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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이제까지 사겨본 여러 인종의 남자들

심심여 조회수 : 39,921
작성일 : 2013-06-30 06:23:45
그냥 심심해서 함 써바요.

독일백인남
다 좋았슴.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다 좋음.
근데 디오드런트를 안씀.
왜???? 와이?????
못참고 헤어졌는데 차마 너 왜 디오드런트 안써? 이말을
못했슴.ㅜㅜㅜ

중국인 2세남
다 좋았는데 싸우고 서로 연락 안해서 헤어짐. ㅜㅜㅜ

미국 흑인
엄청나게 착했슴. 내가 덜 성숙해서 흑인이란 점을 극복 못하고 헤어졌슴. 그런말은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눈치 챘을수도 있슴. 워낙 매너 좋은 사람이라 자기도 그런 눈치 안 보임. 아주 가끔 연락함.

브라질 백인남 (미국츨생)
잘생기고 귀엽고 스윗함. 근데 웬지 자꾸 바람 핀다는 의심이 생김. 특별한 증거도 없었슴. 그래서 조그만일로 싸우다가 이별......

푸에르토리코 히스패닉남 (미국 출생)
개마초. ㅜㅜㅜ
입에 붙은말이 im a man. 임.
우짜라고.
Im a woman 임.
헤어짐

유학생 한국남
개찌질.
하지마란 짓을 자꾸함. 예를 들어 피곤해서 담에 보자 하면
전화끊고 집에 찾아옴. 담에 보자는 내말이 말 같지 않나?
콘돔없이는 안한다고 했더니 화냄. 미친. 그렇게 하고 싶으면 니가 준비해 오던가.
ㅅㅅ할때도 시키는데로 안하고 지 멋대로함. 여기를 만지라는데 왜 저기를 만짐????? 와이????
헤어지고 자꾸 전화옴. 전화 하지 말라고 함. 근데 금방 새 여자친구 사귀었는지 그여자 한테 전화옴. 헤어졌으면 이제 얀락 하지 말라고 함. 황당해서 귀찮은데도 경찰서 가서 허래스먼트 신고. 경찰이 나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둘다한테 주의주고 다시는 소식 없슴.

미국 백인남
아직까지는 무난. 현재 진행형. ㅋㅋㅋ
IP : 70.192.xxx.13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이금지
    '13.6.30 6:30 AM (121.99.xxx.234)

    남자네요. 먹이주지 마세요.

  • 2. fishing
    '13.6.30 6:39 AM (2.219.xxx.12)

    애쓴다.. 풍어바람

  • 3.
    '13.6.30 6:51 AM (114.199.xxx.155)

    욕먹을 소지가 다분히 보이는 글이지만.. 십년넘게 미국서 유학하는 학생으로서 이 글 솔직히 어느정도 뭔말인지 알거같은..ㅋㅋ

  • 4. 나무
    '13.6.30 7:38 AM (121.168.xxx.52)

    착했슴 → 착했음

    실수가 아닌 거 같아서요

  • 5. ...
    '13.6.30 7:45 AM (211.243.xxx.184)

    저의경우

    사귀었던 흑인남
    ㅅ ㅅ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기억이
    런닝 시간만 2시간이 넘음.
    일주일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저러니 나중엔
    체력이 고갈.

    짐 헤어짐.

  • 6. ...
    '13.6.30 7:50 AM (175.115.xxx.234)

    창피하네요.같은 여자로서..

  • 7. 흠흠
    '13.6.30 7:52 AM (222.113.xxx.132)

    갑자기 저도 사귀었던 스위스 남자가 생각나네요..ㅋ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요.

  • 8. 왜 그래요?
    '13.6.30 8:26 AM (223.62.xxx.54)

    여자가 남자 7명+@ 사귄게 욕 먹을 거린가?
    한국여자가 외국인하고 사귀어서 그래요?

