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혼후

낳아야되나요 조회수 : 21,007
작성일 : 2013-06-30 17:50:44
전남편의 아이가 생긴줄도 모르고...
남남인데 낳아야하나요

제나이가 20도 30도 아니고 40을 바라보니
신중해집니다

생명을 또 어떡해야하나하며 낳고도 싶구요
이런경우 어떡해야 좋을까요
IP : 49.98.xxx.14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6.30 5:55 PM (182.221.xxx.185)

    이혼과정이 참 오래걸리던데 그 과정중에 부부관계를했다는건가요?
    그렇담 두분이 애정이 있는 상황에서 이혼하셨다는건데
    새생명이 또다른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 2. 음..
    '13.6.30 5:56 PM (211.217.xxx.35)

    키울 능력이 되고 도와줄 부모님이 계신다면 낳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제 많은 나이라 나중에 원해도 낳을 수 없을 가능성도 많고.

    친구언니가 그렇게 두번이나 지웠는데 나이들어서 후회하더라고요.
    애라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거라고 가끔 그래요.

  • 3. 제리맘
    '13.6.30 5:59 PM (218.48.xxx.120)

    뱃속 아이 말고 또 다른 자식은 있으신지요? 없으시다면....고민되실 거 같아요.

  • 4.
    '13.6.30 6:00 PM (175.126.xxx.138)

    재혼가능성에따라 결정을 내리셔야할거
    같아요

  • 5. 슬퍼요
    '13.6.30 6:01 PM (49.98.xxx.143)

    나쁜 습관들이 아이때문에 달라진다면 다시생각도 해볼까도하는데요 그렇진않겠죠

  • 6. ㅇㅇ
    '13.6.30 6:06 PM (211.209.xxx.15)

    나쁜 습관은 절대 달라지지 않아요.ㅜ

  • 7. 음..
    '13.6.30 6:08 PM (211.217.xxx.35)

    재결합 가능성은 제외하시고...

    원글님 혼자 키울 수 있는지 아이를 강력하게 원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8. 이혼을 언제 했는데..
    '13.6.30 6:15 PM (180.65.xxx.29)

    소송중에 관계를 했다는건지 ??? 이혼소송중에 관계 하고 했으면 왜 이혼을 하나요?
    82에 낚시가 너무 많아 이글도..40에 이혼까지 간다는건 남자가 최악이라는 말인데..

  • 9. ㅎㅎㅎ
    '13.6.30 6:29 PM (59.10.xxx.128)

    이혼조정기간 3개월 아닌가요? 낛시글??

  • 10.
    '13.6.30 6:42 PM (175.213.xxx.61)

    합의이혼은 숙려기간이 3개월정도고 재판이혼은 소장 오고가는 기간만 그정도 걸리는데 이혼직전에 관계가 있었던건지 참 알수없네요 저라면 안낳아요

  • 11. ㅎㅎ님아
    '13.6.30 7:33 PM (67.87.xxx.210)

    그렇게 교과서적으로 일률적으로 삶의 문제에 판단하지마시길.
    님의 부모님이 원글님 상황이라면 님은 태어나길 원할까요. 백년을 책임져야할 자식인데 책임 못질 상황에 낳는것은 더 큰 잘못일수 있구, 님에게도 같은 일이 닥치지 말란 법이 없으니 입조심하세요

  • 12.
    '13.6.30 7:48 PM (211.36.xxx.192)

    미쳤어요?끝난마당에..것도 나이도많으심서

  • 13. ..
    '13.6.30 8:06 PM (112.72.xxx.85)

    아이를 '포기'하는건 입양이지

    살인이 아닙니다.22222222222222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자살 희망자의 죽음은 말리는 분들이
    아기 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죽는 게 낫다고 하나요.
    결국 당사자인 어른 편의 때문에 한 생명 희생시키겠다는 건데
    뭘 아기를 위하는 척 발언하십니까.
    낙태 과정 중에 필사적으로 도망다니는 아기를 봐도
    같은 이야기가 나올까 싶네요.

  • 14. 뱃속의 아이는
    '13.6.30 8:09 PM (88.77.xxx.235)

    원글님의 아이가 아닌가요??

  • 15. ..
    '13.6.30 8:17 PM (112.72.xxx.85)

    원글님 은근 재결합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마음도 보이는데요..
    아이 핑계로 남편 돌려놓을 수 있음 좋겠네요.
    아직 이혼이 본격 안정기로 돌입한 시기는 아니지요?
    아직 과정 중의 충격이 남아있을 때 남편에게 다 털어놓고
    두 분 다 제 2의 기회를 진지하게 가져보시는 건 어때요?

