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잘 팔리라고 현관에 가위 걸어둘때요..
1. 제가 써 본 방법은
'13.6.29 5:21 PM (203.247.xxx.20)집보러 온 사람이 보면 가위는 괜히 안 나가는 집이라는 소리나 듣게 하고
여성 성기 우리말 글자 세로로 써서 거꾸로 붙이는 게 제일 효과 빨랐어요.
완전 좋아요, 보이지도 않고 감쪽같죠2. 전
'13.6.29 5:26 PM (121.136.xxx.249)걸어놓진 않고 그 집이 현관옆에 세탁기가 있어 그 사이공간에 안보이게 껴놨었거든요
껴놓고 일주일안되서 계약자가 나타났었어요3. 음
'13.6.29 5:53 PM (124.49.xxx.62)날이 위로가게 해서 보이지 않는곳에 둬요, 신발장 안 같은..
4. 허억
'13.6.29 5:54 PM (121.165.xxx.189)전 듣느니 첨인데, 효과있다면 정말 요술이네요 ㅎㅎㅎ
5. ..
'13.6.29 5:58 PM (219.249.xxx.235)첫댓글님 방법 첨 들어봐요....근데 참..
가위 걸어두는거 효과 하나도 없었네요~6. .....
'13.6.29 6:14 PM (122.35.xxx.66)동전을 붙여도 되어요.
전 동전붙이고 나갔습니다만..
그리고 모든 비방은 숨겨야지요.
그러니 비방인거에요. 다 알게 보이면 그건 비방이 아니랍니다.7. ...
'13.6.29 6:23 PM (124.50.xxx.2)미신이긴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다 시도해 봐야겠어요. 얼마 전 동생이 가위를 거꾸로 반드시 현관쪽에 걸어야 한다면서 고무줄로 대롱대롱 매달아 놨는데요. 날이 위로 가는 게 맞네요.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요. 안 보이는 곳에 다시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ㅎㅎ
8. ,,,
'13.6.29 6:24 PM (116.41.xxx.8)전 신발장위에 가위던져놓은지 이틀만에 계약이되어서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같은방법 시도해볼것같아요...알려주신 방법도 해 봐야지....9. ...
'13.6.29 6:47 PM (119.64.xxx.213)저두 현관위 보이게 대롱대롱 매달아서인지
효과가 없었나바요.10. 달나라
'13.6.29 7:48 PM (1.229.xxx.115)달나라 다녀오는 세상에 유래도 없는 미신을 믿고들 계시다니...
답답한 마음에 해보는것이겠지만 쫌 거시기 합니다.11. 미신
'13.6.29 10:39 PM (183.98.xxx.88)그거 다 효과 없어요.
우연의 일치일 뿐....
가격 내리고 청소만이 비법이예요.12. 전
'13.6.30 6:47 AM (58.140.xxx.132)고기집 가위 하나 훔쳐다가(?) 현관문쪽에 잘 안 보이는 곳에 걸어뒀는데 바로 나갔어요
그리고 계약 성사뒤로 고기집 가위 다시 반납했습니다.
세주고 있는 건물중에 세입자가 안 들어왔던 집이 있었는데 그렇게 했더니 바로 계약 성사되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