  • 9. ..
    '13.6.30 8:50 AM (112.151.xxx.88)

    인터넷에 떠다니는 한국여자 비하 자료들 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거였구나
    이런짓 할 시간에 자기관리에나 신경썼으면 여자들한테 무존재 루저남이 되지 않았을텐데

  • 10. 왜요?
    '13.6.30 8:55 AM (211.178.xxx.163)

    저는 82에 19금 내용 올라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하지만 원래 19금 내용 제재 없는 곳이니까
    가끔 익명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 올라오면 그런가 보다 합니다.
    커플 사이에 트러블들, 이보다 더 자세한 이야기도 있었어요.

    예전에 신기했던 게 어떤 여자가 원나잇한 스토리 써놨는데 내용이 상세했죠.
    결론은 남자가 조건도 좋고 스펙도 좋고 다정하고 고급 호텔방에서 만났고 또 만나자고 한다였어요.
    댓글이 백개도 넘었는데 그렇게 스킨십 먼저하고 잘 만나는 경우도 있다며 다들 적극 응원하더군요.

    저는 그 글 보다 이 글이 훨씬 덜 불편해요 인종별 섹스 경험담이 아니잖아요.
    마지막 한국남자 빼고는 그냥 개인의 이야기인데 뭔 여자 망신이고 여자비하고 남자가 쓴 조작글이라는 거죠?

  • 11.
    '13.6.30 8:55 AM (14.46.xxx.142)

    일베에서 온 남자다!

  • 12. 왜요?
    '13.6.30 8:57 AM (211.178.xxx.163)

    설마 한국여자가 다양한 인종의 남자를 사겼기 때문에?
    정말 그렇다면 미쳤다 싶어요.
    여기 82에도 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시는 주부들 인구도 꽤 되는 걸로 아는데요.

  • 13. ...
    '13.6.30 9:10 AM (211.243.xxx.184)

    지루 아니도요 그냥 좀 그쪽 능력이 좀 나다랐달까..
    다른 전 남친같은 경우 대부분 30분 내외였어요.

  • 14. 글쓴이
    '13.6.30 9:28 AM (70.192.xxx.136)

    저 중학교 3 때 미국온 여자 맞거든요. 고딩때는 차도 없어서 그냥 학교만 다니다가 대학교때 부터 내가 사귄 남자들 얘기 올린건데요.그냥 재미로 올리면 딴사람들도 나는 이런 남자들 사겨봤다... 그러면 재밌을거 같아서 그냥 재미로 올린글인데 반응이 제가 좀 이해할수 없네요 ㅜㅜㅜㅜ
    저는 평범한 주립대 다니고 그담에 대학원 다니고 지금은 필리에서 직장 다니는 여자 맞습니다.
    한국남은 대학원때 만났고 지금 남자친구는 직장 다니다가 만났어요. ㅜㅜㅜ
    근데 왜 제가 욕을 먹나요?

  • 15. ㅇㅇ
    '13.6.30 9:32 AM (175.210.xxx.140)

    이런 글을 쓰는 의도는 뭔가요?
    무슨 대답을 바라시는건지 모르겠어요.

  • 16.
    '13.6.30 9:38 AM (221.158.xxx.149)

    ㅋㅋㅋ
    어쨌거나 최악은 한국남자네ᆢ

  • 17. ...
    '13.6.30 9:42 AM (112.149.xxx.110)

    전 재밌게 봤어요
    남자보는 눈 키우려면 많이 만나봐야겠어요
    여기 중고딩 들어와서 이런글 걱정되시는 분은
    19금 글 전부 신고하세요
    대학때 연애한게 뭐 잘못된 건가요

  • 18. ...
    '13.6.30 9:55 AM (112.149.xxx.110)

    무엇보다 헤어진 남자가 귀찮게 굴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여긴 무슨 일이 생겨야만 접수해주고
    증거 불충분이면 신경도 잘 안써줘서요

  • 19. ...
    '13.6.30 9:58 AM (112.149.xxx.110)

    자랑질 글 좀 올리면 어떤가요 뭐 ㅋㅋ

  • 20. 탱자
    '13.6.30 10:07 AM (118.43.xxx.3)

    꺼칠한 뎃글들은 원글이가 1.5 세대 외국거주 한국인(?)이고 여기 대다수 회원들은 1.0세대 한국거주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문화적 경함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양성이란 견지에서 이런 글이 이 사이트에 그리 나쁘다고는 할 수 없죠. 다른 역정의 남녀 만남이 많이 소개되어 이런 경우도 있구나하는 것이 재미있을 수도 있고, 한국남자 여자 할 것없이 외국인들과 많이 교류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재산될 수 있기 때문이죠...