  • 16. .....
    '13.6.30 8:47 PM (125.133.xxx.209)

    냉정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원글님 나이가 있으니, 이번 아이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가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와서 다른 사람과 연애해서 아이 낳으려면 최소한 2-3년은 걸리고 그 사이 나이는 더 먹으니까요.

    그럼, 최악의 경우, 내가 아이를 남편 없이 혼자서도 키울 생각이 있는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경우, 내가 혹시라도 남자친구도, 아이도 없이 홀로 나이 들게 되어 외로워지면, 지금 아이를 낳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 고민해 보셔야 하고,
    또 다른 경우, 내가 나중에 다른 남자친구 만나더라도, 추후 평생 아이 없는 것은 그러려니 하고 평생 행복하게 살게 될 지, 아니면 지금 이 아이가 그리워질 지 고민해 보셔야 하구요.
    또는 반대로, 남편 없이 혼자 아이 키우면서, 고생하는 것이, 그렇게 본 아이를 만난 기쁨이, 대신 아이 딸린 이혼녀로서 남자 만나기 어렵고 힘든 경우라도 행복할 것인가도 고려해 보셔야 하구요.

    원글님 나이가 나이니 만큼, 낙태보다는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나을 꺼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다시 아이가 생기지 않을 꺼라면, 입양이라도 되어서 어딘가에서 내 아이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산후조리 등등을 생각하면 아니긴 합니다만...

    남자는 아이를 낳는다고 천성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에게는 좋은 아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나쁜 남자이지만, 좋은 아빠인 경우도 있더군요.

    전남편과 상의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17. 중절하셔야죠
    '13.6.30 8:56 PM (118.209.xxx.162)

    뭘 고민하세요.

    위의 입바른 소리들은 님의 입장이 아니니 흘려 들으세요.
    40에 애낳다 님 죽을지도 모르고
    낳아놓아도 전남편의 도움은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사랑 덩어리는 커녕 짐 덩어리만 되기 십상입니다,
    생각 잘 하세요.

  • 18. 낳으세요
    '13.6.30 8:59 PM (82.132.xxx.225)

    그보다 더 열악해도 아이낳아 그 아이가 또 힘이되고 버팀목이 되는경우 자주 봅니다.. 양육비는.청구하시구요

  • 19. ㅋㅋㅋ
    '13.6.30 9:20 PM (220.87.xxx.9)

    대문글 보세요. 친정부모노후글... 자식한테 나중에 짐 안될 자신 있을때만 낳으세요.
    자식이 나중에 왜 낳았냐? 따지면요....

  • 20. 이혼이란게
    '13.6.30 10:23 PM (80.202.xxx.250)

    어느날 갑자기 해야지 하고 그다음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이혼을 고민하기 시작할 때 이미 부부관계가 정리되는 것이 보통 아닌가요. 도대체 관계를 언제하셨다는건지 22222

  • 21. 낚시아니라면
    '13.6.30 11:47 PM (116.37.xxx.204)

    전적으로 혼자 기를 수 있어야 낳는거죠. 양육비 안주면 어쩔겁니까? 이세상 법대로 되는것 아닙니다.

  • 22. ...
    '13.7.1 12:35 AM (116.125.xxx.176)

    내아이가 아니라고 의심하면 어쩌실려구요~
    100% 닮으면 상관 없겠지만요~
    트집 잡아 괴롭히면 어쩌실려구요~~전 반대입니다~죄송

  • 23. ..
    '13.7.1 4:37 AM (203.226.xxx.64)

    남의 일이라고 교과서적인 얘기만 하고 계시네요.
    아이만 소중하고 여자인 엄마인생은 아무렇지 않은건가요? 이런얘기는 전남편하고 얘기하서야죠. 물롣 여자, 폭력,도박 이런문제로 헤어지신거라면 절대반대지만...

  • 24. ..
    '13.7.1 4:41 AM (203.226.xxx.64)

    애낳아도 양육비 강제청구도 안돼고 미혼모에 좋은시선도아닌데 여자하고 아이한테만 희생하라고 하다니..

  • 25. --
    '13.7.1 6:17 AM (188.104.xxx.78)

    여자인 엄마인생은 아무렇지 않은건가요2222222

  • 26. 새생명
    '13.7.1 6:49 AM (182.208.xxx.100)

    일단,,아이는 낳아도,친부가 친권을 행사 할수 있고,,,윈글님도 아기가 전환점이 돼서 다시 살고 싶다고 하셨으니,,,남편분과 의논을 하셔야죠,,,아기를 안 원한다 하면 친권포기도 받아 놓으셔야죠,,

  • 27. ...
    '13.7.1 7:09 AM (39.7.xxx.128)

    제 동생이고 제 언니라면 낳지 말라고 강력하게 ㅇ말할겁니다.
    하지만 아파트 건너 건너 아는 집이라면 소중한 생명이라며 낳으라고 할지도....

