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딸래미가 곧 결혼해요.
제가 형제자매가 좀 많은편이라 조카도 많은데 조카들중에 첫결혼이랍니다 ㅋ
어린게만 봤는데 결혼한다니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형편대로 한다지만 조카는 어느정도 수준에서 해야할지
감이 없는데 이모로써 축의금 얼마정도 하는추세인가요?
저희잘살지도 그렇다고 못살지도 ..않은 평범 자체 집안입니다.
조카 결혼치뤄보신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언니네 딸래미가 곧 결혼해요.
제가 형제자매가 좀 많은편이라 조카도 많은데 조카들중에 첫결혼이랍니다 ㅋ
어린게만 봤는데 결혼한다니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형편대로 한다지만 조카는 어느정도 수준에서 해야할지
감이 없는데 이모로써 축의금 얼마정도 하는추세인가요?
저희잘살지도 그렇다고 못살지도 ..않은 평범 자체 집안입니다.
조카 결혼치뤄보신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100만원 입니당~
정답은 없지요
형편껏 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고모님은 200
이모님은 30 주셨는데
누가 더 고맙고, 덜 고맙고 그런건 없었어요
축위- 축의 위에 500씩이나 했다는 분은 제정신인가요? 아무리 부자라지만 정도가 있는거지 헐~
꼴갑하시고 사시네요
남편 대기업 외벌이,
50만원 했어요.
친구네는 무조건 10만원 하기로 해서
서로 그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형편껏이 정답이겠지요...
82는 항상 친정쪽은 금액이 500만원 천만원 3천만원도 달리더라구요
시댁은 시동생 결혼도 30만원 달리고
그런데 저 위에 댓글 정말 심하네요
아침부터 눈 버렸어요
시댁 조카가 대학생일때 결혼해서 50만원 줬는데 이번에 친정 조카가 결혼합니다.
저희 친정쪽 첫아이라 심정적으로는 제 아이같은^^
백정도 하려고 합니다.
윗 댓글들 보고 놀래서
저는 30만원 했는데 ..
그것도 성의껏 한 건데..
시댁 50, 이미 큰시누이 딸 셋 결혼했어요. 앞으로도 줄줄이. 친정은 애들이 느무 어려서 패스.. 젤 큰애가 8살이라.. 그때 형편봐서 하렵니다.
우리는 형제들끼리 합의했어요. 어차피 주고 받을거 서로 큰 부담없는 선에서 하자구요. 50씩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50도 아주 부담없이 턱 턱 내놀금액은 아닙니다.
저희는 친정쪽 시댁쪽 조카가 각 1명씩 결혼했는데요
남편과의 공식적인 금액은 각 50만원씩입니다.
제가 직장 다녀서 친정언니 딸 결혼할때는 남편 몰래 50만원 더 보태서 100만원 했어요
언니가 제일 맏이고 제가 막내라 저를 자식처럼 챙기고 거두거든요..
큰시누 딸 결혼할때도 마음은 눈 딱감고 100만원 하고 싶었는데
그 밑으로 시댁쪽 결혼 적령기의 조카들이 줄줄이라 마음 접었습니다.
그 조카 결혼해서 아이 돌한다고 불러서 이랫저래 챙기고 경비쓰고 하니 그것도 축의금 하는 것처럼
무시 못할 금액이더라구요....
시댁쪽으로 조카들이 15명이라,
그냥 전부 일률적으로 50만원씩 하기로 형제끼리 합의했어요.
서른중반부터 초딩까지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축의금 나가네요.^^
다르니 답이없지만 저희친정오빠결혼할때(장손) 평범한 작은집들은
100 만원씩, 좀 여유있게잘 사는 작은집은 500 만원하셨어요.
아주 평범하게 살고 있고요
시누 딸 결혼할때 100했네요
다른 조카들은 아직 결혼을 안했어요
무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선에서 하세요
전 100 도 많다 싶어요
우린 하난데 하나 둘도 아니고 한집에 셋씩 주르륵이고 사촌 오촌..... 조카에 손주뻘까지
너무 많아요ㅜㅜ
저 결혼할때는 작은아빠들, 외삼촌들 다 오십만원~ 삼백만원 하셨는데,
엄마아빠도 다시 사촌형제들 결혼할때 그렇게 하셨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 적 없지만.. 시댁에선 남편이 삼남오녀중 막내라 조카들 결혼 많이 했는데, 십만원~ 오십만원 씩 했구요. 그 분들도 우리 아기 돌때 같은 금액 해주시더라구요.
집안 분위기 마다 다른 것 같구요.
경조사야 다 품앗이니, 특별히 혼자만 넉넉하거나 집안의 기둥이라 다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형평껏 마음껏 하고.. 나중에 돌려받으시고.. 그러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