  • 21. 좀 웃겨요.
    '13.6.30 10:07 AM (98.82.xxx.191)

    미국에 조기유학가서 뭐 그렇게 살았나본데 그걸 뭐 이렇게 공개적으로
    할 건 아니라고 봐요. 미국고등학생들이 졸업도 하기전에 많은 수가 STD 걸려서리
    특히 여자들은 불임이 될 수도 있고 말이죠. 뭐 상대방의 partner's sexual history 알고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뭐 그것이 되나요.

  • 22. ...
    '13.6.30 10:27 AM (211.234.xxx.17)

    더럽네요.

  • 23. 푸하하
    '13.6.30 10:27 AM (98.82.xxx.191)

    여긴 미국이고 내 남편도 미국인이고 나도 결혼전에 외국남자랑 데이트했지만
    어떤 댓글은 정말 수준 떨어지는군요.

  • 24. 근데
    '13.6.30 10:29 AM (211.58.xxx.125)

    19금 내용을 남자마다 써논 것도 아니고 그냥 이랬다는 내용만 적었는데도 왜 이렇게 다들 과민반응이세요?

  • 25. 탱자
    '13.6.30 10:32 AM (118.43.xxx.3)

    한국1인//

    님도 저도 한국인 1인이죠.

    서양에서 "제대로 된 가정에서는" 성인이 된 자녀들을 부모가 통제한다구요? "제대로 된 가정"이 어떤 가정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이나 유럽의 대다수 가정에서 성인이 된 자녀를 부모가 통제한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 26. 웃긴게
    '13.6.30 10:32 AM (223.62.xxx.110)

    여성비하하는 남자애들한테 나까지 밉보일까봐
    일부러 큰목소리 내면서 원글님 욕하는 거예요?
    마초보다 더 심한게 여자 마초라더니

  • 27. ...
    '13.6.30 10:52 AM (112.149.xxx.110)

    원글님은 대학원에 직장도 잘 잡으셨는데
    한국1인님이 원글님 가정까지 걱정되세요?
    쯧쯧 소리는 왜 하시는지..
    한국1인님 자식관리나 잘하시면 될듯~

  • 28. 뭐든
    '13.6.30 11:00 AM (39.120.xxx.193)

    입 밖에 내지 못하고 남들한테 떳떳히 말할 수 없는건 대부분이 옳지않은거죠.
    동거 그게 어떠냐 해봐라, 나쁘지않다 그러나 나 동거했었어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있나요?
    국제 연애 얼마든지 하죠. 그러나 한둘도 아니고 이렇게 다양하게 백인 흑인 가리지않고
    아무렇지도 않다고요? 나 이랬소 말 할 수 있나요? 부모에게 남편에게 할 수있어요?

  • 29. ..
    '13.6.30 11:30 AM (175.223.xxx.131)

    댓글 패스하고 어쨌든 부러워요 ㅎ

  • 30. 탱자
    '13.6.30 11:36 AM (118.43.xxx.3)

    한국1인//

    서양에서는 자녀가 성인이 되면 대다수 집을 나가 독립합니다. 이렇게 성인이 되어 집밖에 나간 자녀들을 부모가 통제한다는 가설은 잘못된 것이죠.

    그리고 이 세상에서 부모-자녀간의 관계에서 "좋은 가정"이란 말은 잘못된 사용법이죠. 아마 님이 말하고자 하는 "좋은 가정"이란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화목한 가정, 가족 구성원들이 정서적으로 서로 지지해주는 가정 등으로 볼 수 있겠내요. 그런데, 서양에서는 성인이 되어 집을 나가면 그것으로 끝이고, 스스로 가정을 만들어야하죠. 반면에 한국에서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특별한 사례가 아니면, 결혼할 때까지 부모와 같이 살게되죠.

