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혼후
남남인데 낳아야하나요
제나이가 20도 30도 아니고 40을 바라보니
신중해집니다
생명을 또 어떡해야하나하며 낳고도 싶구요
이런경우 어떡해야 좋을까요
1. ㅡㅡ
'13.6.30 5:55 PM (182.221.xxx.185)이혼과정이 참 오래걸리던데 그 과정중에 부부관계를했다는건가요?
그렇담 두분이 애정이 있는 상황에서 이혼하셨다는건데
새생명이 또다른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2. 음..
'13.6.30 5:56 PM (211.217.xxx.35)키울 능력이 되고 도와줄 부모님이 계신다면 낳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제 많은 나이라 나중에 원해도 낳을 수 없을 가능성도 많고.
친구언니가 그렇게 두번이나 지웠는데 나이들어서 후회하더라고요.
애라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거라고 가끔 그래요.3. 제리맘
'13.6.30 5:59 PM (218.48.xxx.120)뱃속 아이 말고 또 다른 자식은 있으신지요? 없으시다면....고민되실 거 같아요.
4. ᆢ
'13.6.30 6:00 PM (175.126.xxx.138)재혼가능성에따라 결정을 내리셔야할거
같아요5. 슬퍼요
'13.6.30 6:01 PM (49.98.xxx.143)나쁜 습관들이 아이때문에 달라진다면 다시생각도 해볼까도하는데요 그렇진않겠죠
6. ㅇㅇ
'13.6.30 6:06 PM (211.209.xxx.15)나쁜 습관은 절대 달라지지 않아요.ㅜ
7. 음..
'13.6.30 6:08 PM (211.217.xxx.35)재결합 가능성은 제외하시고...
원글님 혼자 키울 수 있는지 아이를 강력하게 원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8. 이혼을 언제 했는데..
'13.6.30 6:15 PM (180.65.xxx.29)소송중에 관계를 했다는건지 ??? 이혼소송중에 관계 하고 했으면 왜 이혼을 하나요?
82에 낚시가 너무 많아 이글도..40에 이혼까지 간다는건 남자가 최악이라는 말인데..9. ㅎㅎㅎ
'13.6.30 6:29 PM (59.10.xxx.128)이혼조정기간 3개월 아닌가요? 낛시글??
10. 음
'13.6.30 6:42 PM (175.213.xxx.61)합의이혼은 숙려기간이 3개월정도고 재판이혼은 소장 오고가는 기간만 그정도 걸리는데 이혼직전에 관계가 있었던건지 참 알수없네요 저라면 안낳아요
11. ㅎㅎ님아
'13.6.30 7:33 PM (67.87.xxx.210)그렇게 교과서적으로 일률적으로 삶의 문제에 판단하지마시길.
님의 부모님이 원글님 상황이라면 님은 태어나길 원할까요. 백년을 책임져야할 자식인데 책임 못질 상황에 낳는것은 더 큰 잘못일수 있구, 님에게도 같은 일이 닥치지 말란 법이 없으니 입조심하세요12. 어
'13.6.30 7:48 PM (211.36.xxx.192)미쳤어요?끝난마당에..것도 나이도많으심서
13. ..
'13.6.30 8:06 PM (112.72.xxx.85)아이를 '포기'하는건 입양이지
살인이 아닙니다.22222222222222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자살 희망자의 죽음은 말리는 분들이
아기 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죽는 게 낫다고 하나요.
결국 당사자인 어른 편의 때문에 한 생명 희생시키겠다는 건데
뭘 아기를 위하는 척 발언하십니까.
낙태 과정 중에 필사적으로 도망다니는 아기를 봐도
같은 이야기가 나올까 싶네요.14. 뱃속의 아이는
'13.6.30 8:09 PM (88.77.xxx.235)원글님의 아이가 아닌가요??
15. ..
'13.6.30 8:17 PM (112.72.xxx.85)원글님 은근 재결합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마음도 보이는데요..
아이 핑계로 남편 돌려놓을 수 있음 좋겠네요.
아직 이혼이 본격 안정기로 돌입한 시기는 아니지요?
아직 과정 중의 충격이 남아있을 때 남편에게 다 털어놓고
두 분 다 제 2의 기회를 진지하게 가져보시는 건 어때요?16. .....
'13.6.30 8:47 PM (125.133.xxx.209)냉정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원글님 나이가 있으니, 이번 아이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가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와서 다른 사람과 연애해서 아이 낳으려면 최소한 2-3년은 걸리고 그 사이 나이는 더 먹으니까요.
