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제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비아냥거리는 댓글 다세요?
저 스토킹 하는거에요?
하도 그러니 이제 님 아이피까지 다 외웠어요.
네네... 님은 결혼해서 좋겠네요.
저도 결혼해서 좋은 가정 꾸리고 싶었어요.
노력도 많이 했구요.
그래도 인력으로 안되더군요.
게다가 생각해보니 저처럼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혼자 사는게 맞다 싶어요.
님 댓글처럼 결혼이 신포도일수도 있겠죠.
님이 쓴 댓글 찾아봤어요.
...'12.9.9 11:44 PM
제 친한 친구인데 이제 나이 드니까 유부남만 찝적거린대요
소개팅 한번에 사람 대여섯번 만난 것이 연애경험 끝
친구인데도 이 사실을 고려하면 뭔가 문제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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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님은 결혼한것밖에는 잘난게 없는 사람이죠?
정말 결혼에 만족하는 분들은 노처녀한테 비아냥 거리지 않아요.
각자의 삶이 다름을 존중해주더군요.
전에 이런글도 올리셨죠?
남편이랑 둘이 합쳐 한사람 연봉밖에 안된다..
아기가 없으니 저축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별걱정은 없이 산다...
네... 님은 그냥 님 인생에 만족하면서 사세요.
노처녀라고 찝쩍대는 유부남 한번도 만나본적 없으니 노처녀들 인생에 관심 꺼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