    원글에게 아쉽다면, 이런 글이 한국에서 아직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고려했었어야했죠. 1.5세대이기 때문에 이런 한국의 분위기를 충분히 배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반면에 대부분 여기 회원들은 1.5세대 외국거주 한국인들의 남녀애정사에 익숙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문화충돌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31. ...
    '13.6.30 11:37 AM (68.190.xxx.181)

    댓글 반응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얼굴 안 보인다고 막말하는 분들 많으시네;;;;;;;;

  • 32. 부러울뿐
    '13.6.30 12:21 PM (182.211.xxx.11)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전생에 좋은일 많이 하신듯

  • 33. 열폭하는아짐들
    '13.6.30 12:22 PM (58.126.xxx.206)

    댓글폭발이네요 ㅎㅎ

  • 34. ...
    '13.6.30 12:25 PM (211.222.xxx.83)

    사자,집안,돈,그다음 결혼을 위한 거래 충분히한후 섹스 어쩌구 하는 글보다 훨 자연스럽네.. 이글 보고 글로벌 창녀 어쩌구하는 사람들이 난 더 이해안됨... 나도 이태리 남자 사겨봤지만.. 한국남자 사귄거하고 머가 달라 언어만 다를뿐 사람 다 똑같아...지독한 인종편견..한국 사람들 무지 폐쇄적야..

  • 35. ..
    '13.6.30 12:27 PM (211.112.xxx.28)

    부럽네요. 젊음을 맘껏 누리는것 같은 느낌 이랄까?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 36. 글쓴이
    '13.6.30 12:34 PM (70.192.xxx.136)

    그냥 한번 올린 글에 심한말 많이 듣네요. 우리집안 근사한 집안 아니고 월킹 클래스 입니다.

    한국인 님
    자꾸 집안 얘기 하는데 영국 해리 왕자와 그 친구들 집안 좋아도 난잡하게 살아요

    십년동안 남자친구 7 사귄게 잘못인가요?
    저는 사람들 돈 환경 이런거 보다 좋은 성품 좋아보이고 저한테 매력적으로 보이면 사겼어요.
    제가 사귄 남자들 한국 유학생만 안좋게 끝났고 다들 좋은 남자들이예요.

  • 37. 체취
    '13.6.30 12:49 PM (123.109.xxx.53) - 삭제된댓글

    좀 문제긴 한 거 같아요. 다 괜찮은데 그게 하나라면..선물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ㅌ

  • 38. 누구나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져야함
    '13.6.30 12:49 PM (115.92.xxx.192)

    자신의 행복을 열심히 찾아 사시는 분 같은데
    왜 않좋은 댓글들이?ㅎㅎ

  • 39. ....
    '13.6.30 12:52 PM (211.222.xxx.83)

    한국 사람들 이래저래 재가며 사귀는 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순수하지... 미국에서 겪어보면 싸가지 없고 영악한 애들 한국애들야...

  • 40. ㅎㅎㅎ
    '13.6.30 12:52 PM (175.209.xxx.141)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이상한 악플들은 신경쓰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즐거운 연애하시고 행복하세요!!

  • 41. ...
    '13.6.30 1:12 PM (175.249.xxx.111)

    그냥 혼자 간직하시지......ㅋㅋㅋㅋㅋ

    원글님 사귄 글로벌한 남자들도 원글님 한국녀에 대한 평가 하고 있을지도......

  • 42. ...
    '13.6.30 1:12 PM (123.214.xxx.229)

    원글님 댓글 상처 받지 마시구요.
    진짜 여기 댓글 이상하네요. 다들 더워서 난독증 걸리셨나 봐요.
    몇몇 인종 남자친구를 사겨봤단 글에 어떻게 이런 정신 나간 댓글들이 달리는 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좋은 남자들 만나서 연애했던 경험들, 살면서 더 사려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키워줄 거라 생각합니다. 잘 봤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43. 일베는아닌것같음
    '13.6.30 1:20 PM (222.101.xxx.147)

    특별히 불편한 내용없는데 지고지순 현모양처 글만 올라와야 하는 곳도 아니고
    이정도도 수용 못할 공간도 아닌 곳인데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저 대학다닐때 1년 5명 이상 사귀는 과친구들도 있었는데요 뭐

  • 44. ..
    '13.6.30 1:35 PM (116.34.xxx.8)

    십년동안 일곱명 사귀는게 걸레면.. 도대체 몇명 사귀어야 하나요? 인기 많으면 더 많이 사귈수 있죠. 부러워서 그러시는 듯..

