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일의 권태스러움

Commontest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3-06-30 12:11:43
주말,
온전한 일요일을 맞아 잡념이 좀 떠오릅니다.
평일은,
제가 무언가를 하길 바라기도 하고,
절 이용해 먹기도 하는 그런 사람들.
제가 입는 옷, 먹는 밥, 주말에 한 행동들..
얼마나 자기 발전적이며, 사회적 활동이 있었는가,
미래에 어떤 직급을 받을것이며,
돈을 얼마나 벌 것인가로 평가와 판단을 합니다.
새로운 혹은 신선한 경험담을 들려주거나
매너있는 행동, 적당한 침묵을 사용하면
평가는 좋아 집니다.
그들 또한 그들끼리 그러고 있으며,
저또한 그런 평가를 내려줍니다.
사실 그런 지겨운 것들에게 왜 평가와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오이 지나고 다시 평일이 오면
다시 똑같이 시작될겁니다.
전 적당한 직위, 위치 등을 가지겠고,
다시 주변에게 지금과 비슷한 평가를 내려줄거
같습니다 .
긴 일상의 날들이며,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만,
제가 신경쓸건 아니겠지요.
단지,
제가 희망하는 제 인생의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IP : 175.223.xxx.1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17 야구경기 보러가고 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요.. 6 rudal7.. 2013/06/30 923
    268616 평일의 권태스러움 Common.. 2013/06/30 641
    268615 국정원 '인터넷 공작' 디지털 문서화 작업 시작됐다 5 샬랄라 2013/06/30 751
    268614 며칠 있다가 학교에서 스케이트장에 간다는데.. 6 초2맘 2013/06/30 1,084
    268613 집안온도 몇도일때 에어컨 트세요 ??? 18 오렌지 2013/06/30 8,745
    268612 미혼의 여자가 카드값 천만원 66 질문 2013/06/30 18,626
    268611 보온보냉병 좋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5 눈누난나 2013/06/30 1,745
    268610 이기적인 아기엄마 36 나만 편하자.. 2013/06/30 13,458
    268609 내일 아침 대장내시경인데..모르고 팥을 먹었어요.. 4 실수 2013/06/30 4,680
    268608 날이 더우니 장어 구이가 먹고 싶어요. 보양식 2013/06/30 399
    268607 결혼 10년차에....... 8 부부 2013/06/30 2,532
    268606 시어머님이 인터넷으로 냉동고 사달라 하시는데?^^ 11 냉동고 2013/06/30 3,133
    268605 세탁기세정제 덥다 2013/06/30 474
    268604 제습기 열풍? 10 live 2013/06/30 2,768
    268603 입벌리고 자는 거 어떻게 고쳐요? 5 궁금 2013/06/30 1,794
    268602 강아지...사지말고 입양 하세요~ 12 봄남이네 집.. 2013/06/30 1,755
    268601 질문드려요.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완전자유존. 2 .. 2013/06/30 1,036
    268600 아이들에게 상한 김치 먹여도 처벌어렵다 1 샬랄라 2013/06/30 508
    268599 딸! 울지마! 3 2013/06/30 1,311
    268598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3 희생양 2013/06/30 1,399
    268597 찾다가 찾다가 못찾고 도움 부탁 드려요 1 에어컨실외기.. 2013/06/30 577
    268596 압력밥솥에 오리백숙 하다가..상념..에공. 6 담담한 2013/06/30 3,025
    268595 아이구 속이터지네요 2 82cook.. 2013/06/30 915
    268594 제주도 중산간 지역이 3 워디에요? 2013/06/30 1,237
    268593 파파존스피자 5 질문 2013/06/30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