리 어깨 너머 긴데
속에 흰머리가 좀 보여서
올리려니 신경 쓰여요.
머리 올리니 두피 쪽에 흰머리가 많이 보이네요?
풀고 있으면 머리 예쁘고 흰 머리도 하나도 안 보이거든요.
그거 싫어서 풀고 다니니 나도 덥지만 남들도 보면 덥겠죠?
차타고 가는데 파마 머리 길게 한 아가씨 풀어 헤치고 지나가는데
제가 갑갑..
염색하려니 그 정돈 아니고
참 갑갑하네요..
저는 머리 어깨 너머 긴데
속에 흰머리가 좀 보여서
올리려니 신경 쓰여요.
머리 올리니 두피 쪽에 흰머리가 많이 보이네요?
풀고 있으면 머리 예쁘고 흰 머리도 하나도 안 보이거든요.
그거 싫어서 풀고 다니니 나도 덥지만 남들도 보면 덥겠죠?
차타고 가는데 파마 머리 길게 한 아가씨 풀어 헤치고 지나가는데
제가 갑갑..
염색하려니 그 정돈 아니고
참 갑갑하네요..
헤나 염색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희 엄마 이번에 하셨는데..감쪽같고 괜찮더라구요
제가 꼭 원글님같은 이유로 고민을했었어요~
그랬더니 원장이 왁싱을 하라해서 그렇게했는데
만족하고있어요.
찰랑찰랑 머릿결도 넘 좋아졌구요^^
하지만 쩐의 압박...크아~~~==;;
바짝 말고 살짝 여유있게 약간 빠져나오는 머리도 있게 머리 두번 묶거나
한번만 포니테일로 묶어요.
다만 올백으로 뒤로 넘기지 않고 앞 머리 부분을 가르마를 약간 비뚤빼뚤 타서 넘겨요.
너무 올백으로 넘긴다는건..기타리스트 김태원같은걸 말해요.
헤나염색은 넘 까맣구요
한번 염색한번 밝은색 염색이 힘들어요
요즘 가격 저렴한 염색 전문점 많아요
거기서 하심 가격도 저렴하구 머릿결도 좋구
전 자주 이용해요~~
흰머리가 거의 없어서...어쩌다 한개 발견될 정도?!
그냥 묶거나 올리고 다닙니다.
아주 긴 머린 아니고, 쇄골 조금 넘어가는 길이지만 숱이 많아서 풀면 너무 더워보여서 풀진 못하겠더라구요.
염색도 생각했는데, 머리색에서 약간 밝게만 하는 편이라 묶음 티도 잘 안나요.
머리에 뭘 하건 가을쯤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장마대비 뿌리 매직만 하고 그냥 묶고 다녀요.
이게 젤 시원한듯...
묶고 땋고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