  • 45. evans
    '13.6.30 1:47 P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양다리 걸친 것도 아니고, 욕할 건 없어 보이네요.. 여자 많이 사귄 남자 별로이듯, 남자 많이 사귄 여자 별로긴 하지만요...

  • 46. ㅎㅎ
    '13.6.30 2:04 PM (125.185.xxx.150)

    많이 사겨 문제가 아니라 굳이 한국남 비하 처럼 느껴져 ...?

  • 47. 글쓴이
    '13.6.30 2:11 PM (70.192.xxx.136)

    음... 제가 다시 생각해 보니까 제가 여기 글을 쓸 지유가 있듯이 댓글 쓰는 자유가 다들 있잔아요. 사람들 생각이 다 같을수도 없고요.
    아까 기분이 좀 나빴는데....기분 나빠할 일이 아닌거 같아요.
    저는 이제 자러 갑니다.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읽어보세요.

  • 48. 그러게요.
    '13.6.30 2:12 PM (175.249.xxx.111)

    한국 사람들 이래저래 재가며 사귀는 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순수하지... 미국에서 겪어보면 싸가지 없고 영악한 애들 한국애들야...

    -------------------------이 댓글이 욕하는 댓글 보다 더 불편하네요.

  • 49. ...
    '13.6.30 2:24 PM (211.234.xxx.57)

    재밌게 읽었어요.
    댓글들 반응에 놀랍니다.
    보수적이라기 보다 childish 하네요.
    성이나 남녀 문제 만큼에 있어 대다수의 수준이.. 인종적 성향에 대체로 수긍이 가요.

  • 50. ...
    '13.6.30 2:26 PM (211.234.xxx.57)

    사귄 건 아니지만 친구처럼 지낸 사람들 중
    유독 동양 여자에게 환상을 품는 백인 남자들
    꽤 봤어요.

  • 51.
    '13.6.30 2:45 PM (223.222.xxx.49)

    좀 귀찮으시더라도
    사귀어 로 쓰시면 안될까요?

  • 52. --
    '13.6.30 2:57 PM (39.7.xxx.117)

    저는그냥 한국 사는 사람인데 저도 7명은 사귀었어요. 그중 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좋게 헤어진사람 나쁘게 헤어진사람 다 있고요. 이글 안불편하고 흥미로운 글인데 댓글 반응 이상하네요. 7명이 많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데..

  • 53. 냐하~
    '13.6.30 3:00 PM (58.224.xxx.19)

    전 "잼나다" 함서 원글님글 읽었는뎅ㅋㅋㅋ
    원글님이 단 댓글 보니 쿨하고 더 맘에 드네요
    화내시는 덧글 걍 맘 두지 마세요 ㅋㅋ
    그리고 좀 부럽긴 합니다만요..쿨럭

  • 54. 아니
    '13.6.30 3:02 PM (119.64.xxx.155)

    이게 뭐가 비하고 뭐가 여자욕먹이려고 쓴글이라는건지 정색하신분들 본인의 사고방식이나 한번 점검해보시길 그런댓글은 본문 제대로 안읽은듯 읽었는데도그렇다면 이해력이 의심되고.

  • 55. 못해서 안달난 아짐들
    '13.6.30 3:31 PM (118.209.xxx.162)

    화나서들 폭발하네요 ㅋㅎㅎ

    섹스리스라느니
    남편이 자기 소 닭보듯 한다고 열통난 글들이 줄을 잇던 곳에
    전국구도 아니고 전세계구로 연애하신 분의 이야기가 올라오니
    샘나서들 돌아가시는군요.

