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궁금한 이야기 Y 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4,092
작성일 : 2013-06-29 13:19:53

전 그걸 지금 봤는데..

그 자동차 사고 난거요

진짜 그 사라진 여자는 어디로 간걸까요

렉카차 운전기사는 아닌거 같던데..진짜 억울할꺼 같아요

사고난 차량은 있는데 시체?만 없다?

그런데 그 집 가족은 사고난지 한달 됬는데 갈비집에서 갈비 먹고 있고..

그 사라진 차주가 하던 노래방도 다 문닫았다 그러고

진짜 궁금해요

IP : 112.168.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갈비를 먹는 가족은 이해 안 됨...
    '13.6.29 1:20 PM (182.218.xxx.85)

    난 목구멍에 뭐가 안 넘어갈 것 같은데...

  • 2. 와이프
    '13.6.29 1:23 PM (121.66.xxx.202)

    얼굴까지 공개한거 보면
    기사가 떳떳해 보여서...
    진짜 그 여자는 어디에있는건지

  • 3. 가족이더이상
    '13.6.29 1:25 PM (175.202.xxx.72)

    가족중한명이 실종되었는데 식당에서 갈비먹으면서 나누는 대화가 너무 태연해서 가족들이 더 이상했어요.견인기사 억울할듯요..

  • 4. ...
    '13.6.29 1:25 PM (59.15.xxx.61)

    사라진 여자가 사고내고
    겁이 나서 잠적한 듯...
    사라진 여자 집을 뒷조사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혹시 연락하고 살 수도 있잖아요.

  • 5. ..
    '13.6.29 1:26 PM (211.253.xxx.235)

    갈비먹으면 안되는거예요?

  • 6. 동글이
    '13.6.29 2:20 PM (1.239.xxx.176)

    사라진 아줌마 사람치고 너무놀라 그길로 도망간거 같아요.. 아마 bmw 조수석에 타신분 자기가 죽였다고 생각해 지레 겁먹고 내뺀거죠.. 그 아들이라는 사람 레케차 부인이 그렇게 애절하게 말해도 코방뀌도 안뀌는거 봐요.. 그리고 태연히 가족들끼리 갈비지에서 외식하고.. 경찰이 못밝히는걸 sbs 가 밝혀주네요

  • 7. 다른방송
    '13.6.29 2:37 PM (14.41.xxx.88)

    에서 나왔는데 머리카락은 그 운전자꺼 아니래요..딸이랑 유전자 검사했는데 일치 안한다고 나왔어요...

  • 8. 해바
    '13.6.29 2:43 PM (175.117.xxx.15)

    살아 있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 들었어요.가족이랑 연락이 혹시 되고 있는 거 아닌지 확인이 필요한 듯 해요.그런건 경찰이 적극적으로 하면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가족들이 비협조적이고 날카로운게 이해가 안돼요.상식적으로 ...생사확인이 안됐으니 백방으로 찾으려 하는 것이 정상인데...다른 사람이 누명을 쓰건말건...살아있다면 그게 그둘에겐 유리하겠죠.사는 사람은 어떻게둔 살 수가 있을테니까요.

  • 9. 타방송
    '13.6.29 3:44 PM (175.126.xxx.186)

    에서는 먼저 사고난 차가 bmw라는 것과 조수석 여자 다친 얘긴 안나왔던데
    외제차 타는 사람 치고 놀라서 도망간듯...
    그런데 bmw운전자는 거의 안 다쳤다는데 그 광경을 못봤나봐요?

  • 10. 후다닥
    '13.6.29 4:00 PM (221.147.xxx.133)

    저두 이상했어요 BMW 운전자가 먼저 사고났고 운전자는 거의 안다쳤다하는데 그럼 그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조수석 다친분만 나오고 왜 운전자는 한번도 안나오는지 이상했어요 다친데도 없다하는데 재현장면보니 조수석 아줌마 쓰러지면서 깨우는 장면도 나오던데요 렉카 기사는 진짜 억울할것 같아요 갈비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가족들 진짜 이상해요

  • 11. QQQ
    '13.6.29 4:15 PM (59.10.xxx.121)

    그때 차량에서 가스가 새서 아줌마가 밖으로 나왔다 했으니 아저씬 기절하고 있었을수도..
    모닝 아줌마 가족들은 레카차 기사가 전화하면 시체 내놓으라고 사정해야 하는데 반응이 정말 이상해요..가족의 시체를 못 찾은 사람들이 넘 아무롷지도 않네요..

