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산책하면서 목청껏 노래하는 놈

미친놈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3-06-30 22:35:09
욕하고 싶었으나... 밤늦게 욕하는 여자 목소리에 짜증날 이웃을 위해..

"노래하지 마세요"라고 정중하게 외치고.

그래도 꿋꿋하게 노래하는 노무스키...

또 한번 정중하게 외치니..

결국 노래를 끝까지 불러제끼고 조용하네요.

튼실한체격의 젊은 노무스키..

남의 아파트 단지 밖 산책로 지나며 그리 목청을 자랑하다니
IP : 180.224.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0 10:36 PM (112.148.xxx.220)

    뭐... 인생에 단 한 번 패기있는 젊음이니까.. 한 번 봐주세요.. ^^

  • 2. ....
    '13.6.30 10:37 PM (58.124.xxx.141)

    열과 성을 다해 코러스 넣으면... 민망해서 그만하지 않을까요?

  • 3. 코러스
    '13.6.30 10:43 PM (121.174.xxx.229)

    넣음 진짜대박.ㅋㅋㅋ

  • 4. 저는 아침 7시쯤에
    '13.6.30 11:43 PM (222.97.xxx.55)

    백화점 앞 횡단보도에서 혼자 코러스 넣어가며 부르는 남자 봤는데..절 비롯 여자들이 전부 피해서 뭉쳐있다가 길 건넜어요..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그러니 무서웠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80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3 셀프 05:43:03 318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202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258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4 이자 05:15:57 731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222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868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4 04:34:54 344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3 결국 03:30:16 2,596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969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604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848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621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493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799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716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9 급해요 01:11:27 2,346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852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6 ㅅㅅ 00:49:22 3,468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431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651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372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981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634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 00:16:50 621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5 ... 00:16:14 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