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촌누나의 딸이 이번에 결혼을 한답니다.
저희는 지방이구요 식에 참석할려면 차로 6시간 정도는 가야합니다.
결혼식만 참석하고 와야하구요. 왕래는 전혀 없는 편이구요.
같은 지역에 사는 남편의 형제들은 참석해요.
저희가 참석 안하면 서운해 하실까요?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섭섭치 않을까요?
남편 사촌누나의 딸이 이번에 결혼을 한답니다.
저희는 지방이구요 식에 참석할려면 차로 6시간 정도는 가야합니다.
결혼식만 참석하고 와야하구요. 왕래는 전혀 없는 편이구요.
같은 지역에 사는 남편의 형제들은 참석해요.
저희가 참석 안하면 서운해 하실까요?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섭섭치 않을까요?
5촌 조카네요. 꼭 가야 하나요?
가까우면 가겠지만 6시간 가야하면 서울하고 부산이나 목포쯤 되는 거리인가본데..
저같으면 그냥 축의금만 보낼것 같습니다.
5촌조카가 멀다면 먼데 가깝다면 또 엄청 가까운 사이라...
저도 축의금만 보냅니다. 솔직히 아주 가깝게 지내는 오촌 아니면 그집 장남이나 결혼식장에 가까이 사는 형제가 대표로 가서 혼자 축의금 내기도 하죠.
여기다 물어보시면 안 되죠.
전 남편 사촌형제 자식들 혼사에 빠짐없이 다 참석했어요.
가깝게 지내서요.
그런데, 사촌 자식들 아니라, 사촌이 결혼해도 웬수같은 사이면 안 갈 수도 있죠.
그 집 사정은 그 집만 아는 거죠.
축의금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