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으로 입이 쓸 때는 뭐가 좋을까요.

입이 쓸 때 조회수 : 6,640
작성일 : 2013-06-30 15:56:27
구역질은 안나는데 하루 종일 입이 써서 고역이에요.

사탕도 물어보고, 과일도먹어보고 물도 많이 마셔봐도 소용이 없네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몇주째 이러는데 미식거리는 속보다 쓴 입이 문제입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 뭔가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IP : 58.87.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30 4:02 PM (121.177.xxx.36)

    에긍...고생 많으시죠?
    저 진짜 심했어요.
    낳는 날 까지...
    그나마 냉커피만 먹혔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얼음 입에 물어보세요.

  • 2. 얼음이요
    '13.6.30 4:11 PM (58.87.xxx.238)

    조언 감사해요. 얼음 사러 수퍼에 가야겠네요.
    한번 물고 있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3. ...
    '13.6.30 4:52 PM (59.13.xxx.251)

    힘드시겠네요
    전 어렸을적 좋아했던 새콤달콤 카라멜 물고살았어요 ㅜㅡ

  • 4. 파란하늘보기
    '13.6.30 5:21 PM (58.122.xxx.108)

    제가 지금 그 상태에요 하루종일 입에 써요..
    입덧이라고 하던데...
    입맛도 하나도 없지 않나요?
    토하지는 않는데 입이 써서 뭐 먹고픈 마음도 없어요.
    새콤달콤한 거 겨우 먹긴 하는데.

    물을 좀자주 먹고요.유자차를 시원하게 타서 먹으니 덜하긴 해요
    먹고 나서 또 쓰지만..
    강한 걸 먹으니 덜하긴 하네요..

  • 5.
    '13.6.30 5:48 PM (175.198.xxx.77)

    남일같지 않네요 전 초코우유도 간간이 먹고 매실액도 타먹고 했어요
    두유도 괜찮았고 밥못먹을땐 풀무원에서 나온 소이두유(?)도 먹었어요
    플레인 요거트도 먹고 가끔 본죽에서 나오는 잣죽도 먹었네요
    유동식으로 밥될만한건 다 먹었던거 같아요 열심히 찾아보세요
    과일중엔 수박이 젤 나은듯

  • 6. 모두들
    '13.6.30 6:25 PM (58.87.xxx.238)

    답변 감사합니다.

    저처럼 입덧 하시는 모든 임산부 분들, 빨리 이겨내고 우리 예쁘고 건강한 아가 낳아요.
    좋은 의견들 잘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804 문화센터에서 만난 이상한 언니 96 슈슈 2013/07/01 20,476
269803 2in1 휘센 벽걸이 작동이 안되요. 6 아하핫 2013/07/01 3,115
269802 삼성 빌트인가전 as 조심하세요 5 어익후 2013/07/01 3,226
269801 날씨 예보가 왜 있는건지.. 8 아 정말 2013/07/01 1,968
269800 그리스인의 조르바 읽어 보신 분 있으신가요? 16 ... 2013/07/01 3,018
269799 7세 아이 수두가 의심되면 소아과를 가야하나요 피부과를 가야하나.. 3 싸이프레스 2013/07/01 1,471
269798 아이유 잊혀진계절 영상有 4 순신 2013/06/30 1,922
269797 사당동에서 가까운 도서관이 어디인가요? 7 일주일 2013/06/30 2,427
269796 30후반인데 염색안한 까만머리 답답해보이죠? 7 30 2013/06/30 2,447
269795 유아교육과출신 베이비시터 어떤가요 6 궁금 2013/06/30 1,945
269794 비비만 발랐는데 파운데이션대체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요 5 화장품 추천.. 2013/06/30 2,199
269793 제가 화내는게 잘못된건지 봐주세요. 54 짜증 2013/06/30 11,194
269792 여행가면아들덕에 돈아껴요 2 ㅎㅎ 2013/06/30 1,676
269791 시국선언 고등학생 "언론이 바로 서지 못했다".. 2 샬랄라 2013/06/30 733
269790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분~ 11 냥이 2013/06/30 3,144
269789 간호사출신 베이비시터 어떠신가요? 5 간호사출신... 2013/06/30 1,783
269788 칠면조가 중국가서 중국말 한것.. 나라의 수치 아닌가요? 29 ... 2013/06/30 2,595
269787 드라마 스캔들 정말 재미있네요.. 7 스캔들 2013/06/30 3,567
269786 시사매거진 2580에서 국정원 예고하네요 1 2580 2013/06/30 1,134
269785 오늘 두통땜에 죽다 살아났어요~~ 13 헤롱헤롱 2013/06/30 3,182
269784 거리적거려요.. 혓바닥에 뭔.. 2013/06/30 325
269783 "교사 시국선언, 헌법이 보장하는 것.. 징계 없다&q.. 1 샬랄라 2013/06/30 716
269782 요즘 397세대라고 하던데.. 삼십대도 별거 없네요 ㅎㅎㅎ 1 은계 2013/06/30 1,723
269781 의무방어전 정말 싫네요 7 .. 2013/06/30 6,521
269780 나인을보고 지금까지의 키스씬은 모두 잊었다 9 ㅇㅇ 2013/06/30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