그럼, 최악의 경우, 내가 아이를 남편 없이 혼자서도 키울 생각이 있는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경우, 내가 혹시라도 남자친구도, 아이도 없이 홀로 나이 들게 되어 외로워지면, 지금 아이를 낳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 고민해 보셔야 하고,
또 다른 경우, 내가 나중에 다른 남자친구 만나더라도, 추후 평생 아이 없는 것은 그러려니 하고 평생 행복하게 살게 될 지, 아니면 지금 이 아이가 그리워질 지 고민해 보셔야 하구요.
또는 반대로, 남편 없이 혼자 아이 키우면서, 고생하는 것이, 그렇게 본 아이를 만난 기쁨이, 대신 아이 딸린 이혼녀로서 남자 만나기 어렵고 힘든 경우라도 행복할 것인가도 고려해 보셔야 하구요.
원글님 나이가 나이니 만큼, 낙태보다는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나을 꺼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다시 아이가 생기지 않을 꺼라면, 입양이라도 되어서 어딘가에서 내 아이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산후조리 등등을 생각하면 아니긴 합니다만...
남자는 아이를 낳는다고 천성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에게는 좋은 아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나쁜 남자이지만, 좋은 아빠인 경우도 있더군요.
전남편과 상의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17. 중절하셔야죠
'13.6.30 8:56 PM (118.209.xxx.162)뭘 고민하세요.
위의 입바른 소리들은 님의 입장이 아니니 흘려 들으세요.
40에 애낳다 님 죽을지도 모르고
낳아놓아도 전남편의 도움은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사랑 덩어리는 커녕 짐 덩어리만 되기 십상입니다,
생각 잘 하세요.18. 낳으세요
'13.6.30 8:59 PM (82.132.xxx.225)그보다 더 열악해도 아이낳아 그 아이가 또 힘이되고 버팀목이 되는경우 자주 봅니다.. 양육비는.청구하시구요
19. ㅋㅋㅋ
'13.6.30 9:20 PM (220.87.xxx.9)대문글 보세요. 친정부모노후글... 자식한테 나중에 짐 안될 자신 있을때만 낳으세요.
자식이 나중에 왜 낳았냐? 따지면요....20. 이혼이란게
'13.6.30 10:23 PM (80.202.xxx.250)어느날 갑자기 해야지 하고 그다음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이혼을 고민하기 시작할 때 이미 부부관계가 정리되는 것이 보통 아닌가요. 도대체 관계를 언제하셨다는건지 22222
21. 낚시아니라면
'13.6.30 11:47 PM (116.37.xxx.204)전적으로 혼자 기를 수 있어야 낳는거죠. 양육비 안주면 어쩔겁니까? 이세상 법대로 되는것 아닙니다.
22. ...
'13.7.1 12:35 AM (116.125.xxx.176)내아이가 아니라고 의심하면 어쩌실려구요~
100% 닮으면 상관 없겠지만요~
트집 잡아 괴롭히면 어쩌실려구요~~전 반대입니다~죄송23. ..
'13.7.1 4:37 AM (203.226.xxx.64)남의 일이라고 교과서적인 얘기만 하고 계시네요.
아이만 소중하고 여자인 엄마인생은 아무렇지 않은건가요? 이런얘기는 전남편하고 얘기하서야죠. 물롣 여자, 폭력,도박 이런문제로 헤어지신거라면 절대반대지만...24. ..
'13.7.1 4:41 AM (203.226.xxx.64)애낳아도 양육비 강제청구도 안돼고 미혼모에 좋은시선도아닌데 여자하고 아이한테만 희생하라고 하다니..
25. --
'13.7.1 6:17 AM (188.104.xxx.78)여자인 엄마인생은 아무렇지 않은건가요2222222
26. 새생명
'13.7.1 6:49 AM (182.208.xxx.100)일단,,아이는 낳아도,친부가 친권을 행사 할수 있고,,,윈글님도 아기가 전환점이 돼서 다시 살고 싶다고 하셨으니,,,남편분과 의논을 하셔야죠,,,아기를 안 원한다 하면 친권포기도 받아 놓으셔야죠,,
27. ...
'13.7.1 7:09 AM (39.7.xxx.128)제 동생이고 제 언니라면 낳지 말라고 강력하게 ㅇ말할겁니다.
하지만 아파트 건너 건너 아는 집이라면 소중한 생명이라며 낳으라고 할지도....28. ....
'13.7.1 7:12 AM (174.46.xxx.10)먼저 전 남편과 상의해보시고..
나아야 한다 생각해요. (남편이 다시 같이 살며 키울 의사가 없다면.. 양육비를 받으며)
자식이잖아요..
