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구 속이터지네요

82cook21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3-06-30 10:12:25

대학방학해서 기숙사접고  집에 들어온지가 2주가 돼가는데  어디 나가지도 않고 하루죙일 방에서 잠만자고 일나면 컴하고 그러다 또 저녁 맞이하구 반복되는 그런생활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네요  헬스 끊어놓고 방학동안만  운동좀 하라해도  그것도 안하구  날씨는 덥구 돌아버리겟네요~

IP : 1.247.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학중에
    '13.6.30 10:16 AM (59.86.xxx.58)

    매일 짤짤거리고 돌아다니다가 한밤중에 들어오는것보다는 낫잖아요
    날도더운데 내비두고 원글님이나 운동다니면서 여과를 즐겨보세요
    날더운데 아이들하고 싸우지마시고 ㅎ

  • 2. ...
    '13.6.30 11:12 AM (211.179.xxx.254)

    시댁 조카하나도 과고 출신에 명문대 다니고 있는데
    기숙사 생활하다 방학해서 집에 오면 열흘이고 이십일이고 꼭 나가야 할 때 외엔
    밖에 나가지도 않고 틀어박혀 새벽까지 게임을 하는지 뭘 하는지 낮 12시나 돼야 일어나고
    그 아이 엄마가 보고 있자니 아주 미치겠다 하더라고요.
    친구 만나러도 한번 안 나간다고.
    그렇다고 성격에 문제있는 아이도 아니고
    학기 중엔 공부 외에 여러 활동도 활발하게 많이 하는 아이거든요.
    아마 학기 중에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하느라 그런가보다 하네요.
    어차피 졸업하고 사회 나가면 그야말로 전쟁통같은 생활을 해야 할 텐테
    지금 아니면 언제 그러겠냐 하시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471 산재처리 가능할까요 태현사랑 2013/08/22 636
288470 보통 중국마켓(해외)에는 이상하게 특유의 좀 역겨운 껄끄러운 냄.. 13 냄새 때문에.. 2013/08/22 2,136
288469 원세훈 원장의 지시사항 - 트위터'신사의 품격'.jpg 참맛 2013/08/22 823
288468 보통 몇살부터 아이가 엄마의 외모를 창피해 할까요? 14 ........ 2013/08/22 3,361
288467 지하철인데 과도로 사과깍아 먹어요 13 2013/08/22 3,696
288466 갈비찜용 고기 활용법..? 4 아싸 2013/08/22 1,198
288465 우리집앞에서 담배피고 침뱉는 여고생들 3 카푸치노 2013/08/22 4,853
288464 이사날짜 맞추기요 ... 2013/08/22 1,594
288463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납치 5 오공주 2013/08/22 2,880
288462 맥 뭐시기 버뭐시기 해와달 2013/08/22 579
288461 드럼세탁기 빌트인할때 개수대랑 먼 거리에도 연장해서 설치 가능한.. .... 2013/08/22 985
288460 에어컨 안틀어준대요 11 중학교 2013/08/22 2,330
288459 안녕하세요 프로에 자주 나오는 빌붙는 진상들.. 2013/08/22 1,038
288458 이 원피스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1 급급급 2013/08/22 1,605
288457 고양이가 쥐를 잡나요? 잡아서 먹나요? 19 궁금 2013/08/22 15,714
288456 청바지동대문어느 시장을 가야 하는지 ‥ 콩이랑빵이랑.. 2013/08/22 788
288455 심은하 최근...전성기때처럼 엄청 이쁘네요 56 헐.. 2013/08/22 33,198
288454 전기료 선방했어요 8 흐뭇흐뭇 2013/08/22 1,911
288453 A와 B중 누가 더 이상한가요? 5 ,, 2013/08/22 1,701
288452 살고 싶지가 않아요 14 ㅠㅠ 2013/08/22 4,711
288451 여행 오퍼레이터 좋나요? 2 수정은하수 2013/08/22 1,530
288450 메탈시계 가죽으로 시계줄 바꾸려는데요. 추천 2013/08/22 668
288449 오로라 엄마 불쌍하네요 13 ㅇㅇ 2013/08/22 4,367
288448 한참 어린사람이 밥사드린다하면 좀 그렇나요? 3 구름꽃 2013/08/22 1,220
288447 너무 외롭네요. 극복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alone 2013/08/22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