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백삼십일 ...
이리저리 찾아보고 맞는 전형뒤져보느라 잠을 안자요.
고3 피를 말리네요.
성적만..쑥..나와준다면 이런 고민도 없을텐데요..;; 흐유.
전국의 저와 같은 고3어머니들..다들 힘내세요!!
고3 백삼십일 ...
이리저리 찾아보고 맞는 전형뒤져보느라 잠을 안자요.
고3 피를 말리네요.
성적만..쑥..나와준다면 이런 고민도 없을텐데요..;; 흐유.
전국의 저와 같은 고3어머니들..다들 힘내세요!!
서치가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요~?
애 인생 애가 살 수 있게 하세요~!
애가 죽을 때까지 헬리콥터맘으로 살거에요?
그냥 주무세요. ㅉㅉㅉ.
원글님 힘내세요. 끝이 보이네요. 홧팅!
첫댓글님..모르면 그냥 주무세요..
고3이 자기에게 맞는 전형찾을 시간이 없어요..
모르면 잠이나 주무세요.
첫댓글, 휴일인데 걍 쭉 주무삼.
저도 고3맘인데, 원글님 맘 십분이해돼서 로그인했어요.
핫팅!
갈 대학은 없고
아이 입시는 엄마의 정보력이라고 압력가하고
시댁에선 우리아이 알아서도 공부 잘했다시며
누구 닮아저런 건지...
아이는 어제11:30부터 지금까지 자고
(평일ㄷ 7;40분이상 취침)
낮에도 딴짓(N드라이브에 꽉찬 야동들..)
주제에 스카이 간다고 깝죽(내신 7등급?)
대고..
미추어 버릴거 같아요.
며칠째 불면에 편두통 어깨뭉침이 심해 눈물이 다니고
주말부부 남편 어제는 시가친척모임, 오늘은 골프
의논 좀 하자면..'본인이 공부 잘 하는 수 밖에'
우리나라에 대학이 몇 갠데...아이가 갈 만한 대학 선정해 전형 알아 봐 주는 게 엄마 할 몫이죠.
그냥 손가락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아이보고 전형 알아보라고 컴터 앞에 앉혀 두면 10분 내로 게임하고 있을 걸요?ㅋㅋ
첫 댓글님은 아직 초딩엄마이신가 보네요..
첫댓글님 글보고 다들 애들이 찾나보다~~~
하고 쫄아있었어요ㅠ
애매한 놈이라 영어전형에 넣어볼까
다른 입사제가 해당되는게있어서 거기생각해볼까
영어하면 일산서 강남까지 에세이면접을 다녀야되나
머리터질꺼 같아 잠이 안오더군요 아버님은 저만큼도 몰라요 생각보다 아버지는 바보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