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아들땜에 아직도 안자고..서치중이네요

흐유...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13-06-30 03:38:47

고3 백삼십일 ...

이리저리 찾아보고 맞는 전형뒤져보느라 잠을 안자요.

고3  피를 말리네요.

성적만..쑥..나와준다면 이런 고민도 없을텐데요..;; 흐유.

전국의 저와 같은 고3어머니들..다들 힘내세요!!

IP : 1.236.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아
    '13.6.30 4:09 AM (180.228.xxx.75)

    서치가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요~?

    애 인생 애가 살 수 있게 하세요~!
    애가 죽을 때까지 헬리콥터맘으로 살거에요?

  • 2. 첫댓글님은
    '13.6.30 5:35 AM (193.83.xxx.176)

    그냥 주무세요. ㅉㅉㅉ.
    원글님 힘내세요. 끝이 보이네요. 홧팅!

  • 3.
    '13.6.30 5:37 AM (119.149.xxx.45)

    첫댓글님..모르면 그냥 주무세요..

  • 4. 공부하기도 모자라는
    '13.6.30 8:24 AM (211.234.xxx.136)

    고3이 자기에게 맞는 전형찾을 시간이 없어요..
    모르면 잠이나 주무세요.

  • 5. jeniffer
    '13.6.30 8:41 AM (123.215.xxx.209)

    첫댓글, 휴일인데 걍 쭉 주무삼.
    저도 고3맘인데, 원글님 맘 십분이해돼서 로그인했어요.
    핫팅!

  • 6. 고3맘-신세한탄
    '13.6.30 9:43 AM (218.38.xxx.228)

    갈 대학은 없고
    아이 입시는 엄마의 정보력이라고 압력가하고
    시댁에선 우리아이 알아서도 공부 잘했다시며
    누구 닮아저런 건지...

    아이는 어제11:30부터 지금까지 자고
    (평일ㄷ 7;40분이상 취침)
    낮에도 딴짓(N드라이브에 꽉찬 야동들..)
    주제에 스카이 간다고 깝죽(내신 7등급?)
    대고..

    미추어 버릴거 같아요.
    며칠째 불면에 편두통 어깨뭉침이 심해 눈물이 다니고
    주말부부 남편 어제는 시가친척모임, 오늘은 골프

    의논 좀 하자면..'본인이 공부 잘 하는 수 밖에'

  • 7. 아이는 공부하기도 바빠요.
    '13.6.30 12:37 PM (124.111.xxx.118)

    우리나라에 대학이 몇 갠데...아이가 갈 만한 대학 선정해 전형 알아 봐 주는 게 엄마 할 몫이죠.
    그냥 손가락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아이보고 전형 알아보라고 컴터 앞에 앉혀 두면 10분 내로 게임하고 있을 걸요?ㅋㅋ
    첫 댓글님은 아직 초딩엄마이신가 보네요..

  • 8.
    '13.6.30 2:57 PM (223.62.xxx.114)

    첫댓글님 글보고 다들 애들이 찾나보다~~~
    하고 쫄아있었어요ㅠ
    애매한 놈이라 영어전형에 넣어볼까
    다른 입사제가 해당되는게있어서 거기생각해볼까
    영어하면 일산서 강남까지 에세이면접을 다녀야되나
    머리터질꺼 같아 잠이 안오더군요 아버님은 저만큼도 몰라요 생각보다 아버지는 바보예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18 새벽부터 속뒤집어 놓네요. 남편이요 37 슬픈나 2013/06/30 12,510
268617 백화점에서 구입한 과일이 마트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요 29 과일고민 2013/06/30 9,424
268616 눈꺼풀위에 점..빼고싶어요 ㅜㅜ 1 ㅇㅇ 2013/06/30 1,830
268615 19금) 이제까지 사겨본 여러 인종의 남자들 77 심심여 2013/06/30 39,588
268614 오픈 마켓에서 물건 결제할 때... 이건 뭔가요? 1 어렵당 2013/06/30 650
268613 [경축]박근혜의 DMZ 평화공원이 하루 속히 조성되면 좋겠다 8 호박덩쿨 2013/06/30 994
268612 보건직과 행정직 공무원 중에 무엇을 응시할지 고민이 되요. 2 yellow.. 2013/06/30 3,151
268611 방광에 종양이 발견되었다는데요. 1 건강 궁금 2013/06/30 2,149
268610 현재 + 자녀대학 + 자녀결혼 + 노후 3 서민 2013/06/30 2,159
268609 갑자기 얼굴이 엄청 부었어요 ㅠㅠ 5 트러블 2013/06/30 5,782
268608 정신분석학이 엉터리인가요? 5 ... 2013/06/30 1,886
268607 이부프로펜을 드실 때 주의! 23 모르면 독 2013/06/30 94,621
268606 고3아들땜에 아직도 안자고..서치중이네요 8 흐유... 2013/06/30 2,825
268605 싱크대 절수기 고장요... 1 더워.. 2013/06/30 3,018
268604 연애는 이럴때가 제일로 1 설램 2013/06/30 843
268603 왕따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잘못된 대처 2 조언구합니다.. 2013/06/30 1,541
268602 자동차 의자, 발밑에 뭐 깔고 쓰세요~? 5 /// 2013/06/30 1,221
268601 등기치는데 워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ㅠ? 2 답답 2013/06/30 568
268600 이사 갈 집에 새둥지가 있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4 후아... 2013/06/30 3,531
268599 항공권리턴변경 4 serene.. 2013/06/30 672
268598 제 주변에는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더 착해요 24 아니요 2013/06/30 5,751
268597 (컴앞대기중)남자어른 사이즈-폴로나 갭 2 ... 2013/06/30 822
268596 .종신보험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10 보험 2013/06/30 1,338
268595 다단계하는 시엄마... 3 .. 2013/06/30 1,490
268594 박지윤 고민정 애띤 시절有 2 ㄴㅇ 2013/06/30 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