    여러분도 정다연 아줌마처럼 몸짱 만드세요.
    나갔던 남편들도 돌아옵니다, 그 아줌마 남편 어디 한눈 팔겠어요?
    매력 덩어리 자기 마눌 놓칠까봐 안달이지.

  • 56. ㅋㅋ
    '13.6.30 3:42 PM (124.60.xxx.15)

    아 진심 부럽~
    연애많이,다양한 인종과...이런 경험이 부러우면 안되나?
    젊음도 부럽고...
    얼마전에 결혼할때까지 순결간직하네마네 하는 글보단 백배낫네요

  • 57. 까칠한 댓글 이상해
    '13.6.30 3:45 PM (14.42.xxx.135)

    재밌게 읽었어요.
    인생이 다 다르잖아요.
    동네 아줌마들에게서 흔히 들을수 없는 얘기라 재밌게 봤어요.
    원글님, 댓글 보고 기분 상해할 필요 없어요

  • 58. ㅇㅇ
    '13.6.30 4:15 PM (121.129.xxx.139)

    댓글보니 여자마촌지 남잔지 몰라도...한국남자 눈치보는 댓글들 엄청 많네요 ㅋㅋ
    뭐하러 한국남자 눈치 봅니까? 까놓고 내 남친 아니고 생판 남인 인간들의 오지랖인데
    일베에서 퍼가서 한국여자 욕할까봐 걱정??
    일베 가보면 외국여자 사귄 ssul, 스시녀 사귄 ssul, 미국가서 백마랑 논 ssul 하면서 글 엄청 올라오고
    대부분 추천받고 메인게시판에 올라가 있습니다 ㅋㅋㅋ 그러고 노는 것들인데 뭘 눈치를 봐요?
    10년동안 7명 사귄게 뭐 챙피한거라고 혼자 여자로서 챙피하네 어쨌네 오지랖도 쩌네요 ㅋㅋ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 59. 댓글 패스
    '13.6.30 4:44 PM (180.224.xxx.177)

    캐부럽습니다...........................ㅋㅋㅋㅋ

  • 60. ...
    '13.6.30 5:25 PM (114.200.xxx.237)

    소설 쓰면서 댓글 기다리는 낚시성 기사.
    여기는 일베가 아닙니다.
    일베로 가세요.

  • 61. 미국이니까...
    '13.6.30 5:31 PM (211.201.xxx.115)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거고...
    몸판것도 아니고,
    연애사 늘어놓은거에 까칠한 분들...좀 이해가 안가네요.
    젊고 매력적인 처자가 10년동안 7명 사귄게 그렇게 용납이 않되나요?
    걍 내숭떠는 한국처자들은 말만 안하면 용서가 되시구요?

  • 62. 행복한 집
    '13.6.30 5:38 PM (203.226.xxx.133)

    부럽구만!
    한국에서는 한국놈만 만나잖아
    정말 한국놈이 제일 재수없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만 하지

  • 63. ..
    '13.6.30 6:05 PM (203.226.xxx.64)

    ㅋㅋㅋ
    어쨌거나 최악은 한국남자네ᆢ22222222222

    늙은아줌마들 열폭그만두세요.
    돈주고 사람사귀는것도아니고 연애하는건데 왜초치고 난리야. 연애가 나빠 82는 섹스리스 찬양이니.ㅉㅉ

  • 64. ..
    '13.6.30 6:05 PM (203.226.xxx.64)

    시어머니들하고 일베는 통하는게 있는거 같아 ㅋㅋㅋ

  • 65. 여기서 시어머니 타령은
    '13.6.30 6:22 PM (180.65.xxx.29)

    왜 나오죠?? 어지간히 힘들게 사시나봐요 모든길은 시어머니로 통한다 ㅎㅎ

  • 66. Mn
    '13.6.30 6:28 PM (211.108.xxx.116)

    경험치가 다르긴 하나
    은근 공감가네요.

    그나저나 여자들이 뒷담화를 안해서 그렇지..
    침대 매너 꽝인 경우, 특히 피임 관련...에효
    여러가지로 찌질한 면 많아요.
    동포들이여 ㅜㅜ

  • 67.
    '13.6.30 8:47 PM (121.129.xxx.139)

    ↑ 그걸 왜 묻나요
    원글님이나 국제결혼하신 분이나 결혼했으면 남편이 끝이지 한국남자랑 만나서 ㅇㅇ할 일이 뭐있다고 ㅋㅋ 어떻게 압니까??

