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 피터팬의 방구하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방구하기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3-07-01 04:45:56

현재 외국 거주 중인 친구가 여기 사이트를 통해서 방을 구하려고 합니다.

한국말도 서툰지라, 개인 대 개인 거래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싶습니다.

혹시 개인-개인 거래라도, 부동산에서 대서료(?)를 주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IP : 83.91.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액이크지 않으면
    '13.7.1 7:26 AM (221.162.xxx.139)

    원룸아파트 임대시 피터팬 이용하는데 .보증금이 적은 월세라면 집주인 본인확인 (신분증과 등기부상명의)확인하고 돈은 집주인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하면 돼요 ,

  • 2. 감사합니다.
    '13.7.1 7:29 AM (83.91.xxx.158)

    감사합니다. 큰 목돈이 걸린 문제라, 많이 조심스러워요..

  • 3.
    '13.7.1 7:30 AM (117.53.xxx.133)

    지난 주 피터팬에서 소형 아파트 전세 거래했어요..
    매매나 전.월세 계약서를 문구점에서 구입하시거나 서식을 인터넷네서 다운 받아도 되고요.
    복방에 5만원 내면 계약 대서 해 줍니다..복방 수수료 줄것 없이 직거래하심 되요..
    먼저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들어 가셔서 등기부 등본 확인.(근저당 및 주인여부 확인)
    상대방 주민등록증(필히 등기부상의 주인과 직접 게약해야 해요) 확인..
    계약 완료후 주민센타 가서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 완료!!
    참! 돈은 반드시 주인 통장으로 입금하면 증거가 되므로 영수증은 필요없고요

    참! 복방에서 1억 보증보험을 계약과 동시에 주는데..중개사츧에서의 심각한 과실로 손님이 피해를 볼 경우 돈 지불 보증한다는건데..거의 도움이 안되요...그냥 주는게 아니라 민사소송 거쳐서 판결받아야 하니 까다립고 거의 동움이 안 된디고 보면 되요

  • 4. 그런데..
    '13.7.1 8:41 AM (125.133.xxx.209)

    이제 곧 여름 장마철 다가오는데, 그렇게 인터넷으로만 구하면 여러가지로 불안하지 않을까요?
    실제 집과 뽀샵 사진은 좀 다를 수도..
    그게 어떤 거리에 있는 집인가도 좀 봐야할 테구요..
    차라리 한국 와서 처음 한 달 정도는 레지던스 생활하면서
    일반적인 집 구하는 방식처럼 부동산에 가서 집 직접 보고 집을 구하고,
    계약서 직접 쓰고,
    한 달 뒤 계약 날짜에 이사하는 방식이 안전하지 않을 런지요.

  • 5. 아하
    '13.7.1 10:11 AM (58.29.xxx.128)

    거기도 부동산 중개업소에요. 피터팬 부동산 거래소인가 그렇고 중개사가 제대로 계약서 작성해 줍니다. 거기 잘 보면 직거래 라는 부분도 잇는데 거기는 직거래이고 다른 매물들은 중개소에서 거래합니다. 3억짜리 전세도 거기 통해서 계약했어요. 인터넷을 통하는 거지 인터넷으로 계약하는 거 아닙니다. 직접 가서 보고 그 사무실에서 계약서 씁니다. 주인과 같이..

  • 6. 모두
    '13.7.4 8:57 PM (83.91.xxx.158)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어가 서툰 친구를 보내려니, 걱정이 많이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56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2013/08/09 756
283455 썰전 보셨나요? 16 진짜 ㅂ ㅅ.. 2013/08/09 3,662
283454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너무 좋아요.. 2013/08/09 24,424
283453 공황장애초기ㅣ 9 아휴 2013/08/09 3,977
283452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2013/08/09 3,243
283451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저걸아들이라.. 2013/08/09 4,786
283450 저랑 비슷한 분들 4 열대아 2013/08/09 988
283449 같이 있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나요? 4 2013/08/09 3,808
283448 에너지 넘치는 딸도 쓰러졌어요 8 에고~딸아 2013/08/09 3,889
283447 이 야밤에 청소기 고민.. 2 ........ 2013/08/09 997
283446 적금 나가는 날 잔고가 모자라서 적금이 안 나갔는데... 6 ... 2013/08/09 7,588
283445 수학 머리와 연산은 다른가요 어떤가요?? 12 궁금... 2013/08/09 2,350
283444 주문진 가는길...토요일에 많이 막힐까요? 7 .. 2013/08/09 1,272
283443 너무 좋아요. 8 라스 베가스.. 2013/08/09 2,220
283442 신랑때매 열받아서 맥주좀 마셨네요~ 3 ㅣㄷㄷ 2013/08/09 1,610
283441 20분 방문수업 선생님께 매번 간식 드리시나요? 6 수업 2013/08/09 2,334
283440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전 회장, '채널 A'에 차명으로 100억 .. 2 뉴스타파 보.. 2013/08/09 1,157
283439 예전에 인간극장 내사랑 노리코, 그 일본분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 2013/08/09 2,939
283438 헤어지고 왔어요 12 샬를루 2013/08/09 2,994
283437 직장의료보험료 알면 급여산정 가능한가요? 4 두두 2013/08/09 3,029
283436 에어컨온도가 28도 예요 1 참자 2013/08/09 2,251
283435 jk 글이 완전 묻힌건가요. 지금 읽어봤는데 구구절절 맞는 얘기.. 41 . 2013/08/09 8,945
283434 저는 매해 여름이 최고 더운 거 같아요 4 단순한가봐요.. 2013/08/09 1,002
283433 실내온도 미친거죠? 6 현재 2013/08/09 2,096
283432 남편의 얄미운 한마디 5 ㅠㅠ 2013/08/09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