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참다 참다.. 10시40분 경 경비실에 인터폰을 했죠
윗집이 뛰어도 너무 뛴다고 주의좀 주시라고요...
경비실이 윗집에 인터폰을 했겠죠.. 그런데 도 너무 질주를 하는소리 우당탕 소리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다시경비실에 인터폰을 해서 이번에는 경비아저씨가 직접 가셨나 봐요..
윗집에서 소리소리 지르면서 싸우는 소리가 나더니 ...
잠시후 저희집 에 윗집 아저씨가 내려 오더니 자기집이 지금 집들이 중이니 이해하래요..
근데 평소에도 12시까지 애들 뛰는 소리가 많이 났다고 하고 지금은 11시넘엇으니 주의 하시라 고
말하니 자기 윗층은 11시에 운동하고 새벽1시에 화장실 가는 소리가 잘들리는 걸 본인들은
다 이해한대요... 이아파트가 날림공사로 지은걸 어떻하냐구..
자기들은 매트 다 깔았구 자기가 늦게 퇴근해서 애들과 노는거니까 ...이해하래요~~ㅎㅎ
토요일 ...아니 일요일 새벽 1시20분 주차장에서 애들이 질주하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나서
보니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것 같더라구요... 애들은 참고로 3살 5살 정도로 보여요..
이 더운 여름 다 더우니 문 다 열구 사는데 애들 5명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주차장에 엄청 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