  • 68. 킁킁
    '13.6.30 9:38 PM (58.226.xxx.168)

    욕먹을 일은 아닐지 몰라도 자랑은 아닌듯,,,재밌다

  • 69. 위는 또 뭐야
    '13.6.30 10:38 PM (125.180.xxx.164)

    성인이 된 자식을 자기가 컨트롤할수 있다는 착각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7시 통금인 아이들은 낮에 대실하는 경우도 널렸어요 그게 90년대 이야깁니다

  • 70. ...
    '13.6.30 11:08 PM (112.149.xxx.110)

    고집 되게 센 어머니 한분 있네요
    섹스리스거나 현실에 불만 많으신거 보여요
    그냥 부럽다고 하시지..
    원글님 잘살고 계셔서 부러운가봐요

  • 71. ㅎㅎㅎ
    '13.6.30 11:37 PM (220.124.xxx.28)

    남편이 첫사랑 첫남자인 제 경우엔 무쟈게 부럽구만요ㅎㅎㅎ
    위에 이해 안되는 아줌마들은 종교가 유교?
    자기 자식이나 신경 쓰세요.

  • 72. 한국1인 님
    '13.7.1 12:51 AM (70.192.xxx.136)

    저 글쓴시람인데 어제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좋은 집안에 절대 이런일 없고 저는 삼류라고 했는데....
    저같은 삼류말고 집안좋은 영국 왕실이나 모나코 왕실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저보다 훨 재미있고 업데이트도 몇년씩 기다릴 필요도 없고 집안도 좋고 하니 만족하실거예요.

    그리고 왜 필리핀일까 한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여긴 필리라고 해서 그런거 같네요. ㅋㅋㅋㅋ
    필리=필라델피아 줄인말인데 메일 쓰다 보니 그렇게 썼네요. ㅋㅋㅋ
    님도 좋은집안 즐기시고 홧팅 ㅋㅋㅋㅋ

  • 73. .....
    '13.7.1 1:57 AM (175.223.xxx.6)

    낚시도 이런 낚시가 없군.
    펄떡펄떡.

  • 74. aaa
    '13.7.1 2:05 AM (175.223.xxx.173)

    제가 알기론 브라질남자들 원래 바람끼 다분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브라질 여자들이 누악스럽다는 후문이...^^

  • 75. aaa
    '13.7.1 2:06 AM (175.223.xxx.173)

    ㅎ오타..우악스럽다..
    브라질여인들 자국남자 별로 안조아해요

  • 76. 쿨!
    '13.7.1 2:35 AM (180.69.xxx.179)

    원글님 쿨하다!
    댓글에 대응하는 것도 쿨! 멋있어요~ ㅎㅎ
    그리구 부럽다...ㅜㅠ

  • 77. 재밌네요
    '13.7.1 3:21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브라질남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유부라 ㅠㅜ

  • 78. 비꼬는 거 아니고
    '13.7.1 4:48 AM (58.232.xxx.162) - 삭제된댓글

    진심 부럽네요.. 님 능력자!!
    그리고 그 개찌질이 한국유학생 같은 남자 한국에는 쌔고 쌨다는 게 비극ㅠㅠ

  • 79. 한국1인 님
    '13.7.1 4:48 AM (70.192.xxx.136)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인데 pm 할수 없으니 그냥 여기 씁니다.
    어제부터 리플로 심하다 싶은 말도 많이 썼다가 오늘보니 다 지우시고 다시 업뎃 하라는 리플을 남겼는데요.
    물론 쓰는것도 자유, 지우는것도 자유지만 님이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지기 싫어서 지우는 행동은 님의 크레디빌러티가 없어지는 행동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님이 웃겨 보인다는 말이죠 뭐....
    그리고 여기서 지워도 트레이스가 다 남아서 다 보입니다.
    그러니 굳이 썼다가 지우는 행동은 님이 웃겨 보일뿐 지워 지지도 않아요.

