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직장이 경남 통영으로 발령날것 같은데...(공기업이라 지방 발령이 많네요..ㅜ.ㅜ)
갑작스런 일이라 당황스러워요.
그쪽은 연고도 없고...
살기 어떤가요?
집값은 서울보다는 많이 저렴하겠지만...
이번에 내려가면 꽤 오랫동안 있어야 한다던데
아이는 7살인데 교육 여건이나 그런건 어떤지...
제가 개인적으로 부산이나 이런 해변쪽을 싫어하는데...
기후는 좋은가요? ㅜ.ㅜ
통영에 대한 어떠한 정보라도 좋으니 정보좀 주세요.
제가 아는거라곤 동양의 나폴리라는 것밖에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