  • 28. ....
    '13.7.1 7:12 AM (174.46.xxx.10)

    먼저 전 남편과 상의해보시고..
    나아야 한다 생각해요. (남편이 다시 같이 살며 키울 의사가 없다면.. 양육비를 받으며)

    자식이잖아요..
    자식 지우고 남은 인생 편히 못산다 생각합니다.

  • 29. ...
    '13.7.1 7:36 AM (72.53.xxx.252)

    어이가 없네요 아이를 차라리 입양시키라니..
    님들같으면 그렇게 태어나서 입양당하는 세상에 살고싶습니까?
    그렇게 한평생 원치 않는 아이로 태어나서 평생 고생만 하는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고싶답니까?
    참 입바른 소리도 정도껏이지.... 뭘 낳아요 낳긴
    여기만해도 능력없는 부모만나서 평생 고생하며 차라리
    죽고싶다 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참 대책없이 나으라는 사람들은 뭔지
    어디서 줓어들은 소리로 생명 사랑타령 그만 하고 당장
    현실을 좀 보세요들
    본인이 그 아가라면 살고싶습니까?

  • 30. 이해가안됨
    '13.7.1 8:28 AM (211.179.xxx.245)

    이혼 얘기 오고가는중에 관계를 가졌다는건가요? ;;

  • 31. 저도
    '13.7.1 9:03 AM (125.186.xxx.25)

    저도 이해 자체가 안되네요

    이혼기간동안에 관계를 가질정도면 그렇게 왠수지간은 아닌것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홧김에 이혼을 하신거에요?

    그렇다면 애낳고 재결합 하셔야 할것 같아요

    이혼직전이나 이혼기간중에 부부관계 할정도로 사이가 좋으면

    굳이 이혼은 왜 하시나 싶네요

    정말 홧김에 접수하신거에요??

  • 32. 82의 생각
    '13.7.1 9:34 AM (1.240.xxx.228)

    1. 자기 인생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죽여도 된다. 그것이 내 자식이라도 상관없다.
    2. 인생이 불쌍할 것 같은 사람은 죽여도 된다. 불쌍하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나으니까.

    댓글님들은 누군가가 자기 인생에 방해가 되거나 인생이 불쌍해 보인다는 이유로 님들을 죽이더라도 이해하시죠?

  • 33. ㅡㅡ
    '13.7.1 10:10 AM (125.133.xxx.194)

    자신이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된다면
    임심중절 수술..
    고귀한 생명이지만 그 생명이 태어나서 당할 온갖 고초를 생각하셔요
    낳아서 입양 보내라고 하는 것은 악담.
    요즘 아이들 자살률 높은것 아시죠?
    여자 혼자 40이 넘어서 아이낳아 60이 넘어서도 대학공부 시키고 할 여력 충분할까요,

  • 34. ..
    '13.7.1 10:46 AM (211.117.xxx.68)

    그냥 제생각은
    어쨋든 이혼을 했으면 남이고,
    이혼을 했는데 어떤아이의 아빠가 된다는거.. 그거 참 뭐라해야하나요.
    이런걸 왜 고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미련때문인가요 ? 아이때문이 아니고 전 남편때문에 ?

  • 35.
    '13.7.1 12:20 PM (125.178.xxx.140)

    자살하는 사람 많으니 중절하는게 낫다니 헐

  • 36. ....
    '13.7.1 2:08 PM (119.64.xxx.155)

    댓글들이 너무하네요
    자기일 아니라고 말 참 함부로하십니다
    원글님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제 생각엔 전남편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알려야 할것 같아요
    이혼후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때 아이가 힘이되는것은 사실이에요
    40대 아이셋인 이혼녀입장에서볼때
    저라면 낳아서 기를것아요

  • 37. ...
    '13.7.1 2:17 PM (121.181.xxx.164)

    전남편과도 상의를 해보세요..어떻게 하면 좋겠냐고..애아빠도 알고는 있어야죠.낳게되면 책임져야할 부분도 생기는건데.

  • 38.
    '13.7.1 2:35 PM (39.115.xxx.57)

    저도 이해불가.
    합의 이혼한다쳐도 시간이 필요한데 이혼하기로 하고 관계를 가지신건가요? 피임도 안하구요?
    낚시가 아니라면 참 대책없으시네요.