자식 지우고 남은 인생 편히 못산다 생각합니다.29. ...
'13.7.1 7:36 AM (72.53.xxx.252)어이가 없네요 아이를 차라리 입양시키라니..
님들같으면 그렇게 태어나서 입양당하는 세상에 살고싶습니까?
그렇게 한평생 원치 않는 아이로 태어나서 평생 고생만 하는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고싶답니까?
참 입바른 소리도 정도껏이지.... 뭘 낳아요 낳긴
여기만해도 능력없는 부모만나서 평생 고생하며 차라리
죽고싶다 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참 대책없이 나으라는 사람들은 뭔지
어디서 줓어들은 소리로 생명 사랑타령 그만 하고 당장
현실을 좀 보세요들
본인이 그 아가라면 살고싶습니까?30. 이해가안됨
'13.7.1 8:28 AM (211.179.xxx.245)이혼 얘기 오고가는중에 관계를 가졌다는건가요? ;;
31. 저도
'13.7.1 9:03 AM (125.186.xxx.25)저도 이해 자체가 안되네요
이혼기간동안에 관계를 가질정도면 그렇게 왠수지간은 아닌것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홧김에 이혼을 하신거에요?
그렇다면 애낳고 재결합 하셔야 할것 같아요
이혼직전이나 이혼기간중에 부부관계 할정도로 사이가 좋으면
굳이 이혼은 왜 하시나 싶네요
정말 홧김에 접수하신거에요??32. 82의 생각
'13.7.1 9:34 AM (1.240.xxx.228)1. 자기 인생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죽여도 된다. 그것이 내 자식이라도 상관없다.
2. 인생이 불쌍할 것 같은 사람은 죽여도 된다. 불쌍하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나으니까.
댓글님들은 누군가가 자기 인생에 방해가 되거나 인생이 불쌍해 보인다는 이유로 님들을 죽이더라도 이해하시죠?33. ㅡㅡ
'13.7.1 10:10 AM (125.133.xxx.194)자신이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된다면
임심중절 수술..
고귀한 생명이지만 그 생명이 태어나서 당할 온갖 고초를 생각하셔요
낳아서 입양 보내라고 하는 것은 악담.
요즘 아이들 자살률 높은것 아시죠?
여자 혼자 40이 넘어서 아이낳아 60이 넘어서도 대학공부 시키고 할 여력 충분할까요,34. ..
'13.7.1 10:46 AM (211.117.xxx.68)그냥 제생각은
어쨋든 이혼을 했으면 남이고,
이혼을 했는데 어떤아이의 아빠가 된다는거.. 그거 참 뭐라해야하나요.
이런걸 왜 고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미련때문인가요 ? 아이때문이 아니고 전 남편때문에 ?35. 헐
'13.7.1 12:20 PM (125.178.xxx.140)자살하는 사람 많으니 중절하는게 낫다니 헐
36. ....
'13.7.1 2:08 PM (119.64.xxx.155)댓글들이 너무하네요
자기일 아니라고 말 참 함부로하십니다
원글님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제 생각엔 전남편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알려야 할것 같아요
이혼후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때 아이가 힘이되는것은 사실이에요
40대 아이셋인 이혼녀입장에서볼때
저라면 낳아서 기를것아요37. ...
'13.7.1 2:17 PM (121.181.xxx.164)전남편과도 상의를 해보세요..어떻게 하면 좋겠냐고..애아빠도 알고는 있어야죠.낳게되면 책임져야할 부분도 생기는건데.
38. 흠
'13.7.1 2:35 PM (39.115.xxx.57)저도 이해불가.
합의 이혼한다쳐도 시간이 필요한데 이혼하기로 하고 관계를 가지신건가요? 피임도 안하구요?
낚시가 아니라면 참 대책없으시네요.39. 호박덩쿨
'13.7.1 3:05 PM (61.102.xxx.35)일단 전남편한테 연락해 보세요
부양료 문제도 좀 꺼내 보시고요
(이혼하고도 재혼한 가정도 많아요)
아니면 님이 낳아 기르시다가 가끔 아버지 만나게 해주시던가요
(일단 통고는 해야 전 남편이 자기 아들이라는건 알꺼 아녀요)40. ...
'13.7.1 3:08 PM (203.251.xxx.119)이혼했더라도 애가 있으면 낳고나서
양육수당 신청하세요.
