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숫가루ㅜㅜ

^^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3-07-01 14:46:26

시식코너에서 먹은 유기농 미숫가루가 넘 맛있어서

사왔는데 그맛을 내려니  설탕이 미숫가루만큼

많이도 들어가네요.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법 있을까요?^^

IP : 110.47.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도매한가지
    '13.7.1 2:47 PM (211.36.xxx.192)

    설탕뿐이예요

  • 2. //
    '13.7.1 2:47 PM (211.220.xxx.21)

    설탕 혹은 꿀맛입니다. 원래

  • 3. ㅋㅋ
    '13.7.1 2:48 PM (58.122.xxx.108)

    맞아요.
    어릴 때 할아버지가 미숫가루 얼음 넣고 타서 주시면
    참 맛있었거든요
    커서 그렇게 하려고 하니 맛이 안나더라구요
    몰랐는데 설탕양 어마어마
    방법은 모르겠어요. 그냥 맛 포기하면 모를까.ㅠ

  • 4. 맛있겠다
    '13.7.1 2:50 PM (121.168.xxx.40)

    꿀 한 수저 넣고 좀 덜 달게 드세요

  • 5. //
    '13.7.1 2:52 PM (125.132.xxx.179)

    정말 달큰하니 맛있게 먹으려면 미숫가루와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야 하는 거 같아요.
    타면서도 설탕을 이렇게 많이 먹나 놀랍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라고요.;;;
    건강하게 먹는 법은...단맛을 포기하고 미숫가루 자체의 고소한 맛을 즐기시면....

  • 6. ^^*
    '13.7.1 2:52 PM (210.117.xxx.126)

    혹 뉴코아 킴스에서 파는건가요14900원 설탕하고 플라스틱통 같이셋트로

  • 7. ..
    '13.7.1 2:53 PM (163.152.xxx.237)

    우유 좋아하시면 그냥 맹물 말고 우유에 타드시면 설탕 안넣고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 8. ㅋㅋ
    '13.7.1 2:55 PM (58.122.xxx.108)

    맹물에 설탕 넣어서 먹으면 깔끔하고 맛난데
    우유 타면 좀 텁텁하더라구요. 뭔가 느낌이 달라요.ㅎ

  • 9. ^^
    '13.7.1 3:00 PM (110.47.xxx.169)

    백화점에서 샀어요. 블랙푸드 선식이라나...
    우유에 타먹어볼께요.^^*
    양이 많아요. 올여름 시원하게 먹어야지 했는데
    어쨌든 다신 안사야겠네요.

  • 10. 묻어서
    '13.7.1 3:08 PM (211.177.xxx.102)

    2년된 미숫가루 먹어도 될까요? 먹어보니 이상은 없던데...

  • 11. 전 오히려 물에 타먹으면 밍밍하던데..
    '13.7.1 3:11 PM (61.74.xxx.243)

    그래서 꼭 우유에 타먹어요..
    그리고 우유에 타면 설탕 조금만 넣어도 맛나요~

  • 12.
    '13.7.1 3:31 PM (180.224.xxx.207)

    저는 트위터에서 첨가물 없고 국산 오곡으로 만든 미숫가루 주문해서 먹는데
    우유에 타먹으면 설탕 전혀 안 넣어도 고소하니 먹기 좋아요.
    단것 좋아하는 막내도 우유에 타주면 잘 먹어요. 설탕 꿀 안 넣고도요.

  • 13. 소란
    '13.7.1 3:31 PM (118.39.xxx.23)

    몸에 안좋은 설탕보단 우유에 타서 드세요..

    저는 거기에 검은콩 삶은거 같이 넣어 믹서기에 윙 ..해서 먹어요..

    한끼 식사로도 가능해요..

    그리고 냉동실보관한 미숫가루 3년 지난것도 먹었어요..작년에

    그래서 올해 다시했는데 요번에도 많이 해서 한 2년은 먹을것 같아요..

  • 14. 냉동실에서
    '13.7.1 5:24 PM (211.225.xxx.38)

    2년된 미숫가루 먹었는데 맛 이상 없었어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019 골프에 너무 미쳐 있는 남자친구..ㅠㅠ 5 애플파이 2013/08/27 4,401
290018 정리안되어있는 집이 눈앞에 삼삼 8 주인없는집 2013/08/27 3,085
290017 돈없다고 맨날 징징거리는 사람-대처법? 7 ddn 2013/08/27 4,247
290016 아래에 링크로 가면 이상한 사람들 볼수 있습니다. ... 2013/08/27 576
290015 대형마트에서 과일 샀는데 맛이 없을때~ 3 궁금 2013/08/27 1,413
290014 선풍기아줌마20대시절 4 77 2013/08/27 2,945
290013 유무선공유기 설치할때 컴퓨터에 연결 5 어려워요. 2013/08/27 777
290012 겨울에 유럽여행(제 경험담) 2 크리스마스 2013/08/27 9,655
290011 요새 새로짓는 아파트 꼭대기 펜트하우스 4 ***** 2013/08/27 3,231
290010 예단 집 문화 정말 이상한듯 해요.. 23 ... 2013/08/27 5,118
290009 넘어진건지 싸운건지 모호한대..실비처리 가능한가요? 5 ㅡ ㅡ 2013/08/27 2,089
290008 충격과공포의 복숭아...... 67 ㅜㅜ 2013/08/27 25,053
290007 잇단 학생자살·교육감 비리에도 '우수'? 교육청 평가, 교육부 .. 1 샬랄라 2013/08/27 1,022
290006 간병비도 2015년부터 건보 적용 세우실 2013/08/27 1,480
290005 천주교 서울대교구 마저 시국선언... ! 전국 거의 모든 교구 .. 3.15 2013/08/27 1,160
290004 금품요구하는 세무공무원 익명으로 고발할수 있을까요? 8 ... 2013/08/27 2,388
290003 경기가 좋지않아요 2 산사랑 2013/08/27 1,748
290002 집안의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1 강아지 2013/08/27 1,547
290001 추석연휴 강릉가는 길 많이 막힐까요? 2 ㅇㅇ 2013/08/27 1,142
290000 안현모 기자 성형한걸까요? 5 -9 2013/08/27 16,257
289999 지성이면 감천?인가 하는 드라마요... 3 드라마 2013/08/27 1,462
289998 첼로 저학년 아이가 배우기 힘들까요?? 14 어떨까요??.. 2013/08/27 3,019
289997 어떻게 해야 하나... 속풀이 2013/08/27 652
289996 기타구입하려고 하는데 알려주세요. 1 기타초보자 2013/08/27 856
289995 미국 사시는 분들, 옷 사이즈 좀 질문이요... 4 몰라서 2013/08/27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