  • 39. 호박덩쿨
    '13.7.1 3:05 PM (61.102.xxx.35)

    일단 전남편한테 연락해 보세요
    부양료 문제도 좀 꺼내 보시고요
    (이혼하고도 재혼한 가정도 많아요)

    아니면 님이 낳아 기르시다가 가끔 아버지 만나게 해주시던가요
    (일단 통고는 해야 전 남편이 자기 아들이라는건 알꺼 아녀요)

  • 40. ...
    '13.7.1 3:08 PM (203.251.xxx.119)

    이혼했더라도 애가 있으면 낳고나서
    양육수당 신청하세요.
    변호사와 상담해 보세요.

  • 41. ok
    '13.7.1 3:35 PM (59.9.xxx.20)

    글만봐도 머리아파짐
    대책안섬
    애는 무슨죄?

  • 42.
    '13.7.1 3:38 PM (115.139.xxx.116)

    내 여동생이면 낳지말라고 하고
    앞집 언니라면.. 생명은 소중하다고 하겠네요

  • 43. 조심스럽지만,
    '13.7.1 4:50 PM (203.247.xxx.20)

    아기 낳게 되면 전남편과 다시 이혼하게 한 그 과정, 그 지옥을 반복적으로 살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져요.

    그리고 아기까지 그 지옥 속에서 살게 되는 거죠.

    제발 아길 위해서도 전 안 낳으셨으면 좋겠네요.

  • 44. 음..
    '13.7.1 4:56 PM (211.46.xxx.253)

    이혼과정에서 생긴 아이 낳고 남편과 재결합한 경우도 보았어요~~
    아이 때문에 지옥이 될 수도 있지만 다시 새출발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원글님 글 보니 낳고 싶은 마음도 있으신데... 그렇다면 낳으세요...
    전 같음 저도 지우라고 말씀드렸겠지만..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원글님께 찾아온 생명은 소중한 것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전남편의 아이이기도 하지만.. "원글님"의 아이이기도 하잖아요...
    제가 원글님 배 속의 생명이라면요.. 낳아준 걸 고마워하고 살 거예요.. 그 아이가 나중에 커서 어떤 훌륭한 아이가 될 지, 원글님께 어떤 행복을 줄 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낙태는.. 부디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91 수육 삶은 물 다시 써도 될까요? 11 ^^ 2013/07/01 5,739
269790 국내 영양제를 온라인으로 살 수 없네요. 2 임팩타* 2013/07/01 607
269789 경남 통영.. 살기 어떤가요? 신랑 직장 발령 문제로... 2 통영 2013/07/01 2,901
269788 7월 중순쯤에 저와 아이둘, 북경 들어가는 거 가능할까요? 지금북경 2013/07/01 399
269787 상상 엘리베이터안.. 2013/07/01 474
269786 아랍에미레이트비항공에서 슬립퍼제공되나요? 4 두바이 2013/07/01 765
269785 제주도 면세점 이용할때요.. 가방도 시중이랑 가격이 별차이 없어.. 3 제주면세 2013/07/01 10,550
269784 웃기는 카페 ㅋㅋㅋㅋ 2 반어법 2013/07/01 1,061
269783 가루 비타민C 1 비타민 2013/07/01 1,198
269782 부천에서 장볼때 편리한 재래시장? 3 부천맘 2013/07/01 744
269781 제 남편이 옳은건가요? 35 .. 2013/07/01 11,146
269780 쥐띠+말띠 부부 없으신가요? 17 말띠 2013/07/01 36,879
269779 새벽 1시까지 뛰는 윗집~~~ 2 부자되기 2013/07/01 903
269778 어떤 수영복을 고를까요? 도와주세요ㅠㅠ 14 수영복고르기.. 2013/07/01 1,532
269777 절물 휴양림쪽 숙소좀 알려주세요 5 2013/07/01 1,535
269776 헬스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엔? 3 좋아 2013/07/01 804
269775 MB정부는 '정략적 짜깁기' 박근혜정부는 '의도적 왜곡' 2 샬랄라 2013/07/01 486
269774 북경날씨좀 부탁드려요 1 ,,,,, 2013/07/01 633
269773 미숫가루ㅜㅜ 15 ^^ 2013/07/01 3,153
269772 檢 '국정원 여직원 감금' 민주당 관계자 체포 10 세우실 2013/07/01 1,183
269771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6.25참전용사를 향한 댓가가 고작 월.. 3 무엇이든물어.. 2013/07/01 406
269770 주말에 주로 뭐하고 시간 보내시나요? 5 40후반 직.. 2013/07/01 1,015
269769 소음 다들 참고 사시나요?????????????? 10 ㅇㅇ 2013/07/01 2,043
269768 북경에서 사는 생활 어떨까요? 11 7세딸 엄마.. 2013/07/01 2,846
269767 5학년 교원평가 과학과목도 하나요 1 .. 2013/07/01 321