변호사와 상담해 보세요.41. ok
'13.7.1 3:35 PM (59.9.xxx.20)글만봐도 머리아파짐
대책안섬
애는 무슨죄?42. ㅇ
'13.7.1 3:38 PM (115.139.xxx.116)내 여동생이면 낳지말라고 하고
앞집 언니라면.. 생명은 소중하다고 하겠네요43. 조심스럽지만,
'13.7.1 4:50 PM (203.247.xxx.20)아기 낳게 되면 전남편과 다시 이혼하게 한 그 과정, 그 지옥을 반복적으로 살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져요.
그리고 아기까지 그 지옥 속에서 살게 되는 거죠.
제발 아길 위해서도 전 안 낳으셨으면 좋겠네요.44. 음..
'13.7.1 4:56 PM (211.46.xxx.253)이혼과정에서 생긴 아이 낳고 남편과 재결합한 경우도 보았어요~~
아이 때문에 지옥이 될 수도 있지만 다시 새출발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원글님 글 보니 낳고 싶은 마음도 있으신데... 그렇다면 낳으세요...
전 같음 저도 지우라고 말씀드렸겠지만..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원글님께 찾아온 생명은 소중한 것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전남편의 아이이기도 하지만.. "원글님"의 아이이기도 하잖아요...
제가 원글님 배 속의 생명이라면요.. 낳아준 걸 고마워하고 살 거예요.. 그 아이가 나중에 커서 어떤 훌륭한 아이가 될 지, 원글님께 어떤 행복을 줄 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낙태는.. 부디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8722 | 남녀관계 5 | 질문요 | 2013/06/30 | 1,949 |
268721 | 메밀국수용 액기스 우동 소스로 써도 괜찮을까요? 3 | ... | 2013/06/30 | 1,009 |
268720 | 이제 올 한해도 전환점입니다 1 | bodybu.. | 2013/06/30 | 543 |
268719 | 혹시 독일계시는 분? MRI 보험되나요? 4 | ---- | 2013/06/30 | 777 |
268718 | 중1 남학생 옷 인터넷 구매 어디서 하나요? 3 | 998823.. | 2013/06/30 | 1,396 |
268717 | 엄마의 부탁이 부담돼요 8 | ........ | 2013/06/30 | 3,288 |
268716 | 맥시 롱 원피스 이쁜 거 추천부탁드려요 1 | 맥시 | 2013/06/30 | 1,095 |
268715 | 둘째 임신중 치골통 완화노하우 아세요? 4 | 둘째임신 | 2013/06/30 | 8,868 |
268714 | 촛불문화제 현장중계 | 팩트 | 2013/06/30 | 529 |
268713 | 전라도 사투리 쓰시는 분들께 질문 31 | ... | 2013/06/30 | 4,633 |
268712 | 에어컨 설치했는데 전기요금땜에 겁나요. 12 | .. | 2013/06/30 | 3,590 |
268711 | 청소 칼로리 2 | .. | 2013/06/30 | 1,079 |
268710 | 쿨토시나 멀티스카프 쓰시는 분 계세요??? 2 | 스카프 | 2013/06/30 | 999 |
268709 | 키톡에서 보고 감자모찌 해봤는데요. 문제가.. | 감자 | 2013/06/30 | 1,029 |
268708 | 예물 다이야반지 5 | *** | 2013/06/30 | 2,750 |
268707 | 얼음 갈아지는 믹서 추천해주세요. 7 | ... | 2013/06/30 | 2,892 |
268706 | 김소희셰프 요리방송 되게 괜찮네요 5 | bodybu.. | 2013/06/30 | 4,113 |
268705 | 이중·삼중 '안전장치'.."독립성은 공영방송의 핵심&q.. | 샬랄라 | 2013/06/30 | 321 |
268704 | 초파리가 화장실에만 있어요 OTZ (좀 비위상하는 글입니다) 4 | 갈매기살 | 2013/06/30 | 4,899 |
268703 | 축의금 정도 질문드려요. 4 | 고민 | 2013/06/30 | 1,254 |
268702 | 관자놀이가 푹꺼졌는데 어쩌죠? 1 | o | 2013/06/30 | 1,592 |
268701 | 그것이알고 싶다 -하지혜님을 보니 돌아가신.. 1 | 유전무죄 | 2013/06/30 | 1,650 |
268700 | 잠을 잘 때 너무 깊은 잠에 빠져들어 1 | .. | 2013/06/30 | 936 |
268699 | '한겨레 1면' 사진 왜 SNS에서 확산되나 봤더니.. 2 | 샬랄라 | 2013/06/30 | 2,360 |
268698 | 외국영화보면 콘솔위에 접시 세워놓는거요 4 | 접시데코 | 2013/06/30 | 2,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