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이들 급식에 고등어, 명태, 생태, 대구 등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내아이를 위해서라도 학교급식에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부모가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서대문급식토론회가 있었지만 정작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주지 않으니
진전이 없습니다. 서대문구 학부모들은 일본산식재료 등에 구청등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문의전화라도
해주세요. 그것이 님의 아이가 진정 보호받는 길입니다.
경기도에서 조금 성에는 안차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방사능식재료 조례안을 발의중입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 같이 서울 교육청과 각 지역에 교육위원에게 민원 넣기 같이 해요.
다른 지역 분들도 같이 힘모아서 방사능식재료 조례안 만들도록 힘 모아봅시다.
서울은 보수교육감이어서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세요.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uQc/4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민원넣으실 곳 :서울교육신문고
http://www.sen.go.kr/web/services/page/viewPage.action?page=kor/min/min_epeop...
기사 참고 :
경기교육청 방사능오염식재료 사용제한 조례 추진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627164809685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는 조평호(경기4) 교육의원 등 도의원 12명이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방사능오염 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례안은 교육청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실태를 검사해 그 결과를 해당 학교에 알리도록 했다.
또 교육감은 학교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에 대해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방사능오염 식재료에 관한 표본조사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필요할 때 세계보건기구, 국제원자력위원회, 한국원자력 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 교육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발표하는 방사능 오염에 관한 자료를 학교에 알리도록 했다.
조 의원은 "방사능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고 도내 학교급식에 방사능오염 식재료 사용을 사전 차단, 안전한 식품을 공급해 학생의 건강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2∼16일 도의회 제280회 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