  • 80. Fuck
    '13.7.2 6:13 PM (134.99.xxx.26)

    심심녀님!

    님?
정말 욕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개'입니다.
    
도그 아니고, 미국욕에 나오는 Bitch… 알죠? 개니까 그에 걸맞게 반말로 할게.



    스스로 19금이라 이름붙인 후 글을 썼고, 7명의 인종을 섭렵한 글은 다분히 섹기있는 얘기를 나누어보자란 뜻이므로, 단지 7명과 연애한 여자의 경험담을 나누자는 제안으로는 보이지 않아. 

    외국인과 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진 마당에도 너같은 남녀 개들은 너를 부럽다고 칭하네.
    후반 댓글들에 탄력받았니?

    

대한민국 모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 글의 값어치를 얼마나 떨어트리는지 알기나 해?
    겨드랑이 냄새 나는 독일 남자부터 개찌질 한국남자까지. 개같은 니가 이정도 밖에 못 만나봤니?
    개 중에서도 낡은 개구나?
우리가 보기에 너는 길에 어슬렁거리는 발정난 개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이 남자, 저 남자와 잠자리 가져보고, 검은 남자에게는 극복을 못했다고 하지만 너의 몸 깊숙이 여러 스틱들이 들어갔다 나왔을거야. 

    사랑도 없이 하는 섹스 여행을 초딩보다도 못한 국어로 올려대는 너의 개같은 경험담은 토가 나올 것 같다.

    

보아하니 주말에 올라왔을 글이네. 우리가 1주일에 한번씩 주부들의 사이트를 돌며 마케팅 조사를 하고 있거든.
    그러다 우연히 발정난 개의 글을 보고, 익명으로 우리도 너 하나를 씹은 줄이나 알아라. 좋지?



    직장이 엘에이 나가요 아닐까하고 짐작하게 되는데.
    니가 정말 유학생이라면 너는 개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걸레라고 해.
    국어도 못하는데 걸레가 무슨 뜻인지 아니? 빨아도 꾸정물만 나오는 걸레! 


    미국에 있는것 같은데 남미 쪽도 만나보고, 다른 대륙으로 원정도 다녀보면서 너의 은밀한 구멍을 시궁창처럼 더럽히다가,
    너같은 개들에게 칭송받으며, 딱 너같은 놈 만나길 바란다.



    지금까지 82에서 서핑한 글 중 최고의 더러운 글 때문에 몇자 남긴다.
    더러워서 상대하기 싫으니 다시는 너(bitch)의 글에 들어오지도 않을게.
    댓글로 혼자 짖어대다가, 자주 다리 벌려가며 살아! 



    이 글로 인해서 앞으로 19금 글은 피하기로 했다.
    주부들의 부부생활 고민도 아니고, 이제는 너같은 암캐들의 글까지 읽어주기는 아주 기분 더럽거든.
    한국남자 만나지 말고, 너의 asshole이 감당못할 스틱을 가진, 그리고 겨드랑이 냄새도 없이 콘돔이나 필수로 챙기는 인종 만나서 살아!
    더럽다 정말.. 퉤!!!

  • 81. 썩 2
    '13.7.2 6:22 PM (134.99.xxx.26)

    아, 우리가 너의 원글 캡쳐해서 다른 사이트에도 돌려서 봤다.
    82를 위해서 그러면 안되는데 우리끼리 좀 노느라 그랬어. 너같은 개에 대해서 더 씹어줬다.


    그리고 이 82게시판에는 니가 쓴 글 이거 하난가? 

    너의 아이피로 구글에서 검색해봤는데(70.192.xxx.136) 활동이 활발하지는 않더라. 여기 아니면 산행사이트.
    
건전할 것 같은 산행 사이트에서는 니가 7개국 남자 suck한줄 아니? 

    거기 가입해서 캡쳐한 82 원글과 산행사이트 댓글들 들이밀고 너의 남자 취향 알려줄까?



    앞으로 똑바로 살아!
    정말 더럽고 더러워서 82에 글까지 다 님긴다. 82 완전히 나락 수준을 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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