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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머리신 분들 머리 요즘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서늘한 미인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3-07-01 16:42:47

저는 머리 어깨 너머 긴데

속에 흰머리가 좀 보여서

올리려니 신경 쓰여요.

머리 올리니 두피 쪽에 흰머리가 많이 보이네요?

풀고 있으면 머리 예쁘고 흰 머리도 하나도 안 보이거든요.

그거 싫어서 풀고 다니니 나도 덥지만 남들도 보면 덥겠죠?

차타고 가는데 파마 머리 길게 한 아가씨 풀어 헤치고 지나가는데

제가 갑갑..

염색하려니 그 정돈 아니고

참 갑갑하네요..

IP : 125.13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7.1 4:43 PM (114.199.xxx.155)

    헤나 염색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희 엄마 이번에 하셨는데..감쪽같고 괜찮더라구요

  • 2. 아프리카 밀림
    '13.7.1 4:54 PM (125.177.xxx.76)

    제가 꼭 원글님같은 이유로 고민을했었어요~
    그랬더니 원장이 왁싱을 하라해서 그렇게했는데
    만족하고있어요.
    찰랑찰랑 머릿결도 넘 좋아졌구요^^
    하지만 쩐의 압박...크아~~~==;;

  • 3. 너무
    '13.7.1 4:59 PM (202.30.xxx.226)

    바짝 말고 살짝 여유있게 약간 빠져나오는 머리도 있게 머리 두번 묶거나

    한번만 포니테일로 묶어요.

    다만 올백으로 뒤로 넘기지 않고 앞 머리 부분을 가르마를 약간 비뚤빼뚤 타서 넘겨요.

    너무 올백으로 넘긴다는건..기타리스트 김태원같은걸 말해요.

  • 4. 염색
    '13.7.1 5:01 PM (222.111.xxx.107)

    헤나염색은 넘 까맣구요
    한번 염색한번 밝은색 염색이 힘들어요
    요즘 가격 저렴한 염색 전문점 많아요
    거기서 하심 가격도 저렴하구 머릿결도 좋구
    전 자주 이용해요~~

  • 5. 아직
    '13.7.1 5:10 PM (218.148.xxx.50)

    흰머리가 거의 없어서...어쩌다 한개 발견될 정도?!
    그냥 묶거나 올리고 다닙니다.

    아주 긴 머린 아니고, 쇄골 조금 넘어가는 길이지만 숱이 많아서 풀면 너무 더워보여서 풀진 못하겠더라구요.

    염색도 생각했는데, 머리색에서 약간 밝게만 하는 편이라 묶음 티도 잘 안나요.
    머리에 뭘 하건 가을쯤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장마대비 뿌리 매직만 하고 그냥 묶고 다녀요.

    이게 젤 시원한듯...

  • 6. 3가지
    '13.7.1 7:48 PM (211.36.xxx.15)

    묶고 땋고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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