  • 12. 살아있다에 한표.
    '13.6.29 4:38 PM (193.83.xxx.176)

    가족들이랑 몰래 연락하지 않을까요?
    혹시 생명보험이나 빚이나 경제상황을 파헤치면 답이 나올거 같던데요.

  • 13. 이상한점
    '13.6.29 5:09 PM (222.251.xxx.194)

    bmw운전자는 어디 갔었나요? 전혀 언급이 없어서 이상했어요. 아마 취재거부 그런 거 였겠죠? 동승자가 다쳐서 펜스밖에 옮겨질 때 어디서 뭐하고 있었는지.?
    모닝운전자 가족들도 좀... 통화할 때 어머니 어떻게 했는지부터 따질 거 같은데 무조건 안만나겠다는 말만...
    이미 어머니 계신곳을 알기 때문인가 의심스럽던데요. 그 집에 숨어있는 거 아닐까요.

  • 14. 웃긴건 경찰
    '13.6.29 9:04 PM (111.168.xxx.159)

    레카 기사 보고 결백하면 범인을 잡아오던지 시체를 갖고 오라고 했다잖아요...
    진짜 경찰들....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450 괜찮은 짝퉁 타조백 1 아하핫 2013/06/30 1,405
269449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혼후 44 낳아야되나요.. 2013/06/30 21,005
269448 55세에 은퇴해서 95세까지 산다면 10억이 13 필요한가요?.. 2013/06/30 5,139
269447 도깨비방망이로 빙수만들어보셨어요? 4 도와주세요 2013/06/30 2,503
269446 캐리어형 캐디백 ...써보신 분~계세요? 1 궁금해요~ 2013/06/30 800
269445 아이들 공부할 때 노트정리하면서 공부하나요? 15 고딩맘 2013/06/30 2,374
269444 ㅇㄴ제분 사모님 돕기 7 ... 2013/06/30 3,386
269443 오래된 레코드판 버려야 할까요? 12 에궁 2013/06/30 2,858
269442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먹여보신 분? 5 꾸미 2013/06/30 1,418
269441 맛없는 김장김치 6 정말 2013/06/30 1,737
269440 잘 막히는 화장실 어떻게하나요~~? 4 고민고민 2013/06/30 1,323
269439 여름만 되면 화장실에서....냄새가... 8 ehdhkw.. 2013/06/30 2,536
269438 서울에 애들 데리고 3주 정도 밥해먹으면서 있을 곳 있나요? 6 2013/06/30 2,134
269437 수정과 6 계피 2013/06/30 1,034
269436 제주 스노클링 5 ' 2013/06/30 2,089
269435 나만 알고있는 좋은약, 성분과 회사까지 확인하세요 9 지나가다 2013/06/30 2,178
269434 보이스피싱두번째전화 4 땅개비 2013/06/30 1,456
269433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3 샴푸 2013/06/30 2,170
269432 냉장고 바꿔야 할 때인지 봐주세요. 3 수명이란 2013/06/30 843
269431 팥빙수 팥 만드는거 쉽나요? 12 == 2013/06/30 2,417
269430 수박이 너무 새빨갛고 이상한 맛이 나요 1 수박주사 2013/06/30 1,408
269429 인생의 선배님들을 만나기 위한 모임 1 정성을다해 2013/06/30 825
269428 친정식구들 싫어하는 남편 60 하소연 2013/06/30 21,368
269427 교회에 항의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19 교회소음 2013/06/30 4,872
269426 제가 문제있는 엄마인지 좀 봐주세요.. 6 ㄹㄹ 2013/06/30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