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자식들한테 돈달라 소리는 아직 없지만...
거기서 받아온 오래된 과일, 버섯, 라면, 휴지...
일주일에 한번 신랑 갈때마다 받아오네요..
큰제과회사가 아닌 중소기업에서 나온 과자들.. 오늘은 계란 한판을 가져왔구요.. 거기서 받아왔다는 떡국떡...
그전에 받아왔던게 다 상태가 오래된거 여서 음식물 받을때마다 짜증이 나네요..
이건 또 얼마나 오래된 건가 싶어서요..
받아오지 말래도 지가 엄마한텐 꼼짝을 못하니...집에도 계란 잔뜩 있고 ... 저걸 언제 먹을지...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