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적대감이나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여자들이 된장녀 욕하고 밟아주길 바라는 글들이 요즘 왜이리 많죠 ?
연봉 4억인 세무사가 돈만 밝히는 된장녀 '응징' 해 주고..
처음 만남에서 다짜고짜 수입묻는 건 무슨 매너냐? 하고 댓글 달려는데,
아이피 검색해 본 어떤 분이 낚시라네요.
여자에게 적대감이나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여자들이 된장녀 욕하고 밟아주길 바라는 글들이 요즘 왜이리 많죠 ?
연봉 4억인 세무사가 돈만 밝히는 된장녀 '응징' 해 주고..
처음 만남에서 다짜고짜 수입묻는 건 무슨 매너냐? 하고 댓글 달려는데,
아이피 검색해 본 어떤 분이 낚시라네요.
그런낚시글던지는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알수가 없네요
떡밥글이 떨어지자마자,
예리하신분들은, (어이없는글) 딱 낚시글인지 알아차리지만.
그외,다른분들은 막 광분해서 리플을달더라구요.
막 같이 욕하면서요
저도 그 바닥(?)에 있어서 아는데 34살 4억 세무사는 구라일 가능성이 99.9% 이구요.
추측건대, 변태 남자 세무사 혹은 남자 세무사 준비생에 십원 겁니다.
본인 능력이 안 되니 누군가 능력남이 된장녀를 응징해 주길 바라는 심리가 느껴져서요.
저도 된장녀 싫긴한데, 그런글로 복수하고 대리만족하는 건 너무 찌질한 거 같아요.
인터넷에는 현실에서 여자를 얻지 못한 찌질남들이 많아요
이들은 주로 여자에 대한 분노와 동시에 동경심이 있구요
현실에서 여자를 얻지 못하니 그것에대한 분노를 저런식으로 표출하면서
욕먹는 여자를 보면서 자기가 여자 얻지 못해도 괜찮구나 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받는거죠
일종의 정신병..
윗분말씀 대공감이요. 찌질남과 더불어 같은여자 멸시하며 비하는여자찐따들..
젊은 세무사가 연봉 4억이라고 뻥을 치는데 누구 믿겠습니까?
연봉 4억은 커녕 지금 시작하는 세무사라면 월 400만 실수령액으로 챙겨도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고생해서 겨우 세무사되었는데, 사무실 월세 내기도 빠듯한 초짜 세무사이거나 아니면 세무사 시험공부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오전에 분명 같은 아이피로 결혼한분 이였는데
오후에 남친과 결혼 문제 글 올리는 분도 있고 자극적인글은 대부분 낚시더라구요
속으로 사회에 대한 막연한 분노 품고 사는 사람 많은듯요.
연봉 4억 세무사에서 웃고 갑니다.
세부사 합격했다면 그런 글 안쓸겁니다. 합격했을만한 위인이면 정상인범주거든요
현실은 잘 모르는데 지 머리 속에 있는 그럴 듯한 직업이 세무사고--> 된장녀는 까고싶고---> 이 세상 모든 여자는 된장녀고--->난 여친 없음--> 내가 여친이 없는 이유는 여자들이 돈을 밝히니까-->열폭시작
여초싸이트와서 워리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